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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갬성 갬성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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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는 무공 수련중...
걷기시작한 순간부터 발차기와 주먹질 연습시키는 아빠의 취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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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시도 가만 안 있고 계속 뛰고 움직이고...
수동렌즈라 아빠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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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치면~ 손 흔들고 인사하는 딸냄...
제 어릴적 별명중 하나가 "안녕맨"이었는데 그대로 따라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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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신기한건 제가 어릴때 머리에 이렇게 가방끈 두르고 달리는걸 좋아했는데 보여준적도, 시킨적도 없는데 이거 좋아하네요 ㄷ ㄷ ㄷ
애들은 다 그런건가요, 아님 유전자의 위엄인가요 ㅋ
녹턴 정말 좋은데 아직 적응문제로 시간 좀 더 걸린다고 와이프가 갈구네요 ㅋ
잘 하면 팔고 플라나나 오빠엔을........사줄 것 같습니다. ㅋ
담주 생일이라 뭔가 하나 더 해줄것 같은데...
오빠엔보다는 플라나를 추천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ㅋ
녹턴이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인 것 같고 플라나로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보니 제 취향에 더 가깝네요 ㅎ
ㄷ ㄷ ㄷ ㄷ ㄷ 가만히 았는 따님을 찍은게 아닌디 초점 잘 잡으시네요 ㄷ ㄷ ㄷ
가죽장인에 수동 초점 장인!!! 장인은 다르네요
58 보익이 훨 낳던데요. 플라나 50mm너무 soft했었어요. 보케는 화려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너무 어지러웠고. 보잌이 훨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 색은 직접 만지신 건가요? ㅎㅎ
저는 녹턴이랑 오빠엔 병행하고 있어요... 플라나는 안써봤네요
전 FM3a에 물려 쓰는데 첨엔 핀이 않맞는것 같아서 적응이 좀 힘들었네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