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2019년 6월 7일에 맞이하게 되는
‘여성시대’ 20주년을 기념해 가장 기억에 남는 청취자의 사연으로
‘희제 엄마’의 사연을 꼽았다.
양희은은 이미 2009년 브론즈 마우스 수상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청취자는
2001년에 사연을 보냈던 故추희숙 씨라고 밝힌 바 있다.
가수 양희은이 2019년 6월 7일에 맞이하게 되는
‘여성시대’ 20주년을 기념해 가장 기억에 남는 청취자의 사연으로
‘희제 엄마’의 사연을 꼽았다.
양희은은 이미 2009년 브론즈 마우스 수상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청취자는
2001년에 사연을 보냈던 故추희숙 씨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좋은날 좋은 때 이런거 올리지마.. 눈물난다고... 슬퍼지는 새벽에 올려줘...
나는 작년 11월달인가? 경석이형이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 생각남.
결국에는 경석이형이 못읽고 양희은 선생님이 읽으셨는데.
지금도 가끔 라디오틀다 여성시대 라디오 들으면 힐링돼 ㅜㅜ
유머 게시판이란 말야 부들부들
작년 11월 16일이네.
오랜만에 찾아서 다시듣기 중.
보고 비웃으라고 유머탭에 올린거야?
왜이리 꼬였어...
안타깝다 정말
안타깝다...이런것도 사람이라고...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얘기도 좀 하고 그래라. 맨날 컴터 앞에 쳐앉아있지만 말고...
나는 작년 11월달인가? 경석이형이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 생각남.
결국에는 경석이형이 못읽고 양희은 선생님이 읽으셨는데.
작년 11월 16일이네.
오랜만에 찾아서 다시듣기 중.
무슨 사연이길래???
어디서들을수있어?
http://www.imbc.com/broad/radio/fm/womenera/podcast/index.html
41페이지
무슨 사연인거지
방금 듣고 왔는데 하...... 참 세상이 너무하다 그치...... 좋은데 가셨길 바랍니다....
형 뭔데 같이울자. 링크좀
듣고왔다. 참... 자비없는 삶..
11월16일 다시듣기, 22분 경부터 나오네요.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ㅜㅜ
차라리 지어낸 이야기면 좋겠다. 진짜 사람이 견딜수있을정도만 아픔을 줘야지 이건 진짜
이렇게 좋은날 좋은 때 이런거 올리지마.. 눈물난다고... 슬퍼지는 새벽에 올려줘...
지금도 가끔 라디오틀다 여성시대 라디오 들으면 힐링돼 ㅜㅜ
유머 게시판이란 말야 부들부들
신 시벌새끼....
근데 이게 왜 유머?
감동으로 가야지!
밖이라 눈물날거 같아서 다 못읽고 내렸다ㅜㅜ
아 지금 밖인데 ㅠㅠ 아..
괜히 주말에 우울해지고 눈물날까봐 안읽었음.
지금 저 아이도 25살이구나
시간 되게 빠르다
그 아들이 이제 군대 제대햇겟네.얼굴도 본적 없는 동생이지만 어머니 말씀대로 건강하고 복잇게 살앗으면 좋겟다
노래 좋다..
희은 쌤 잘 지내시남. 지난 2000 몇 년이던가 잠실에서 퀴담공연할 때 남편분이랑 계신 거 잠깐 뵀는데..요샌 방송에서도 통 뵙기 힘드네.
아.. 눈물... 나네요.ㅠㅠ
좀 다른 얘기지만 일본에 양희은 닮은 연예인이 있는데
초 극우에다 반한분자임
너무 다른 얘기로 갔음
양희은 본인도 아니고 닮은사람얘기를 여기서 해야됩니까
양희은 요즘도 반말 찍찍 내뱉나.
저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 싫어함.
본인도 '양희은'이라고 반말하면서 잘도 말하시네 ㅋㅋㅋ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봅시다
당연히 존중 할 가치가 없으니 반말로 하지. 너는 두환이도 존댓말 하니? 명박이나?
두환이나 명박이한테도 존대하면
내가 인정함.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창에 반말하시잖아요 님도
여기 자유 게시판에 답글들 보면
편하게 반말도 많이 하네요.
디씨 만큼으 아니지만.
타인에대해 존중이 부족한분이 저런행동을 하셨겠습니까?
님 인정이 뭔 의미가 있나요?
님 댓글 지적이 뭔 의미가 있음?
이런 3류들 특징이 자기가 하는걸 남이 한다고 싫다고 티내는거지.
부끄러움 수치심도 모름. 자기 모습은 전혀 보질 못해
님 가장 먼저 달린 댓글이 존댓말인데, 거기에 반말로 댓글다신 건 어찌 생각하십니까?
내가 지금까지 딱 한번 가위에 눌려봤었는데, 여성시대랑 관련되어이뜸 ㅋㅋㅋㅋ
학생때 방학중이었는데,방에서 잠을 자다가 눈을 떴는데 해는 떠서 주변은 밝아져있고 방문너머 보이는 주방에서 어머니께서 무언가 하시면서 라디오를 트셨나봄.
라디오에서 따라란란~ 따라라라~ 랄라라~ 따라란란~ 따라라라~랄라라~ 반짝이는 아침햇살 속으로~~ 중략 ~~ 달려가는 여성시대~~
브금 나오길래 늦잠잤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일어나려는데 몸이 안움직여짐. 암만 용을써도 손가락 하나 까딱을 못하고 ㄷㄷㄷ;;
아니 ㅅㅂ 이게 바로 가위구나 오메... 하고 미친듯이 힘쓰다가 번아웃된것처럼 기억을 잃고 다시 눈을 뜨니
새벽 4시였음. 그제서야 몸이 움직여지더란...
라디오 듣는거 좋아하는데 여성시대 브금 들을때마다 그 때 기억이 떠오르곤 함
아 이런건 눈물나서 끝까지 못보겠다.
유머 게시판에 올릴 글은 아닌거 같다...................
길어서 안읽음
눈물나고 씁쓸한 글인데 성격파탄자들이 댓글 달았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새 티 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