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아들딸 하고 4인가족 내일출발해서 일요일날 오려고 급하게 잡아봤는데요..
아이들 와이프 한복도 대여해서 사진도좀 찍어주고 하루숙박도 해야하고 전동스쿠터도 대여해서 타보려고 하는데요
주차 숙박 식사등등 갑자기 알아보니 모르겠네요 ^^
혹시 근처 거주하시거나 여행다녀보신 포럼분들 계시면 팁좀 나누어 주세요~
https://cohabe.com/sisa/105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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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가지고 가시는거면 객사 근처에 잡으시는게 좋아요~ 그 근처에 놀거리 볼거리 다 있더라구요...한옥마을도 금방가구요 ㅎㅎㅎ
남문시장가서 피순대도 한접시 드시구요 ㅎㅎㅎ
갑작스럽게 계획해서 교통편은 구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차가지고 갈것 같습니다 객사 근처라는건 역근처 말씀하시는건지요... 한옥마을안에 잡을까 생각중이여서요 감사합니다.
한옥마을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전주가면 피순대국밥은 꼭 먹고 옵니다.
아이들이랑 짧게 가시는거라면 한옥마을 주변에 숙소잡으시고 돌아다니시면 될것같아요.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전동 킥보드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피순대국밥은 꼬옥 한그릇 먹고오도록 해보겠습니다 ^^ 전동스쿠터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
가게 들어갈때 주차문제도 있으니까요.
한옥마을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걸어서 둘러볼만합니다.
무쪼록 즐건여행되세요~
1박 2일 이면 알차게 보고 오실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 먹을거나 볼거 다 보고,,
전동 오토바이 빌려서,, 구석 구석 구경을 다녔더니,, 좋아요..
한옥마을이 나름 커서,, 걸어서 다 다닐려면 힘들더라구요
주말이라 전동스쿠터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때문에 더욱 빌려볼까 생각중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배태랑칼국수, 풍년제과 <= 여기는 진짜 할거 없을때만 가세요. 블로그 쳐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집인데 줄선게 아깝습니다.
제가 줄서는걸 정말 안좋아해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베테랑 칼국수는 그냥 저냥이던데 왜 맛집인지 모르겠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그러게요. 저 밖에서 서서 20분 이상 줄서서 모르는 사람하고 한테이블 앉으라고 해서 일행과 따로 먹었어요 ㅎㅎㅎ
춘몽이라는 흑백사진관 있는데 싸고 좋아요ㅎ
갈때마다 찍고 와요ㅋ
굳이 줄서서 조점례 순대국집 가지마시고
건너편에 있는 순대국집도 잘해요
한정식은 한옥마을 근처에서 먹지 마세요.
전주한옥마을은 이미 먹거리판으로 변한지 오래됬습니다.
어디에서 오시는지는 모르지만
다른곳으로 가보시는것늘 추천드립니다.
전주 사는 입장이지만~ 먹자판을 피해
향교나 경기전으로 요리조리 피해다니면 아직은 갈만 합니다 ^^'
물론 예전에 국수거리가 있던 한옥마을이 그립긴 하지만요 ㅠㅠ
안녕제제 라고 검색해보셈.. 숙소.. 한옥마을은 걍 한번 가봄됨..
일단 사람없는데로만 가세요~ 그럼 볼게 많아요 ^^ㅋ
식사는 블로그에 속지 마시구요 ㅎㅎ
ㅋㅋ 저도 내일 전주 내려가서 일요일에 올라올 계획입니다.
한옥마을이 사실 풍수지리가 좋습니다...
오목대와 완산칠봉 그리고 천변이 포근히 둘러싸고 있어서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입니다.
한옥마을 개발 되기 전부터 가끔씩 산책을 하곤 했었는데...요즈음엔 완전 콩나물 시루라서...
요즈음 전주 사람들은 맛집으로는...한옥마을에서 살짝 벗어나서 동부시장 건너 객리단길을 많이 찾더군요..
한옥마을 근처에 전주향교도 볼만합니다.
10년도 더 이전에는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꼬치 굽는 냄새랑 동네에 온갖 길거리 음식 냄새가 완전 진동을 합니다.
집사람은 두번 다시 안내킨다고 하더군요.
저는 봄에 완산공원 겹벚꽃 보러 한번씩 나들이 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