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님.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이 노래 부르신 분.
바로 앞테이블에서 서로 계속 눈 마주치며 식사 했는데, 인사드릴 걸 그랬네요. 팬입니다 했으면 좋아 하셨을 듯.
인기 없는 오래 된 연예인이라고 무시 당하는 걸로 생각 하셨을 듯도 ㅠㅠ
수십년을 봐 온 분인데 ㅠㅠ
예전에 엘베 안에서 고 신해철님을 만났을때도 그 분이 저한테 아주 매우 깎듯하게 먼저 인사 하시더군요.
제가 평소에 인사성이 지나칠만큼 좋은데도 연예인한테는 귀찮을까봐 ㅠㅠ
아까 상황은 매우 후회 됩니다.
https://cohabe.com/sisa/1061649
돈까스집에서 연예인을 봤는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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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은 본적 있음 세숫대야 크기에 비빔밥 비비고 있던데
촬영이라 그런듯
선생님 춘추가 얼마나 되십니까..?
40대입니다.
국딩2때 친구가 선생님께 저랬다가 싸다구ㅋㅋ
아직 기억에 남네유.
방년 4학년 8반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럴 때 진짜 아쉽겠네요.
인사도 '할까 하지말까 고민될 땐 해라'에 해당하는 듯...
명언이네요.
다른 시리즈로는 '먹을까 먹지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뭐 이런 게 쭈욱 있더라고요 ㅋ
여기 돈까스집 어딘가요???? 맛있게 보이네요
성신여대 근처입니다.
찾아 가서 먹을 맛은 아닙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방해받고 싶지 않을 겁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70년대 후반 잘나가던 여가수였던 정모씨 한테 사기 당하고 힘들게 살았죠. (혜은이를 비롯해서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었음)
이 분 노래 중에 번안곡이긴 하지만 '봄이 오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