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스 생클레어 :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어! 이건 진짜야!
브라이언 밀스 : (탕!탕!탕!) 난 지극히 개인적이야.
GBronze2019/06/09 22:21
존윅은 유언을 들을시간에 3명을 더 죽입니다.
Noxia2019/06/09 22:22
사스가 바바야가
예린나래2019/06/09 22:22
이거 맞다
샤메이마루2019/06/09 22:24
말보다 총알이먼저
루리웹-18318236882019/06/09 22:25
그전에 보스가 겁나 말한장면이 있어서 대비가 컷지
베난토카2019/06/09 22:25
존윅이란 영화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못 박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치킨먹고싶어요2019/06/09 22:26
빵야
슈퍼보스2019/06/09 22:26
악역이 최후에 뭔가 있어보일만한 쓰레기 멘트를 할시간을 안줌
나유타2019/06/09 22:26
2에서도 그 복수하는 순간이 엄청 강렬했음
오늘도난2019/06/09 22:29
ㄹㅇ;;
룰 따윈 무시하는 그 모습...
리예의 약장수2019/06/09 22:46
옆에서 사정하며 뜯어말리는데 갈기고는 미안
뿅뼝뾰로롱망치2019/06/09 22:59
조나단...그러지 말...
탕!!
칼 리코2019/06/09 23:04
일반인과 아주 다른 바바예가 그 자체라고 느낀점이 그거.....복수의 희열이고 전투의 쾌감이고 뭐고 없이 그냥 벌래 잡듯이 살인을 작업함...
으아악 아니야2019/06/09 22:26
ㄹㅇ 대사 쳤으면 구질구질해졌어.
팔라딘우서 卿2019/06/09 22:27
키아누 리브스 내인생 최고의 영화를 연기함 ㄹㄹㅇㅇㅇ
롯데리아VIP2019/06/09 23:26
고마어
팔라딘우서 卿2019/06/09 23:32
본인등판 ㄷㄷ
유해성합성감미료2019/06/09 22:28
대사 날릴 시간에 적의 대가리에 납탄을 박아넣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로.
프로게이머는 넥서스 밀다말고 우물앞에서 인성질 안하잖아
루리웹-55859048752019/06/09 22:32
ㄸㄹ “이거 나 들으라는 소리인가”
루리웹-87630059532019/06/09 22:34
머리...
유해성합성감미료2019/06/09 22:34
그렇다 이 뚱땡아
그러니까 포트나이트도 족발렸지
있따2019/06/09 22:41
머리를 노렸어야지 딱!
묵월야2019/06/09 22:28
???: 이건 그런 타입의 영화가 아냐
ネル2019/06/09 22:30
존윅 1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
kjh12082019/06/09 22:31
앗아,,,후련~
로렌스2019/06/09 22:33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게 테이큰 마지막이었음
민트붐2019/06/09 22:39
대사를 번역하게 하다니 아직 부족하다
푸른여우🍀2019/06/09 22:40
나같으면 금방 안죽는곳에 쏘고 과다출혈로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는거 보면서 비웃을텐데 안그러고 깔끔하게 죽이고 가는게 정말 대단함.
kat62019/06/09 22:40
말해봤자 죽은자는 기억할수 없지
LUGER PISTOL2019/06/09 22:47
이건 왜곡자막이지만
여기선 진짜 딱 한마디도 안하고 듣기만 하다가 개소리 나오니까 전화 딱 끊어버리는게 존나 간지였음
흐으으응2019/06/09 22:49
복수를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찾는 사람한텐 건x 소드 추천함. 24화인가 되서 조금 빙 둘러가는 점은 아쉽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애니임
方外士2019/06/09 22:52
덧붙이자면 키아누라는 배우의 특성 상 과묵하고 대사가 길지 않을 때 배우가 가장 돋보이며 장점이 부각되는데
감독들이 이 특성까지도 잘 살렸지...
실제로 존 윅은 '행동'할 땐 대사를 따로 안 침 비명조차도 자재하고...
난 볼 때마다 감독이 정말 영리하면서도 치밀하게 공부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준비했구나하고 느낌-
존윅은 유언을 들을시간에 3명을 더 죽입니다.
다른 영화였으면 멋있을법한 대사나 이런저런 대사같은게 오고갔을텐데
"그깟 아무것도 아닌 개.새끼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냐?"
"나한텐 모든것이였어" (탕)
그전에 보스가 겁나 말한장면이 있어서 대비가 컷지
키아누 리브스 내인생 최고의 영화를 연기함 ㄹㄹㅇㅇㅇ
시원하네.
다른 영화였으면 멋있을법한 대사나 이런저런 대사같은게 오고갔을텐데
존윅이 했어도.
"죽어" 라고 말하고 쐈을 듯
"그깟 아무것도 아닌 개.새끼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냐?"
"나한텐 모든것이였어" (탕)
아냐 그냥 yes...(탕)할거같아
워킹데드 스타일이네
내가 왜 너를 죽이는지 구구절절하게 말했겠
패트리스 생클레어 :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어! 이건 진짜야!
브라이언 밀스 : (탕!탕!탕!) 난 지극히 개인적이야.
존윅은 유언을 들을시간에 3명을 더 죽입니다.
사스가 바바야가
이거 맞다
말보다 총알이먼저
그전에 보스가 겁나 말한장면이 있어서 대비가 컷지
존윅이란 영화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못 박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빵야
악역이 최후에 뭔가 있어보일만한 쓰레기 멘트를 할시간을 안줌
2에서도 그 복수하는 순간이 엄청 강렬했음
ㄹㅇ;;
룰 따윈 무시하는 그 모습...
옆에서 사정하며 뜯어말리는데 갈기고는 미안
조나단...그러지 말...
탕!!
일반인과 아주 다른 바바예가 그 자체라고 느낀점이 그거.....복수의 희열이고 전투의 쾌감이고 뭐고 없이 그냥 벌래 잡듯이 살인을 작업함...
ㄹㅇ 대사 쳤으면 구질구질해졌어.
키아누 리브스 내인생 최고의 영화를 연기함 ㄹㄹㅇㅇㅇ
고마어
본인등판 ㄷㄷ
대사 날릴 시간에 적의 대가리에 납탄을 박아넣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로.
프로게이머는 넥서스 밀다말고 우물앞에서 인성질 안하잖아
ㄸㄹ “이거 나 들으라는 소리인가”
머리...
그렇다 이 뚱땡아
그러니까 포트나이트도 족발렸지
머리를 노렸어야지 딱!
???: 이건 그런 타입의 영화가 아냐
존윅 1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
앗아,,,후련~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게 테이큰 마지막이었음
대사를 번역하게 하다니 아직 부족하다
나같으면 금방 안죽는곳에 쏘고 과다출혈로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는거 보면서 비웃을텐데 안그러고 깔끔하게 죽이고 가는게 정말 대단함.
말해봤자 죽은자는 기억할수 없지
이건 왜곡자막이지만
여기선 진짜 딱 한마디도 안하고 듣기만 하다가 개소리 나오니까 전화 딱 끊어버리는게 존나 간지였음
복수를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찾는 사람한텐 건x 소드 추천함. 24화인가 되서 조금 빙 둘러가는 점은 아쉽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애니임
덧붙이자면 키아누라는 배우의 특성 상 과묵하고 대사가 길지 않을 때 배우가 가장 돋보이며 장점이 부각되는데
감독들이 이 특성까지도 잘 살렸지...
실제로 존 윅은 '행동'할 땐 대사를 따로 안 침 비명조차도 자재하고...
난 볼 때마다 감독이 정말 영리하면서도 치밀하게 공부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준비했구나하고 느낌-
좐윅!!!
개만 안죽였어도 쟤는 안죽었을거야
달콤한 복수의 순간을 음미하지도 않고 후다닥 끝내버림...
2편도 일말의 망설임과 대사없이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