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캐논 포럼 풍경을보니 가관이 따로없네요.
몇명의 유저가 최소한의 에티켓도 없이 포럼게시판 사유화에 앞장서시는 모습을 보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모델평부터 필두로해 네거티브한 시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물론 각도기는 잘챙겨야겠죠.
뜻을 같이하시는분이 혹여 계신다면 환영입니다.
누가 이기나 해봅시다^^
https://cohabe.com/sisa/1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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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올려주세요
똘망인가 그분은 제 사진세계에 부합되는 인물로는 부족함이 많은 분같아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똥망 말고 가지고 있는 이쁜 ㅊㅈ 사진 좀 푸세요
솔직히 전 예전부터 말하고싶었던 부분이였는데 이번 똘망님 사건으로 일이 커졌네요
댓글들 보면서.. 아 예전에 내가 까였을때 동감은 하지만 차마 신고무서워 잠자코있던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한번에 도배를 해서 이번에 심각성을 느낀거지..
사실 전 개인적으로 전부터 쫌.. 말로설명하긴 애매한데 그냥 그런 사진들이 있었거든요
촬영회 한번 나가서. 예쁜모델 몇백장 찍고
그걸 하루 한장씩 나눠서 같은 옷에 같은장소에 같은 사람이 포즈만 살짝바뀐걸로
수십일동안 돌려막기(?) 물론 그게 잘못이거나 범죄라거나 나무랄 생각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그러려니 하긴했는데.
사실. 한번에 10장 올려도 되는거고
본인 주변의 풍경이나 출사 나가신분들 사진 많이 보고 배우고싶은데
그리고 예쁜 아이들 찍어놓은거 찍는방법 조언 등등 공유도 하고싶은데
마치 상업작가님들이 여기 포럼은 우리꺼 라고 표현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말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그렇게 보였습니다)
예를들어 10명의 작가님들이 한명의 모델을 한번 출사나가서 100장씩 찍었다 치고
그걸 나눠서 100장을 올리고 그게 10분이 다그렇게한다면
벌써 한번의 사진(촬영회 한번)이 포럼엔 1000개의 게시물이되어
다른분들 게시물을 아래로 내리는 결과로 이어지지요
그런글들은 보통 내용도 비슷합니다.
비가오네요,뭐 세차를했네요, 뭘 먹었네요..
솔직히 안궁금합니다.. 사진 잘찍고싶고 배우고싶습니다
사진잘찍으시는거 압니다.. 그거 알려주십쇼..
빛이어때서 어떤각도에서 어떤렌즈로 어떻게표현했더니 이렇게나왔다
보정은 뭘건드렸고.. 등등 매우 궁금합니다.. 돈도안내고 궁금해서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그런거 보고 배우고 느끼려고 포럼에 들어옵니다.
"나는 사진 이렇게 겁나 잘함. 너희들은 못하지? 근데 난 오늘 우울해 "
이런 사진과 글은 보면 볼수록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친목을 위해서 계속 아는체 댓글 달아주고 좋아요 해주시는분들은 있더군요
전 작가도 아니고 모델만날일도없고 설사만난다해도 그걸도배하며 일기쓰고싶은 생각도없습니다
존경하는 포럼의 네임드 작가님들 사진좀 알려주십쇼..
잘찍은 모델사진 한장 던져놓고 오늘 기분이 어떻고 뭘 먹었는지 보다는..
사진을좀 알려주십쇼
더 존경해드리고 싶습니다.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
이번 모델 사진 도배에 대한 생각에는 공감을 하지만, 잡담성 글에 대한 거부감 토로 또한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더 잘 찍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고, 그런 노하우를 얻고 싶은 것도 이해하지만(물론 노하우란 어떤 분은 쉽게 넘겨주지만 어떤 분은 그렇지 않기도 하죠), 말씀하신 "일기" 쓰는 것까지 거부감을 표하며 자제를 요구하면 이곳에서 써야 되는 글은 강좌란에 올라가야 할 정도의 내용만 남게 되어야 한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주제를 가지고 집단토의의 장이 되어야할 소중한 공간이
어제와 같이 웃기지도 않는 풍경이 펼쳐지니 실소가 나오더군요.
뭐 아무렴 게시판사용 내규라던지 이런부분에 저촉되지 않는다는걸로
문제의식을 가질분들은 없어보이니
저또한 그런 범위내에서 의견을 표출해보려고 합니다.
의견표출은 자유이십니다.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는 쪽지를 이용하면 되는거니까요^^ 어지간들 해야지요^^
뭐 학술포럼이 아닌이상 가벼운 내용이 올라오는 것은 좋습니다만
사진의 퀄리티여부를 떠나서 획일성으로 점철된 비슷한 사진을 가져다가 몇개의 게시물로 나눠 올리고 또 그것을 가지고 몇페이지를 '릴레이'로 채워넣어놓고선 양질의 정보나 무거운 글쓰기 버튼으로 말미암아 올린 타인의 사진은 저 뒤로 보내 놓고서는 부끄러움조차 모른다는것은
애초에 이런 행동이 민폐의 범주에 들어간다는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니까요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순전히 제 좁은 소견일뿐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같은사진에. 그런글이 올라와서 그렇게보였던것 뿐입니다..사진만 달라도 괜찮겠죠..
가입 16년밖에 안됐지만 한때 친목질 대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때가 잠시 생각났습니다.
가이드라인 내에 위치한다고 도덕적 잣대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거겠죠.
여러사람이 어울리는 공간인 만큼 겸양의 덕이 필요 한거겠죠.
속칭 네임드라 불리우실 만한 분들께는 과유불급이란 성어에 대해 돌아보실 계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친목질의 폐해. 그리고 그것의 말로는 많은 사례들로인해서 증명이 되었죠.
언제어디서나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정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있어왔구요.
의견이야 뭐든지 다양한게 좋습니다만..
굳이 모델폄하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폄하라니요 제가 모델분에 느끼는 부분을 솔직하게 그리고 가감없이 의견개진하려고 합니다.
네? 본인의 솔직과 관계없이 당사자가
기분 나쁠만한건 그게 폄하인데요?
나발부터해서 부족함이 많다는건 폄하에요
본인은 솔직인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면
경우에 따라 죄가 되기도 하는 문제죠
아니요 프로모델을 업으로한다면 맘에 안드는 소리도 감수할수 있어야죠.
제 사진세계에 부합되지 않는분이 맞기에 못한얘기는 아닙니다.
연예인은 악플도 참아야된다는 얘기랑
같은 얘기시네요
상대방 배려않는 참 독특한 기준이십니다
악플을 남길 생각 없으니까 걱정접어두셔도 될것같습니다.
상대방 배려안한측은 일부 포럼이용자들이 먼저죠 ㅎ
무슨말인가 해서 어제 포럼 게시판 보니
ㅎㄷㄷ 너무 많긴 하네요 ㅎㅎㅎㅎ
누구든 실수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할 용기가 필요한 거죠^^^
뭐... 아임그루트 아임그루트.
지나친건 좋지 않죠.
어제 그 릴레이가 다소 불편하셨을지 몰라도
모델 폄하까지는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모델이 무슨 죄인가요?
뭐 저도 어제 그 릴레이는 좀 지나치다 생각했어요.
제가 모델분에 느끼는 부분을 솔직하게 그리고 가감없이 의견개진하려고 합니다.
모델을 욕하시는건 왜인지 모르겟습니다
원래 캐논이 릴 달리는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만투 릴레이하면 만투 보이콧 꽃 릴레이하면 꽃도 보이콧 하시구할건가요
모델은 돈받고 사진찍히는 일인데 그걸 올린 사람 욕이 아니라 모델 보이콧이라뇨
모델욕 한적없습니다.
포럼내 가이드라인안에서 의견개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의 앞뒤가 안맞는거는 같습니다.
만약 똘망 사진 봤는데 똘망 스타일이 나랑 넘 별로라 네거티브하겠다 이런거나
이용자들이 포럼 사유화하며 똘망 릴레이하는게 꼴사나워서 도배하는 이용자들 체크하고 매번 네거티브하겠다
이렇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이용자들이 도배햇는데 도배 글에 똘망 있네? 그러면 똘망 네거티브할게요는 기승전결이 이상한거 같다고 말씀드린거입니다.
저도 포럼 하루이틀 한거 아니고 똘망은 예전부터 보일정도로 오랫동안 모델한사람인데
원래 캐포에서 자주 하던 릴레이로 이러신거에 좀 이상해서 댓글남겼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거없는 모델비방은 없을예정입니다.
난 잼있던데
모델분도 이쁘고
보기싫음 하루정도 포럼안옴그만인걸
열낼필요없잖유
어제 포럼 안왔지만 심한건 맞아요
검색했더니 난리였고 열장 다올리지 조금씩 여러번 올리면 문제라봅니다.
열장 다채우고도 올리고싶었다면 스르륵욕해야겠지만
도배도 적당히 해야지
뵈기 싫더군요
그사람들 덕분에
그 모델 별로라 하게 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모델분은 무슨 죄 ㅠ
지금 사진 게시판 보니 진짜 난리도 아니네요
그리고 사진을 올리면 많이 올리던가 한두장씩만 올려서 완전히 도배를 했네요.
어떻게 전체페이지가 다 한 모델로 도배를 하다니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행동이네요
도배에 대한 걸로 걸고 넘어지셔야지
왜 애꿎은 모델을 주어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겟네요 ㄷ ㄷ
어떤 생각으로 쓰신 글인줄 알지만 오해의 소지가 너무 다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