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환불계산대에 도착해 손에 들고 있던 표백제를 올려놓은뒤, 흰색 비닐봉지와 천 가방을 의자에 내려놓은 채 내용물을 뒤적거렸다.
이어 배수관 세정제와 작은 크기의 표백제, 알루미늄 정밀 드라이버를 꺼내 환불계산대에 올려놓았다.
고씨는 배수관 세정제와 표백제를 꺼내면서 겉에 무엇인가 묻었는지 휴지로 닦기도 했다.
당시 고씨가 환불받은 금액은 2만6천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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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녀 고유정이가 범행 전 흉기와 청소도구를 구입한 날에도 휴대전화 바코드를 제시해 포인트 적립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고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환불한 이유에 대해 "주거지인 충북 청주 자택에서 쓰려고 샀다"며 "하지만 시신 옆에 둔 물품이라 찝찝해 환불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지금까지 싸이코패스 중 가장 잔악한 X입니다.
전남편을 토막살인하기 위해서 산 식칼등에 대한 지불금액에 대해서 포인트 정립까지 챙기다니...
어휴 무서운 세상
와..... 잔악한 X...
저거 다시 사간사람은 참 찝찝할듯..;;;
와 포인트 챙기는 ㅠ ㅠ 진짜 이건 뭐
세상에 싸이코패스가 엄청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싸이코패스가 진짜 있기는 있었네요
주거지인 충북 청주에서 쓸걸 왜 제주도에서 사 ㅎ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뻔한 거짓말인듯.
알뜰한 싸패네요
포인트 적립에 안쓰는건 환불도... 살림 잘하는듯
저런x은 뫼가지를 비틀어야 한다고 생각함
오원춘방에 던저줘라 회칼할자루랑
시신 옆에 둔 물품이라 찝찝해 환불했다
알뜰한 사이코패스네
청주 사는 년이 사람 죽이러 제주까지 온거였군.
제주도 물가가 가장 비싸다면서요 ㄷㄷ 환불할 알뜰 정신은 있지만... 싼데서 살 정신은 없나봐요...
현남편도 미래에 죽을 수 있었는데 살았네요.
버리면 되는걸 하아
환불 받을려고 마트까지 간다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없나보다
진짜 사이코패스
미친년들은 알뜰하다 원래 여자들이 그런거야 하고 두둔할려나 니미
현재남편 빨리 도망가야겠네요
이 여자는 정말 악마 군요
이런거보면 남자도 사회적 약자여
"하지만 시신 옆에 둔 물품이라 찝찝해 환불했다"
ㄷㄷㄷㄷㄷㄷㄷ 저 마트는 무슨죄....
46살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네요 ㄷㄷ
와~ 여자가 어떻게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