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도전과제 출시된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레이싱 코스를 뒤로 달리는 짓을 해본 플레이어가 없다고? 이스터 에그 찾기 기본 중 기본이 다른 길로 세는건데?
2. 주인공이라는 놈이 겜창 인생으로 막대한 부와 명예, 여친까지 얻어놓고서 뭐요? 현실을 살라고? 셧다운제 도입???
1. 아니, 도전과제 출시된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레이싱 코스를 뒤로 달리는 짓을 해본 플레이어가 없다고? 이스터 에그 찾기 기본 중 기본이 다른 길로 세는건데?
2. 주인공이라는 놈이 겜창 인생으로 막대한 부와 명예, 여친까지 얻어놓고서 뭐요? 현실을 살라고? 셧다운제 도입???
막대한 부와 명예 여친까지 얻었으니 니들은 못얻게 셧다운제 도입한거잖아
고인물의 사다리 걷어차기 ㄷㄷ
리얼이였으면 플레이어들 킹콩 레이드 뛰고있다
나도 저거때문에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몰입감 작살남
근데 같이 본 사람은 게임 안하는 사람이라 내 말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
게임내 재화가 실제 돈이고
게임에서 죽으면 전재산도 터지니까 쫄려서 안 도전한게 아닐까
막대한 부와 명예 여친까지 얻었으니 니들은 못얻게 셧다운제 도입한거잖아
고인물의 사다리 걷어차기 ㄷㄷ
영화 재미있게 보고 막판에 엔딩 보고 벙 쪘지...
금수저식 발상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결말이야
그런데 영화 초반부보면 사람들이 현실 내팽겨칠 정도로 중독이 엄청난지라...
레알 지도 찐따 너드였다가 졸부 되니깐 갑자기 현실을 사세요 이지랄해서 어이 털렸는데
리얼이였으면 플레이어들 킹콩 레이드 뛰고있다
건덕끼리 모여서 우주세기 재현하고 있겠지
ㅇㄱㄹㅇ
어떻게든 패턴 분석을 하든 버그를 하든해서 고릴라 박살내고, 다음 수 찾고 있을 듯
2번은 기득권이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거 현실반영 잘했구만 머
사다리차기는 ㄹㅇ 벙쪘음
나도 저거때문에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몰입감 작살남
근데 같이 본 사람은 게임 안하는 사람이라 내 말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
난 걍 겜알못 세계구나 했지
그럼 감독이랑 작가가 겜알못이란 거네. ㅉㅉㅉ
가운데 흑인 친구 여자였다는거 얼마전에 알았음....
구라치지마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배우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영화 종반까지 헷갈렸음ㅋㅋㅋ
너무 강력하게 생겨서 한번에 못알아보겠엌ㅋ
난 추가로 평범한 게이머들 주제에 피지컬이 너무 좋았음.
애들 대부분이 현실에서 싸움잘하더라
저건 하려면 현실능력이 좋아야하잖아
그거야 ar겜이니까 잘할라면 몸을 써야되서
그렇긴한데 사람마다 게임 장비가 너무 다 달라서 뭔가 납득은 안가더라.
누구는 그냥 머리에만 뒤집어 쓰는 게임 기계고, 누구는 촉감도 느낄 수 있는 주변기기인 슈트있고, 누구는 총 비스무리한거만 있고, 채무자들은 대체 왜인진 모르겠지만 무게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주변기기 들고 플레이하고 그래서 납득은 잘 안가더라
일단 기본이 손과 트래킹가능한 트레드밀이 기본세트
트레드밀 없으면 현실에 부딫침.
다른 장비들은 시각말고도 게임내 정보를 받아들이기위한. 그리고 더욱 세밀하게 자신의 행동을 내보이는데 필요한거지뭐
뭐, 주인공들이 무능하면 차에서 최종보스의 여비서한태 죄다 뚜까맞고 영화 끝났을테니 영화적 허용이라치면 되긴하다.
엔딩 하나 때문에 꼰대영화됨 ㅋㅋㅋ
스필버그가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고 함 ㅋㅋ
누구보다 CG와 가깝게 산 사람이 ㅋㅋㅋ
주인공이 돈이 생겼으니까 겜말고 딴게 할게 생겨서 그렇지.
돈이 없으니 겜창인거고...
뭐 정말 통속적인 90년대 가족영화 테이스트를 그대로 잇는 거니까 뭐...
기만자를 때려죽여라!
진짜 한국섭이었으면 서로 파티짜서 킹콩새끼 다리걸고 나머지가 통과 유도하고 그랬을걸
게임내 재화가 실제 돈이고
게임에서 죽으면 전재산도 터지니까 쫄려서 안 도전한게 아닐까
전재산이 아니고 계정내 돈만 날아가는거니까 도전 전용 계정만 오지게 파면 됨.
근데 그 게임머니 버는게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말 그대로 전재산을 다 들고다니다가 죽으면 다잃는것도 아니자너
리니지 집행검 +1 할때 아이템 사라질 확율 있음
이미 전재산 꼬라박으면서 뛰는 스트리머들도 잇잔아
복수 계정 사용 가능에 캐삭 후 새캐릭 만드는 것도 쉬움
영화에서 거대기업이 이스터에그찾으려고 게이머들 고용해서 챗바퀴돌리고있는게 메인으로 나오는데
이스터에그찾으라고 고용된애들이 쫄리진않겠지..
대신에 레벨업이 빡셔보이지
그렇게 따지면 pk들이 없어야 하지만 실상은 다들어마어마한 pk질하잖아
디아블로 시리즈도 하드코어 모드라고 뒈지면 모든 재화와
장비가 싸그리 날아가는 모드가 존재했지만 그걸 즐기는
사람도 존나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달리는건 시도한 사람은 있었는데 전속력으로 달린게 주인공이 처음이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말이 된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죽을까봐 속도 조절하는 바람에 통로가 안열린거고
저 세계관에 한국인 게이머가 없다는게 정설...
국가별 서버가 따로 있겠지 ㅋ
돈과 여친 얻으니 자기같은 사람 부정함 ㅎㅎ
..그렇구나... 나는 게임 좋아해도 저렇게 까지 생각해 본적 없는데... ㄷ ㄷ 리얼 잼나게 봤는데 ㄷ ㄷ ㄷ
나도 재밌게 봤음. 좀 큰 문제가 있다는거지 재미없는건 아니니까.
원래 저런 생각하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니까 당연한 반응임 ㅋ
문제는 진성겜덕에게는 여러가지로 눈에 거슬리는거지.
군대 다녀온 대한민국에서 총견착 제대로 안한 작품 나오면 까이는것처럼 ㅋ
뭐 감독이 쌍팔년도 사람이기도 하고
스필버그가 게임도 만들어봤다한들 플스1시절이었고
그 플스1 시대의 릿지 레이서의 역주행 코스 해금방법은 시작하자마자 역주행하는 거였다
저거 만드는 사람은 덕후인척하는 인싸들이니 그렇지
그래도 레이싱 장면 티라노 나오는건 좋드라
스필버그 감독판 티라노를 다시 본다는게 넘 감동이었음ㅠㅠ
팬티맨이 안나온데서 이미..
2.같은 경우
스필버그가 늙었는지 요 십여년간 자기영화에 저런 메세지 넣더라
원작에도 있던 주제인데?
그리고 이 영화 각본은 원작자가 직접 썼어.
글냐. 스필버그 영화가 요즘 그래서 그런줄 알았다.
한국에서 비인기겜이었으면 말이됨.
둠정도면 아예 코드단위로 분해될법도 한데 숨어있던건 신기하네
맵이 있는건 알고 있었음. 치트를 써서 들어가는 사람도 많았음. 그런데 치트 없이는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모르고 있었던 상태. 그래서 버그로 들어갈 수 없었다. 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는데 몹 몰아와서 들어가는 법을 찾아낸거임.
그냥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거지 뭐
그런데 생각해봐 전국단위 모든 플레이어가 모이는 대회야. 1회차는 그냥 플레이한다고 해도 3~4회차 하는데 지루하다고 딴짓하는 인간들이 안생길까
하긴 카트도 단순히 달리라고 만들어놓은 게임에 막자,띄우자 등등 날뛰는거 보면...
뭐 기본적으로 관객의 관점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스터에그가 필요하니까
첫 타자로 레이싱 뒤로가기 수준이면 적절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셧다운제는... ㅋㅋㅋ 차라리 게임과 현실세계를 연계해 좋은 일을 하게 됐다는 묘사를 만들지...
뭐 그냥 눈도 즐겁고 반가운 캐릭터들도 나오고 게임 내 캐릭터인 아르테미스가 매력적이어서 모든게 용서 되었음.
연출보고 하는거지 스토리는 잠시 묻어두기로 했음
이거 안봐서 그런데
저 뒤로 가라는게 역주행을 하라는거야
아니면 카트라넥처럼 후진으로 깨라는거야?
레이싱 출발점에서 뒤로 전속력으로 달리면 히든 코스 나옴.
스타트라인에서 시작하자마자 후진 해야됨
난 이모인가 고모 죽을때가 제일 어이 없던데
지 먹여주고 키워준 사람 죽을때 한 10초 벙찌더니 다음엔 언급도 없음 ㅋㅋㅋㅋ
이게 사람이야?
그건 원작소설문제....
원작에선 ㄱㅆㄴ이라더라...
스토리는 드로리안 하나로 용서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SfJGP7w2w4
바로 이거 생각남
진짜 주인공이 뭐 대단한 생각한듯이 꺠는데 한국인이였으면 애초에 공략당했을거 같다고 생각듬
ㄹㅇ 1년이 아니라 1시간 안에 찾는 사람 나옴
게임상 전함도 있고 메카 고질라도 있는데 레이싱이라는 이유로 전부 자동차로 골에 들어가려는거 보고 이건 답이 없다 생각했음
한국섭에서는 별로 안유명한 겜일수도있잖음. 둠2도 20년만에 비밀루트 찻은것도 있다고하니.
그런데 유저가 수십억이고 천문학적인 상금이 걸렸는데 안 유명해지기 좀 어렵지 ㅋㅋㅋ
뭐...도타가 그렇지않나...
덕후에 대한 헌정이었더라면 엔딩은 확실히 문제있지
이 영화는 한국인을 무시한게 아니고
버그만 집중적으로 파는 너드들을 무시함
하지만 개쩌는 건담이 나왔으니 나는 불만업따!
숨겨진 장소로 가는 방법을 게임 출시 이후 20년 후에야 유저가 발견한 게임이 있던데
그 정도급 아니면 흐음...
그리고 너무 어린애가 올드해
주인공이 고고학자일 수도 있지 왜 참견이시...응?
아니 생각해봐 고1이 와! 오발탄에 나온 택시자나!
와 김기덕 감독의 용가리야!!!
저건!? 뽕의 여주인공?! 너무 Hot한데?
이래봐라 누가 납득하나
한국인이었으면 노탬으로 정코스 달려서 완주하는 써근물 나옴 ㅇㅇ
저 영화 유일한 오류가 한국인이 안보이던거다
기본적으로 연출자의 게임에 대한 발상이 딱 90년대 수준 발상인데다 (원작이 옛날 꺼라고 각색도 안 한다는 게 말이 되나)
막 이스터에그랍시고 레퍼런스들 가져온 것도 '니들 이런 거 좋아한다면서?' 하고 가져온 느낌이 너무 강해서 몰입 하나도 안 되더라.
그냥 시대 흘러간 아재가 너디한 문화 인싸인 척 만들어놓은 티가 너무 많이 나. 주인공 묘사도 너무 고리타분하드만.
한국인 게임 드립은 옜말이지 개노잼 진짜
한국어도 잘 못쓰는거보니 자네는 한국인이 아닌가보군.
뭔가 돈주고 보긴아까워서 왓챠나 넷플에 풀리는거 기다리는중인데 아직도 안나옴...
스필버그가 자존심땜에 거부하나?
닥사 노가다 렙업하는건 한국인이 잘해도
이스터에그 숨겨진거 여는건 한국인보다 양넘들이 더 잘하는거 같다.
데스티니2 니오베 연구실 양놈들 여는거 보면 도대체 시1발 이걸 어떻게 알아내는거야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