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코믹스는 2016년 부터 이익이 팍팍 줄고 있음.
특히 해외가서 돈 벌었다지만 그마저 적자
해외라면 메갈 작가 때문이라는 핑계도 대지 못하는 상황임.
그렇다면 왜 해외에서 망했냐고?
홍보를 이딴식으로 함.
Watchmojo는 구독자가 많지만, 외국계의 ㅂㅅTV로 불릴 정도로 질 나쁜 유튜브인데
얘네한테 스폰서 주면서 홍보함.
당연하게도 얘네는 처음보는 거다보니 홍보 졸라게 못함
당장 위에만 봐도 양덕들 사이서는 한국 만화를 Manhwa라 하는데 저기선 K-manga라 쓰고 있음
거기다 구독자 2천만 넘는 채널서 올린 영상 조회수가 고작 7만.
당연한게, 홍보 할거면 이 "이 웹툰 사이트는 어떻고 어떤 사이트입니다. 이런게 있고 저런게 있는데요..."
이렇게 해야하는걸
"뚜쉬 뚜쉬! 한국 망가의 섹시한 장면 TOP 10!"
이러니 홍보 망함.
유튜브 홍보가 잘못됐단건 아님
당장 네이버(라인)도 유튜버들이랑 스퐁서 하면서 자기네 웹툰 홍보함
근게 네이버는, 자기들 웹툰을 보여준 뒤, 유튜버 맘에 드는 작품 하나를 그 유튜버가 추천해주는 식으로 홍보했음.
당연히 졸라 잘 먹힘
결론: 레진코믹스 해외 적자난 이유는 홍보를 졸라 못해서
레진 몇몇 작가 아니면 팔리긴 함 ..?
메갈 품을때 이미 각 나왔지
생각이란게 없다는 곳인걸
상위 10퍼가 나머지 90퍼 월급 준다는 그곳 아냐
줘도 워치모조한테 주냐
진심 생각없네
미국 롤선수가 한국섭닉이 월하무슨 송? 신의탑에 나오는거길래 놀란적잇슴
워치모조 ㅋㅋㅋㅋ
레진 몇몇 작가 아니면 팔리긴 함 ..?
그나마 슬라정이 괜찮은데 이 사람은 악재랑 본인 몸이...
4컷용사 아재도..
국내껀 그런대로 잘한거 같았는데
줘도 워치모조한테 주냐
진심 생각없네
구독자 수만 보고 그런듯
미국 롤선수가 한국섭닉이 월하무슨 송? 신의탑에 나오는거길래 놀란적잇슴
월하익송
메갈 품을때 이미 각 나왔지
생각이란게 없다는 곳인걸
레진은 애초에 극마이너아닌가
그 마이너중엔 그나마 제일 크지 않나?
제일 크기야 크지... 근데 줄어들일만 남은 성장가능성 제로라는 점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진 네이버랑 웹툰사로 원투싸움하는 곳인데 마이너하다니(....)
음 원과 투 사이에 엄청난 거리가 있지만
어째든 사이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원투라고 해주자. 하지만 싸우는건 아냐.
절대로...
카카오 : ?
원투싸움은 좀 아니지 삼성이랑 lg랑 스마트폰으로 원투싸움 한다는 소린데
언제적 이야기 하시는거지 메진 터지기 전 이야기 같은데
메진 전에도 1위 네이버 2위 다음(카카오) 이 두개 합쳐서 점유율 8~9할이었을걸
웹툰사는 웹툰사들 끼리 따로 붙여야지.
유료 서비스 하는 웹툰끼리 비비면 레진은 원탑 맞고 탑툰, 배틀코믹스 같은데가 수위권으로 알고있음
영업이익은 탑툰이 더 높드라. 레진은 적자고
카카오는 어따 집어던졌냐
내가 미안해 그만 달아 어흐흐흑
어우 미안
이 자식, 야한 냄새가 나는군
레진 유튜브 광고는 잘하던데. 왜 해외광고는 저따위지?
노리던 중국코인 완전 망했고, 남은 게 미국시장밖에 없는데 미국 진출 상황도 본문광고같이 전략이 틀린 덕인지 좋은 상황은 아님.
상위 10퍼가 나머지 90퍼 월급 준다는 그곳 아냐
근데 그 90퍼가 자기가 상위 10퍼의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그곳?
ㄹㅇ 하위50 쳐내고 그에맞춰서 실적안나오는 편집자들만쳐내도 다시 흑자찍겠다
지금 레진은 모르겠고 메갈코인 터지기전에 보던 작품들도 해외에서 통할만한 퀄리티는 몇작품 있지도 않았는데 해외진출? ㅋㅋㅋㅋㅋㅋ
와! 레자바지!
해외진출이고 뭐시고 매출액만 높았지 영업이익낸 적이 거의 없잖어
근데 네이버도 적자인건 매한가지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계속하는 거.
실제로 매출액만 보면 해외 매출을 작년대비 50퍼가 증가함.
네이버는 매출로만 판단하면 안됨.
그걸로 네이버에 유입되는 사람들이 더 큰 가치임.
레진도 그러면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벌이는데 그러면 다를 게 없지.
네웹이나 레진이나 카카오나 커져가는 디지털 만화 시장 선점하겠다고 영업손실이 수백억인데도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거임.
근데 네웹은 그거로 유입시켜서 먹는거 많은데 레진이 만화로 유입시켜봤자 만화로 끝 아님?
코믹스가 주이지만 몇년전부터 엔터테이먼트로 다른 장르로 발 뻗어내고 있음 ㅇㅇ
그것도 적자면 답 없지않냐
네웹은 네이버 쓰기만 해도 광고로 돈버는걸로 그 손해보다 많이 벌리는데 레진은 그냥 웹툰사이트라 추가수익이 없잖아
레진 다른 장르도 죽 쑤고 있다 들었는데..
말했지만, 네이버나 카카오나 레진이나 적자인건 매한가지임. 다들 미래보고 투자하는거라고 ㅇㅇ.
그렇네 지금 들어가보니깐 종료해버렸어...
그냥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하는거겠지.
네웹도 이제는 네이버에서 독립적으로 관리할 정도로 큰 부서가 되었는데도, 적자인데 투자를 계속한다고 하니.
한두회사만 그러는 게 아니라 여러 큰 회사가 계속 돈 떄려박는다는 건 그만큼 이유가 있겠지 뭐.
네이버는 모르겠지만 카카오는...
흑자전환한지 꽤 됐을텐데..?
근데 네이버나 카카오는 다른곳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많아서 잘못되더라도 손해보고 끝인데 레진은 잘못되면 문 닫아야 하는거 아님?
해외 적자는 네이버나 카카오나 매한가지라고 들었는데 어디 기사라도 줄 수 있을깡...
그런거까진 내가 답을 못하지ㅋㅋ;
내가 하고픈 말은 적어도 저렇게까지 돈을 쏟아붓는게 일개 개인이 아니고 기업체라면 나름의 이유는 있을꺼라는 거임.
후에 결과가 어떻게 되든간에.
작성글에서 레진만 망했다 하는거에 반문을 할려한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11/701720/
이거 말하는 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8071117661
내가 본 기사 원하는거면 이거.
네이버나 카카오는 최근 점유율 다시 끌어올리려고 해외에 투자하는 과정이지만, 레진은 신규투자가 아니고 원래 계획했던 신규사업 다 죽쓰고 본업부터 휘청거리고 있는 결과임.
그리고 모기업으로부터 투자금 끌어올 수 있는 기업이랑 16년에 500억 투자 이후에 몇년동안 대규모 투자 없었던 중소기업이 적자 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여력도 차원이 다르고
저기 읭읭이 그리는 그작가가 수익안나오는10명
먹여살리는수익뽑는 역다단계회사급이라던대 리얼이냐
낙수효과ㅋㅋㅋㅋㅋ
그나마도 ㄹㅂ는 국내에서 먹어주지
해외에서는...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레진이 해외에선 ㅈ도 아니라 그래.
ㄹㅂ는 한국감성 양념 팍팍쳐서 외국선 안먹힐걸... 우리 느낌으로는 양키센스 같을듯
샤잠이 해외에서 성공하고 국내에서 말아먹은거랑 비슷하겠네
레진 소설 접은 거 보고 얘네 운영 진짜 못한단 생각 하긴 했음.
일단 인프라 만들어놓으면 웹소설은 손해볼 게 전혀 없는 구조인데도 무리하게 종이책까지 손을 뻗어서 조져놓더라니까
레알로 소설이 가성비 갑인데 그걸 ㅋㅋㅋㅋ
오다 노부나의 야망 재밌게 봤는데 레진인거보고 포기함
지금 레진은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상장에 도움 안되는건 다 던져 버리고 있음
추락하는 비행기가 마지막에 스튜어디스 까지 던져 버리는 꼴이지...
작품이 젖도 재미없으니. ㅋㅋㅋㅋㅋㅋ
작가의 최소월급 자체는 좋은취지인데 나머지가 다 망했네
숫자로만 판단하는경영진인가? 구독자 수만 보고 맡기게? 근데 그렇다기엔 하위작가들 품고 가는거보면 그냥 멍청해서 그런거 같고
레자바지 빼고 안보는데....
메갛
라인은 저딴 홍보 안해도, 메신저 때문에 접근성이 좋잖아. 카카오페이지도 작품 인지도는 별로 높지 않은데도 조회수가 높은게 그때문이고. 홍보문제라기보단, 애초에 저변 자체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게 사업을 벌린 탓이 크다고 봄. 먼저 현지 작품을 수급하면서 서비스 인지도를 넓힌다음, 국내작품을 번안해서 서비스하는 식으로 갔어야지 무리하게 줫도 모르는 저퀄리티 작품 들이밀면 개망할 수 밖에 없음.
레진 방문한 사람들 후기보면 회사보단 대학교 동호회 느깜 난댔지
메갈사태 터진뒤로 부터 계속 하강이더만.
레바가 먹여살리는 회사 아닌가?
영업이익봐라 ㅋㅋ 여기도 끝낫네
입소문도 안타는거보면 걍 수준도 딱히 란 느낌
요즘은 작법서도 팔더라 교보가보니까 박무직 작가님 그림이 보인거 같아서 출판사보니 레진.작법서 낸거 첨알았다..
제대로된 홍보기획팀이 없거나 외주로 돈쓰기싫어서 대충 영어할줄아는직원 노인센티브로 부려먹었거나 뭐 그런건가?
한국도 사이트 내 광고를 무슨 양산형 19금 그딴걸로 도배를 해놓으니 신작 볼 마음은 1도 안들고 그냥 보던것만 보게됨
애초에 레진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웹툰 자체가 븅신인데 그걸 해외에 팔려고 하니
메갈 품고 익사 직전인줄 알았더니 운영 자체가 그냥 노답이었네
레자바지만 보이던데 그렇다고 코인쓰는건 아니지만
메진이라 거름
시트러스 1권샀는데 메진이라 뒷권 그냥 안삼
어딘가에서 유입되는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겠지
친구가 레진 해외팀에 있는데... 안쓰럽더라 해외는 레자바지나 와나나만화는 힘도 못쓰니..돈도안되고
메갈들은 가끔씩 와서 되도안되는시위하면서 시끄럽고, 작품쓰레기인애들은 월급루팡하고
에초에 웹툰계 전체적으로 저조한건 사실임. 네이버 이후에 우후죽순으로 생긴 플랫폼들 죄다 망하고 몇개 안남음. 그것들도 성인만화같은 성상품화로 먹고 사는거임.
어차피 호박장군말고는 보지도않았어 이젠 그마저도 무기한휴재라 들어갈일이 없음
레진은 레바 와나나 같은애들 없으면 다른 작가들 월급주는것도 유지도못할정도로 기울어져있음
남성향 밀고나가면서 여성향 같이 품을수있다는 헛된망상할때부터 알아봄
방향성을 잃은게 눈에 뻔히 보이더라고 ㅋㅋㅌㅌ
야하면 무조건 다 한데 묶일수있을줄 아나봄 ㅋㅋㅋㅋ
'그 사건' 터지기전엔 애정으로 봐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사건' 이후론 작품도 그저그런것만 나오고 안가게 됨
16년도러면 그 사건 터진 년도 잖어
케이 망가
해외에서 BL 잘나간다더니 그렇지도 않나보네
와치모조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자까들 쳐내야함. 페미이런거 다 거르고 그냥 개노잼이야.
애네들 남성향여성향메갈사태 이전에 사업 자체를 존나 병1신1쓰1레1기1처럼 함 게다가 지네들도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는데 일부러 안고치는거 같음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메갈 사태 이후로 반메갈 성향 작가들의 유입이 확 줄어들고 그 이후에 여성향 투자한다고 개뿅뿅 짓거리를 많이 했음 잘 투자했으면 모르겠는데 남성향 레진 독자들을 강제로 bl보게 하려는 개미친짓을 몇년동안 하고 있어서 레진 독자들 사이트에 강제로 BL좀 보게 하지말라는 독자 글이 맨날 올라옴
여성향 레진 따로 런칭을 했어야함 만화좀 읽었으면 영역구분이 필수란거 알텐데 무슨 통합국가 세우는것도아니고 ㅋㅋㅋ
내가보기엔 여성향에 관대한나 뽕에 취한거같았음
사장이 남성향취향에 백합살짝좋아하는정도 같던데 포용심같지도 않은 포용심으로 여성향작가 막뽑는거같았음
아님 동인계보고 돈벌어먹을수있다 판단한거든가 ㅋㅋㅋㅋ
여튼 이래저래 운영이 중구난방 제정신아닌 잡탕ㅋㅋㅋ
꼴릿한거볼라고 가입했는데 그런거 점점 사라져서 탑툰으로 넘어감
저퀄리티는 둘째치고 외국 진출하려는 한국 컨탠츠 기업들의 전형적인 특징인
"번역? 그거 대충 해서 주면 되~~ 그림만 꼴리면 되~~~"
라는 식의 뿅뿅같은 결정권자들의 뿅뿅같은 마인드 때문임.
무료로 풀어논거 몇개 봤는데 그냥 코미케 첫 출전하는 100엔짜리 동인지보다 못한 문장의 나열에 불과한데
그걸 보고 일본 애들이 잘도 꼴리겠다.
그냥 인과와 응보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