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와 동행인의 쉼터입니다.
진안 금강 상류쪽, 용담댐 근처 섬바위유원지입니다.
저번에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그늘 밑에 차를 받치고
동행인은 이번주 토요일로 임박한 공무원시험 공부를 하고
저는 사진도 찍고 드라마도 보고 한량놀음 하다 왔습니다. ㅎㅎㅎ
저 곳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새로운 지름신이 찾아왔습니다.
1인용 카약을 하나 사서 놀고싶다는....ㄷㄷ
Pentax67ii / Portra400 / Opticfil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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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06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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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과 조용한 산이네요
오직 바람소리 새소리만 들릴듯하구요...참 멋진 곳이네요..
말씀하신대로 바람소리, 새소리가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영상도 녹화해놓았답니다~! ^^
와 이런 계곡이 있나요.
나무 아래 의자놔두고 헤드폰에 음악이나 감상하고픈 곳이네요.
같은 곳입니다. 최고의 힐링장소입니다~ ㅎㅎ
좋네요. 무진장은 자연 참 좋더라구요. 진안이면 아마 섬진강 상류일거에유
섬진강 상류는 백운쪽으로 내려가야하고, 본글은 금강임다~~~^^ㅎㅎ
진안은 섬진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면서 금강의 상류가 굽이도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아하 그런가요. 하나 배워갑니다. 유원지인데 자연훼손이
크게 안됐나봐요. 좋네요~ ㅎ
저곳도 그렇고, 근처의 '죽도유원지', '가막유원지' 등등..
옛날에 많이들 놀러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름만 남은 곳으로, 아는 사람만 가는 곳들입니다.
그래서 더 좋고요~~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너무 좋은곳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