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번식장에서 구조된 7kg 골든 리트리버

저렇게 이쁜 애를..

세상에 악마가 따로없어
사람보다 악한 것도
사람보다 선한 것도 없어

좋은분 만나 회복이 되고있어 다행입니다...

첫번째 사진보고 할말을 잃고...그냥 한동안 사진 속의 뼈밖에 없는 개사진을 보기만했음........인간에게 상처 받고 인간에게 치유받는 아이러니함..

동물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을 이해할 수도 이해하려고도 안하는 인간들이 저런 번식장 만들어서 동물을 돈벌이로만 대하고 죽으면 버리고 또 데려다 저렇게 만들고 끔찍하다

명바기 같은 슁키들!!
말 못하는 짐승을 어떻게 참....

세상에 맙소사...어휴...그래도 다행이네요.. 살아줘서..

골든 리트리버가 사람을 무서워할 정도면 대체 어떻게 했길래.. 제발 동물이든 사람이든 법좀 강화하면 안 되나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도 바뀌는게 없네

개식용에 대해 합법화를 하면 되는데 개빠들 무조건 개 먹지못하게 하니..쯧

리트리버야.
물만한 상황이면 좀 물어 ㅠ

끔찍하다 뼈만 있는 개로 죽이고 또 다른 개로 개공장같은거 했겠지

.....저 진짜 진심으로 합성인줄 알았어요.......세상에...............7키로면 진짜 굶어죽기 직전이었네요.............................악마가 너무 많아요...정말 너무..........

동물보호법은 작년에도 개정되었으면서 왜 나아지는 게 없는 거 같냐..
개 농장에서 개 구해오는 것도 돈 주고 사와야하고
원래 주인은 계속 저런 짓 하고 살텐데

미친 시벌새끼들
산소가 아까운 새끼들이네

동물학대일 경우 소유권을 박탈해야하는데
정부와 국회 모두 신경도 안 쓰고있음

아 진짜 화나네

저희집 닥스훈트가 넘 튼튼해서 9.8kg였어요..지금은 많이 빼서 8kg정도지만.... 소형견인 닥스훈트보다 더 가벼웠었다니...(근데 혹시 제가 확대범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첨언하자면 보통 닥스훈트들보다 다리가 길어요..째끔 섞인놈이라 등치가 좀 있긴 해요)

저런 연놈들은 다른 벌 안줘도 되니까 제발 얼굴까고 신상공개 했으면...ㅡ

ㅠㅠㅠㅠㅠㅠㅠ 끔찍하네요 정말.. 사진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