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이 안돼서 관리실에 전화했는데..
가봤는데 잔다고 그러네여..
쿵쿵 소리는 뭔지..사람왔다갔다 하는 소리는 다 들리는 구만..
경비아져씨가 와서 휴게시간이라고 민원넣지 말라네여..
밖에나가서 보니 윗집 불 다켜져있고만..
화딱지 나네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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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소음 난다고 민원넣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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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꼭 위아래에서만 올라오는게 아닌지라.....
윗집 불 켜졌는데 잔다네여..
경비아저씨 땜시 깻나보죠
요즘 아파트는 벽타고 울리는 거라서 반드시 윗집이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하기 어렵워요
옆집일수도..
윗집 올라가봐 달랬더니 잔다고 문 안열어준다는데..밖에서보니까 불이 다켜져 잇어서영..
윗집이 시끄럽게 하고 자는척한다는거죠? ㅎㅎ
공동주택에서 사는게 죄죠ㄷㄷ
윗집 아닐수도 있고 불켜고 잘수도 있는건데...
뭔 근거로 윗집이라는건지
그니까 그 근거좀 찾아달라고 관히사무소에 전화한거졍..
애들 기어다닐때 밑에 집 아줌마가 맨날 찾아오곤 했어요. 애들 너무 뛴다고요 ㅠ
대각선 윗집일 가능성도 있어요 다른 라인
저도 억울한 윗집입니다.
외출한 시간에 뛴다고 연락도 오고
위에서 뛰는 충격으로 거실등이 떨어졌다고 거실 CCTV돌려서 보여준 적도 있구요(애기 때 설치한거)
CCTV 보여주니까 해결됐나요?
관리실 아저씨랑 같이 봤지요. 그 시간에 조용한 우리집 보고는 그 뒤로는 별 말 없더군요.
아파트는 위아래 옆 대각선 8개 집에서 소음이 타고 들어옵니다. 꼭 윗집은 아니에요
그래도 가능성은 윗집이가장 높죠
자는데 대답??
인터폰 오면 자다가도 받게 되던데요.
자다깨죠 인터폰울리면
일단 보복스피커해보시고 윗집에서 오면 모른다고.....ㄷㄷㄷㄷㄷ
저희집은 대각선 집이 영락없이 윗집에서 뛰는거 같이 들립니다.
분명 윗집 이사간지 몇일 지났는데도 드르륵~쿵쿵쿵 할때 아~윗집이 그런게 아니고 대각선 집이 그동안 그래 왔던거구나 하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윗집인것같아도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윗집에서 가구옮기고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나길래 나가보니 대각선 아랫층 이사하는 소리였음;;
일요일 아침에 늦잠자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온 적도 있네요.시끄럽다고.. ㅎㅎ
윗집 이사가서 빈 상태인데 소음들리기도...
제가 새아파트 제일 먼저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쿵쾅 쿵쾅하더라구요 분면 제 집 위로 3개층은 비어 있는데 말이죠
아랫집하고 옆집이 이사를 왔는데 둘중 한집이 범인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윗집 같은 옆집인 경우도 많음..
ㅠㅠ
같은사례로 윗집 맞는데 올라가서 확인할때마다 불꺼져 있어서 동 뒤로 돌아가 봤더니 불켜놓고 작업하는거 발견한 적 있어요. 악한 사람은 어떻게든 다 욕심채우고 살아요.
정말 윗집 올라갔더니 1명만 있더군요. 대각선을 의심해보세요. 가끔 아래에서도 올라오는듯해요.
잘 확인하세요. 저도 억울한 윗집 입장이라.. 동시에 바로 윗집 옆집에서 나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중이네요. 근데 이게 바로 윗집에서 뛰는 것처럼 들려요. 애들 소리는 이집인데 새벽마다 뭘하는지 발꿈치로 찍어대면서 걸어다니는 집이있는데 이게 옆집인지 윗집인지 못찾아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