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집에 두고 혼자 서울 경복궁 사진 찍으러 나왔는데, 밧떼리 하나로는 택도 없겠네요.
겨우 두시간에 걸쳐 150장 찍었는데 51% 남았답니다 ㅠㅜ
그리고, 대상을 급하게 찍으려고 뷰파인더 들여다 보면 시커멓게 안보이고, 반셔터 누르고 1초 정도 지나야 보이네요.
이거 펌웨어로 조정 가능할것 같은데...
아직 미러리스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2665
Z6 바떼리 닳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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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터리 1개로 600장 정도 찍었는데
혹시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셨나요?
아니요.
온리 사진파 입니다.
이상하네요.
저는 최소 600장 어떨때는 한개로 900장도 찍는데
배터리나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F마운트용 VR렌즈를 달아놓으면 카메라가 켜져있는 내내 VR이 작동하기에 배터리가 많이 닳습니다
저는 애초에 취미레벨이라 1세대 니콘이 이럴거란걸 다 예상하고 구매했고 예상보다 더 좋아서 놀란 1인입니다
상업용으로 쓴다그랬음 서브로라면 모를까 메인으론 이거 안써요
아 물론 z6 투바디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솔직히 소니조차도 먹통현상 및 기기불안정으로 1대가지고 현역에서 운용하기 껄끄럽다는 분들 천진데..
저는 z6사용하면서 베터리 문제는 전혀 못느꼈는데요....윗분처럼 600장 이상은 충분히 찍습니다 설정을 바꿔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안보이는건 절전모드에서 바뀌면서 그런건데 그건 어쩔수가 없을듯한데요 ㅎ
af-c쓰면 좀 빨리 떨어지는것같구요
동영상가면 뭐 어디 물새는거마냥ㅋㅋ
근데 이건 감수했던부분이라...ㅠ
하나 체크해보실 게, 기본적으로 evf가 배터리 소모가 lcd촬영보다 더 심한데요.
가끔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어깨에 매고 이동을 하면, evf로 전환되서 켜져있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러면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배터리가 미친듯이 떨어져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두세번 있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이런 케이스는 아니셨을지하고 말씀드려보네요.
솔직히 말씀하신 정도의 배터리 소모는 제가 정말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은 열화도 4짜리 배터리를 사용할 때 수준이라서요.
그러고 보니 보통 카메라 메듯이 어깨나 목에 메고 다니시면
EVF 센서가 계속 작동 해서 카메라가 계속 켜져 있겠군요.
그럴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조심스럽게 글쓴 분께 말씀드리네요.
소니 M3로 돌촬영 2000장찍어도 배터리 50프로남습니다 미러리스가 시기상조가 아니라 니콘 미러리스의 배터리가 더 개선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니콘 좋아하는데 배터리 원슬롯등의 문제로 니콘z시리즈는 상업에서 쓰기에는 시기상조같습니다
밧데리 1개로. 1500_2000장 찍고 있습니다.
사실 적응의 문제인데 카메라 유저들이 연령대도 그렇고 기계적 특성상 굉장히 보수적이죠. 스마트폰도 처음 나왔을 땐 시기상조라고들 했었습니다. 물리버튼이 없어졌을 때도 그랬죠.
제가 니콘 1세대 뽐뿌를 참아내고 2세대를 기다리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쓸만하다 뭐하다해도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하기에 아직은 좀 더 인내해야할 때라고 판단했네요 다음 세대는 현 소니 3세대 배터리 성능만 되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더 좋으면 장땡)
이상한데요
전 어제 300컷 찍는데 한카닳아있던데.,
저도 2세대 기다리는 중입니다. 니콘은 역시 그립감이 최고이지요. 셔터 누를떄는 니콘이 최고입니다
몇번 방전후 완충하면 좀더 나아지는것도 같아요.
베터리 효율 안나온다면 이유 대표적 3가지가
1.절전모드 옵션 비활성화
2.블루투스 와이파이 옵션 비활성화
3.비품 or 나이트코어 충전기 사용입니다.
제가 생산년도가 다른 3개의 베터리를 쓰는데 3개다 600-800장 정도는 찍어요
끝까지 다 쓰고 다시 충전해 보세요.
기술이 시원찮은지 과거에 비슷한 밧데리에서
결함문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