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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집했네
안가본 길에 미련이 남는거...
지금 삶도 훌륭하구만...
같이 뭘해야 즐겁다는건
같이 뭘해주는 훌륭한 남편과 산다는거...
부럽다.
후회하면 뭐하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데
돌아간다 해도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의 단점만 보면서
여자로써 쫌 짜증나는게 그렇다고 돈포기하고 이혼할거 아니면서 지 답답하니까 저런데 뻔뻔하게 글 올리는 것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된다.
후회할거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남편 엄청 불쌍 ㅋㅋㅋㅋ
자기 와이프가 저런글 올리는거 알고 사는걸까 참
평생 불행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네
10년전 글이겠죠. 요새는 52시간 칼같이 지켜서 대기업은 공무원같이 퇴근합니다. 돈도 더 벌고 삶의질도 나아지고.. 그러니 젊은얘들도 3수4수 해가며 대기업 찾는거겠죠 ㅉㅉ
나중에 바람 피고 마음을 채워주지 못한 남자탓이라고 우길듯
그런건 좀 속으로만 생각해라 병신아..
지금 남편이 글 보면 무슨 생각 들겠냐..
남편만 불쌍하네..
저러다 남편 회사 짤리면 바로 이혼각
나 돈많은 남편이랑 결혼했다는 자랑글아닌가??
지랄하고자빠지십시요
그냥 심보가 못된 것.
욕심이 많고 그걸 영원이 채우지 못할것.
만족할줄 모르니
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 충분하면
나누어 줌.
많이 가져도
계속 부족하니
남에 것이 더 커보이는
도둑놈 심보임.
저기 베댓이 답을 알려주네 ㅋㅋ
결혼을 무슨 '세단 살까 SUV살까' 쯤으로 생각하시는 분인듯.
(대충 난 이런 삶을 살고 있으니 부러워 해라 ㅋㅋ 짤)
그래도 나는 잘 살고 있다 자랑하기 위한 글
짜증난다
남자가 저사실 알면 엄청 슬프겠네요.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환상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의 책임은 바로 자기 자신이 지는 겁니다. 돈과 사랑 두게 다 가지고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나 그럴수 없는게 보통 삶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바로 나입니다. 글쓴이는 그냥 돈을 선택한거고 다시 되돌아가도 돈을 선택할거에요. 사랑만으로는 살수 없다.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문제는 남에게 사랑을 선택하라고 한게 문제죠. 왜냐 언행불일치거든요. 돈이냐 사랑이냐 양자택일하라고 하면 99%는 돈입니다. 이미 알고 있거든요. 현실은 돈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요.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아는 겁니다. 1%만 사랑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그게 특별해 보이는 거구요. 내가 더 잘될수 있는데 내가 더 누릴수 있는데 하면 다 돈으로 가는데 그걸 포기하고 사랑으로 간다. 그게 대단한겁니다. 누릴수 있는것을 포기하고 자기 손의 것을 포기하고 그것을 선택할수 있는 배짱 신념 그런게 있으니까요. 1%가 되지 않아도 그게 이상하지 않는 겁니다.
제일좋은 건 사랑하는 사람이 돈을 잘 버는 것.
배가 부르니 다른 생각이 드는거지 ㅋ
'전남친에게는 뭐든 희생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현남친 만난 이후로는 머릿속에서 계산기만 두드린다' 라고? 애초에 전남친 조건 따지고 찬것 자체가 계산기 오지게 두드렸다는 건데..?
그냥 어떤 남자에도 만족못하는 화냥끼 있는 여자네요...
왜 자기가 돈잘벌어서 사랑하는사람과 사는건 생각안하지..........
왜 여성스스로가 상대적으로 무능하다는 전제를 가진거 자체가 스스로의 차별이라는걸 못느끼는거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년 사귄것도 그렇고. 헤어진 이유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흔하디 흔한 일이니 그런가보다 하긴하는데.
내용이 제 이야기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ㅋㅋ
반지하 살기 싫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니
두어달만에 결혼정보회사 가입해서 결혼한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 살고 있을라나..
이 여자는 자기 능력으로 행복하게 살 생각은 애초에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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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야?~~머야?
번외로 여자얼굴보고 결혼하지 마라 ㅋㅋㅋ
툭하면 여자얼굴 몇년안간다..
저절로 어쩌라고 라고 생각함..지가 선택한 길이고 후회하든말든 괜히 나처럼 살지마라고 교훈주는척 하는건가 싶고...
저 인간은 또 전남친이랑 결혼하고 살았으면 또 후회한다고 ㅈㄹ일각 ㅋㅋ
지가 능력을 키워서 함께 할 생각안하고 한심하다
현남편이 전남편이 되었으면 좋겠네
저런 여자한텐 그냥 누가 옆에 있는거 자체가 아까움.
그냥 바람 피고 싶은 데 그런 마음을 도덕적으로 보상 받고 싶어서 싸지르는 전형적인 김치글
사랑은 저녁마다 홈쇼핑에도 팔고
마트에 가면 넘치는게 사랑이다.
돈 들고 가서 사와라...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쌀년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결핍된 것을 그리워하게 마련이죠. 너무 뭐라고만 하진 마세요.
뭐... 천불이 좀 나긴 하지만.
자기가 돈 많이 벌어서 전남친이랑 행복했으면 됐던거 아닌가? 결국 자기자랑같지만 내용은 나 무능해요 나 취집했어요 내용이네요
전남친 연락오믄 자기합리화 하면서 바람필것같네
그냥 욕심많은 사람일뿐 어느쪽을 선택하든 다 얻지 못하는 한 계속 불평불만 속에 살사람이겠죠
주작이거나 자랑하는 글 같은데. 원래 전혀 불행한 상황이 아닌데 혼자서 비련의 여주인공병 걸린 분들 종종 있음.
전 남친은 좋은사람 만나서 나날이 승승장구 했으면!! 그 소식이 저 여자에게도 들릴만큼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딴생각 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