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밍아웃 이후
- 포켓몬의 총 숫자가 신규 포켓몬과 폼 체인지 등을 합해 1000이 넘고, 하드가 스위치로 바뀌면서 하나하나의 포켓몬 개발에 시간이 걸리고, 배틀에 있어서도 밸런스 조정이 어려워졌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의 작품에는 모든 포켓몬을 등장시는 것은 어렵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다.
- 이후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하지만 소드 실드에 등장하지 못하는 포켓몬도 포켓몬 홈을 경유하여 이후의 타이틀에서 활약시키려고 한다. 결코 없던 취급을 하는 것은 아니다.
- 소드 실드에 메가진화와 Z기술은 등장하지 않는다.
- 이후의 포켓몬은 플레이어의 모든 포켓몬을 포켓몬 홈에 데려다 두고, 각 타이틀에 맞는 포켓몬을 데리고 나가는 느낌이 될 것이다. 포켓몬에 맞게 말하자면 "이 지방은 추우니까 대신 집을 보고 있어 줘" 같은 느낌. 포켓몬 홈 자체에도 플레이 요소를 추가할 것.
- 통신 대전에 대해서는 XY나 썬문에 이어지는 본격적인 느낌이 될 것. 레이팅 배틀과 비슷한 통신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상세는 추후 발표.
비추 3.2만 돌파 ㄷㄷ
야생은 적어도 모든 카드 다 쓸수 있게라도 해줬지 야생 욕하지 말자
메가진화 z기술은 상관없다 쳐도
앞으로도 포켓몬 일부만 데리고 갈 수 있는건 큰데..
포켓몬 ip성장 동력중 하나가 애정어린 포켓몬과 함께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뤘을탠데
저려면 그냥 포켓몬이란 이름만 빌린 새게임을 낸다는 소리잖아.
아니 왜 그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선택권을 유저한테 주는게 아니라 너네가 정하는건데 ;;
야 그래도 영원히 앞으로의 타이틀에선 제명 보단 낫네.
그래도 개새1끼들인건 마찬가지
골드버전은 스타팅이 2개였거늘 씹쌔들
야생은 적어도 모든 카드 다 쓸수 있게라도 해줬지 야생 욕하지 말자
내가 살다살다 야생이 나아보일줄은 몰랐다
오ㅏ 이걸 야생이 재평가받는 날이 오다니....
bb님... 당신은 대체...
그리고 야청 나오고 다시 떠윽상
야청이고 뭐고 존나게 떡락하는중...
너처럼 쩡에 미친 놈들만 있는게 아닌데
이쁜거랑 게임이랑은 별개지
딱히 겜안하고 캐릭빨아주는 팬들안테나 떡상이지 그렇지않고 게이머로서 하드하게 파온 유저들은 영.....
아님
야청인지 무청인지 알바아니고
게임이 저리 변하면 매력하나 없어지는거라
근데 진짜 하스스톤꼴 난다 이말이냐?
아니 왜 그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선택권을 유저한테 주는게 아니라 너네가 정하는건데 ;;
야 그래도 영원히 앞으로의 타이틀에선 제명 보단 낫네.
그래도 개새1끼들인건 마찬가지
저러고 예전작들 쭉 지원 안되면 제명이나 마찬가지라
걍 욕먹을까봐 둘러대는 말인지 ㄹㅇ 미래엔 지원해줄 의지가 있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
얘네가 밸런스 입에 담을때마다 제정신인가 싶네
메가진화 z기술은 상관없다 쳐도
앞으로도 포켓몬 일부만 데리고 갈 수 있는건 큰데..
포켓몬 ip성장 동력중 하나가 애정어린 포켓몬과 함께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뤘을탠데
저려면 그냥 포켓몬이란 이름만 빌린 새게임을 낸다는 소리잖아.
메가진화는 중요함.
리자몽이나 독침붕 메진이.얼마나 족간지인디
특히 내 주캐인 이어롭 군은 메가진화해서 배짱 가지고 귀신들을 무릎차기로 순삭해버리는 재미로 하던 캐릭턴데
하물며 여기에 다이맥스까지 추가됐음 그 자태는 정말 얼마나 황홀했을지... 어휴.
https://www.deviantart.com/alloyrabbit/art/mega-Truffle-478801796
잠만 얘네 이제 쓸 데 없어지는 거임?
얘네 하던 게 딱 디지몬 망할 때 하던 짓임
골드버전은 스타팅이 2개였거늘 씹쌔들
골드가 언제?
골드가??
골드는 브케인 악어 구구 세개 어니냐
꿈꿨닝
자학개그 이긴 한데... 치코리타를 대부분 버렸으니까요.
새지방 가면 하나 더 주잖아
리아코 뽑아서 얼음엄니 깨물기 배우면 할만했음
브케인은 개사기고
구구도 초반에 쉽사기였다가 나중에 공중날기 셔틀하고
브케인 리아코 하나 해서 구구?
마! 구구 모르나!
최초의 비행타입 스타팅!
하트골드였나? 스타팅2개아니였음??
그냥 골드에선 안줬어
하골 소실에서 하나씩 더주는거로 변했을거
하트골드랑 헷갈렸ㅇㆍ!ㅣ 미안해!!
하골이랑 헷갈렸어 미안해
하골이랑 헷갈렸어
깜짝 놀랬다데스
얘 아니에요? 얘 강철톤으로 통신진화시키고 나서 아예 베이리프 버렸는데
야생은 분명 으썸할거야!
시발 포켓몬을 추운지방에 대려가냐 마냐는 우리가 정할 사항이지
니들이 정할 사항이 아닐텐데 개샊기들아
이열~병ㅈ신새.끼들이나 할 법한 발상~
누구누구 애정몬이 갈려나가나 러시안룰렛
피죤투들이 잔뜩 늘어나는 처사ㄷㄷ
장점: 야청
단점: 전국도감, 메가진화 ㅇㄷ?
장점에 스코티쉬 여주도 추가해라.
다이맥스도
문제는 저렇게 '앞으로 내주겠다' 라는 전제 하에 제한을 건다고 해도
그 앞으로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지
막말로 인기 포켓몬 내지는 모델링 쉬운 포켓몬 위주로 차례를 줄 가능성이 높은데
비주류 포켓몬이 최애캐인 사람들은 뭐가 될까?
잘봐 앞으로도 절망임
앞으로의 작품에는 모든 포켓몬을 등장시는 것은 어렵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 말임
끽해야 인기 포켓몬이나 우선적으로 내주고
○○○는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주세요 이 ㅈㄹ일텐데
이건 뭐 사실상 희망고문이지
포켓몬홈인지 수용소인지에 최애캐가 쳐박혀 대기타게 된 트레이너들만 불쌍하고.
한 2연속으로 걸러지면 ㄹㅇ 답 안나올듯 ㅋㅋ;
펜드라같은거 최애캐인 나를 봐..
존나 걱정스러워 지금....
전 비조도와 만마드인데
진지하게 암스타 어쩔거임 처음 화석이라 지금도 최앤데
아.. 나는 새발의 피구나.. ㅜ,.ㅜ
와 너도 깝깝하겠다 진짜;;;;
포켓몬 역사가 기니까 세대별로 최애캐 하나씩 생기는 사람들 언제나 많다 싶음.
암스타 다꼬리 이런 애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마이너 포켓몬을 대회용으로 6v 만들어서 조커로 운영하는 사람도 잇을 거임.
그냥 생각이 없는 게지
암스타는 솔까말 포케스페 영향이 강했다
쓱쓱파티 물리스위퍼 투구푸스 특수스위퍼 암스타 조합 좋음. 컨셉질도 유지되고. 투구푸스 크로뱃 암스타 동탁군으로 굴렸었음. 졸라 옛날이네
그쪽은 그래도 워낙 여러 가지 의미로 유명하니 가장 입김이 센 미국쪽 너드들이 압력 많이 넣을걸요.
근데 이럼 반대편 진영인 투구푸스 팬들도 챙겨 줘야 하고
생각해보니 암스타는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 데이터가 있으니 그거 그대로 써도 되지 않나?
암스타는 트플몬 덕분에 인지도 올라가긴 했죠. 고마워요 트위치
친구 중에 다꼬리 최애인 친구도 있는데 이런 거 생각하면 진짜 깜깜함. 푸키먼 역사 졸라 길어서 다들 최애가 다른뎈
그러네?
3세대나 4세대 마이너 팬덤이 위험한건가
여기 그려진 애들 중에 살아남을 애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
특히 저 왼쪽 위에 있는 애들
귀뚤톡크는 울음소리가 독특해서 살아남지 않을까 싶은데
트리토돈 네오라이트 썬더볼트 피그킹 꿀꺽몬 폭음룡 이런애들 일가실각 당하는거아니냐
썬더볼트 피그킹은 진짜 어중간하게 겹친 애들이 너무 많네 보니. 썬더볼트와 렌트라 중 한 라인은 짤릴 거 같고.
대전겜으로서 밸런 뿅뿅망한거 고치기 힘들긴한가보
카드게임으로 치면 모든 대회를 새로나온 확장팩에서 나온걸로만 쓰게 할것이라는거 당연히 욕먹지
유희왕 제외히면 주류 카드겜 메인대회는 다 최근 확팩밖에 못씀. 카드게임과 비교는 틀린듯
하스스톤이나 섀도우버스같은 온라인 카드겜 말고 현실에서 하는 것중에 그런 게 있어? 현실에서 하는 카드겜은 대부분 금지제한 룰로 처리하지 최근 확팩으로 처리하진 않을텐데;;
애초에 정규 부스터팩만 내면 모를까 캐릭터 특별팩이나 각 세력 특별팩 이런 것까지 내는 것도 생각하면 최근 몇팩 기준 정하기도 힘들텐데.
매직 더 개더링. 포켓몬스터 tcg도 그럼. 의외로 수가 많가
아아 이건 시즌제라는거다
이전 시즌 카드는 공식대회에서 못쓰지
그래서 매더개에는 부스터드래프트/실이랑 것도 있음.
그냥 그 자리에서 팩 한 통 뜯어서 덱 만드는 대회 룰임. 부스터 드래프트는 팩 뜯은 걸 모인 사람들끼리 번갈아 가져가면서 상대 카드 예측하면서 하는 방식이고 실은 그냥 자기가 뜯은 카드만 가지고 덱 짜는 거.
생각보다 재밌음. 중요한 건 이건 처음부터 이걸 상정하고 밸런싱하지 않으면 개씹노답이란 거.
매더게는 대강 들어본 것 같은데 포켓몬스터 tcg도 그러는구나.
특이한 룰이네. 가끔 매점에서 반장난으로 팩 뜯어서 그렇게 놀아본 적은 있는데 그런 정식 대회룰이 있다니 신기하네.
애들이 그러고 노는 데서 착안헀다고 함. 포켓몬은 역사가 너무 길고 막 찍어낸 카드가 많아서 몇기인지 나눳던 걸로 기억함. 하긴 옛날에 수학여행 때 뜯어온 엔테이 일판 카드라던가 보면 제정신 스펙이 아니더라
Tcg의 시초인 매직 더 게더링부터가 가장 많이열리는 메인 룰인 스텐다드에서는 2년간의 확장팩과 기본팩의로만 돌릴수있고 1년마다 그 2년전에 시작된 확장팩 한세트랑 그 전년도의 기본팩이 날아가고 새로운 기본팩이 들어옴. 새 확장팩들은 차차 들어오고.
포켓몬 카드게임도 블럭으로 나누어서 사용 가능한 카드 구별하고.
유희왕 제외하면 이 2게임이 가장 메이져이고 실제로 대회도 열리는등 몇안되는 tcg인데 둘다 블럭으로 구성된 최근 카드들만 할수있는 스텐다드 룰이 메인임.
물론 새 팩에서 구 카드들을 재수록 하거나 매직은 블럭 범위를 넒힌 모던룰,블럭없이 금제만 있는 레거시, 금제도 없는 빈티지룰이따로있음.
유희왕이 오히려 기형적인거고 대체로 발매일 기준으로 블럭 나눠서 하는게 카드게임쪽에서는 당연하거임 우리나라야 유희왕만 인기가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하스 야생룰이 갑자기 튀어나온게 아님.
유희왕이 기형적이라기엔 그당시에 배틀스피리츠나 뱅가드 같은 것도 금지제한으로 해먹었어서. 당연하다기엔 그렇지 않은 것도 좀 많은 것 같은데.
하스 야생은 그런 일 없겠다고 했다가 해서 뒤집어진 거였지.
유희왕도 다음 시즌부터는 블록 룰 적용시켜야 한다고 봄. 이제 또 다른 소환 넣으면 개판만 심해질 거 같고,
공식대회에서 쓸수는 있음 모던룰이나 레거시, 빈티지 같은경우도 공식대회가 있기는 하니깐
유희왕-계의 일본 tcg와 매더개계열의 서양 tcg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됨. 유희왕과 푸키먼이 매더게에서 빠져나오고, 다른 카드게임이 유희왕에서 빠져나온 거야,
피카츄앤 이브이를 보면 저래도 사람들이 사줄 것 같은데
포켓몬이 너무 많아서 배틀 밸런스 잡기가 힘들다 하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이유는 아니긴 한데....
지금껏 시리즈 하던 유저 입장으로는 아니꼽긴 하겠다
말은 그렇게하는데
지금까지라고 밸런스를 잘했던건 아니라 그닥 공감이...
니들이 언제는 황금밸런스였던 적이 있니? 같은 느낌
이제와서 무슨 밸런스 타령이야
근데 솔직히 포켓몬 숫자를 생각하면 황금밸런스로 맞추는게 현재기술로는 어떤 천재가 와도 불가능해
레츠고피카츄때는 본작이 아니니까 이해해준건데 앞으로 그래도 된다고 요상하게 받아들인듯
근데 거의 매번 같은 메타포켓몬만 나오기도 하니까 밸런스문제는 진짜 수긍하는 부분임. 매번 나오는 애들은 매번나옴
언젠간 쳐내야긴햇지. 시리즈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텐데
그래도 못쓰는게.아니라 홈에 둿다가 이용가능 시리즈때는 꺼내쓸수잇으니 괜차는거같은데
그 시리즈가 한두달만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신규포켓몬 추가하지 말고 기존애들 밸런스 맞추면서 다 쓸 수 있게 하는 편이 더 좋은데..
포켓몬 배포가 게임 요소 중 하나인데 옮기지 못하면 뭔 소용이 있냐 그 게임 뭐 죽을때까지 할것도 아닌데
일단 홈에 넣엇다가 꺼내쓰는거자나. 죽을때까지 가지고갈필요없지
못꺼낸다잖아
소실에는 못꺼내도 홈에 넣어둿다 이후시리즈에서 꺼낼수잇다자나
다음작에는 전부 꺼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몇마리가 될지 누가아냐 평생 못꺼낼수도 있다
걍 까려고 절망회로 돌리는거로 바께 안보이는데. 이후 시리즈에서 플레이가능 포켓몬이면 가능하다고 언급하는데.
그쪽은 너무 긍정회로 돌리고 있는듯 ㅋ
플레이 불가능이면 못꺼낸다는거아냐 언제 플레이가능할지 누가알아 내가 틀린말했냐
언제가는 되겟지. 그거까지 어떻게 알겟어. 이후시리즈를 뭔 백년대계 세우듯 미리결정해놓은거도 아니고
근데 뭔 평생못쓸수도 잇다는둥. 절망회로 돌리는거로바께 안보이지
중요한건 발표내용에 초점둬야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