쌍둥이들 델꼬 베이비카페 왔는데...
12,000원 짜리 불고기덮밥이 요렇게 나오네요.
몇 숟가락 먹다가 말았습니다.
손님 없고 한가한데는 다 이유가...
어른 1인당 각 1메뉴 주문.
애들 시간당 각 3천원.
두시간 노는데... 36,000원.
비싸진 않는데 메뉴가 이러니 다시는 안 올듯.
https://cohabe.com/sisa/1062792
베이비카페 1만2천원짜리 불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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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만도 못하네요 ㅋㅋ
일단 맛이 없다는 소리군요.
맛만 있으면..
요즘 키즈카페는 맘들을 잡아야 잘된다 카더군요 ㄷㄷ 음식이랑 커피가 맛있어야 잘된다고 ㄷㄷㄷ
딱봐도 식자재상에서 냉동밥 사다가 전자렌지에 돌리고 후라이 하나 올려 나온듯..
예전 술파는 경양식집에서 자주하던.. ;;;
차라리 냉동밥이 나을듯 합니다.
간이 하나도 안 맞아요.
ㅡㅡ
식자재상 나온대로만해도 먹을만한데
직접만든척 할라고 이거저거 쳐넣고 주접떨다 망하는거죠..
네. 그런거 같아요.
애들 엄마는 한숟가락 뜨더니 뱉더군요.
널리알려서 피해자를 막아야.
식재료 조리상태만 봐도 맛있기 어려운 비주얼이네요. 요리라고는 1도 모르는 사람이 조리한 것 같은데요 ㄸㄸㄷ
키즈카페 음식 기대하고 가는 곳이 아닌데요.몇번 가보면 안가게되는곳..
네. 그렇긴 하지만 여긴 상태가 심하네요.
집근처 베이비카페, 키즈카페중에 젤 심한듯
음식도 에러 접시도 에러 숟가락 포크도 에러 ㄷㄷㄷㄷㄷ
애들 엄마가 시킨 12천원짜리 고르곤졸라 피자.
얘는 엄청 짜네요.
먹을게 없단
차라리 pc방 음식이 더 맛나요 ㅎㅎ 전 아이하고 pc방가서 밥만먹고 나옴...
외부음식들어가지않나요 배달도하던데 ㄷㄷㄷ
이해를 못했다가
사진 확대해보니 고기 상태가 ㅡㅡ
5천원 오뚜기피자 돌려주고 1.2만 받는곳도 있더라구요 ㄷ ㄷ ㄷ
그냥 입장료냈는데 밥을 주네? 라고 생각하셔야... 보통 애기들 요금이 비싼데 시간당 3천원이면 싼편이네요.
저는 지방이라서 그런지 키즈카페 가서 8천원에 불고기 덮밥 먹어봤는데 직접 만들어줘서 그런지 양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음식값이라기보다는 입장료를 냈는데 밥이 나왔다가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