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에서 등받이를 뒤로 눕히려는데 전혀 눕혀지지 않아서
몇번이고 레버를 당기는 중에 누군가 '저기요'라고 해서 돌아보니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완전히 누운 상태로
'아가씨 레버는 오른쪽 거예요...'라고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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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실수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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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에서 처음보는 아가씨가 날 강제로 눕힌 썰
날 편히 재워버릴 셈인가
옆 아저씨 성격도 좋네ㅋㅋㅋ 스르르 눕혀지면서 외 않돼지? 이러는거 보고 있었을거 아냐ㅋㅋㅋ
눕고 싶었는데 옆에서 눕혀줘서 냅둔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칸센에서 처음보는 아가씨가 날 강제로 눕힌 썰
라노벨 타이틀 각이 섰다
러프코미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날 편히 재워버릴 셈인가
옆 아저씨 성격도 좋네ㅋㅋㅋ 스르르 눕혀지면서 외 않돼지? 이러는거 보고 있었을거 아냐ㅋㅋㅋ
눕고 싶었는데 옆에서 눕혀줘서 냅둔건가 ㅋㅋㅋㅋ
난 줫나웃겨서 끝까지 볼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애들이 애니에서 볼법한 개그포인트가 좀 있음
예전에 일본스키장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애들이랑 삽으로 계단 눈 치우다가 눈덩이가 어떤 손님 발치에 뿌려졌음
별거 아니지만 일본애들 특유의 손님에 대한 극친절함, 오바해서 사죄하기때문에 여러명이 달려가서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를 남발했는데 그 손님이 이마를 휘유~ 하면서 닦는 신융을 하더니
이대로 당하는건가!라고 생각했어 라길래 다같이 폭소하며 명량만화의 마무리같은 씬을 만들어냄
ㅋㅋㅋㅋㅋ
아저씨 : 세워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엄한 표정으로 “아가씨 레버는 오른쪽거에요” 라는 대사를 누워서 하는 상황 생각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
태그가 더 웃기네 ㅋㅋ
얼마만한 miss를 해봤는지 경쟁하는 miss 일본 콘테스트
뒷자석에서 의문의 분노의 오오라가 피어오르기 시작하고
갸차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