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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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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남친 횡이동 쩐다. 무릎급.
2. 나 이외에 낯선 여자에겐 무서울 정도로 차갑지.
3. 하지만 겉옷을 벗어서 가려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다.
댓글
  • Meeo 2019/06/07 16:45

    물에빠져도 안구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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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요 2019/06/07 16:46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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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9/06/07 16:46

    잡아주면 잡아줬다고 지랄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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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8보라더리 2019/06/07 16:46

    4 주작도 이런 노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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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9/06/07 16:47

    잡아주도 잘못잡으면 성추행 현행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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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9/06/07 16:48

    잡아주면서 가슴 만지면 성추행으로 신고 ㄷㄷㄷㄷㄷ 남자분이 머리 회전이 빠른듯 ㄷㄷㄷㄷ 치마도 가려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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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c 2019/06/07 16:50

    스쳐도 6개월인 세상인데.
    잡아주다가 어디 만졌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어쩌라고?
    그리고 도와줬더니 엉뚱하게 내가 잡는바람에 더 크게 다쳤다고
    치료비 달라고 요구한다면??
    요즘같은 세상에 애초에 스치지도 않는게 답임.
    뭔가 낌새가 이상하면 빨리 경찰 부르고,
    누군가 다친거 같으면 119불러주는게 좋음.
    괜시리 오지랍 떠는것 보다 이게 현실적인 대안임.
    그리고 119올때까지 지켜주고 코드벗어 치마 가려줬으면
    예의는 다 한거 아닌가?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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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MK2 2019/06/07 17:18

    스쳐도 6개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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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9/06/07 17:01

    일단 내용이나 , 글 쓰인 곳 자체분위기로 보면 주작 가능성이 농후
    그리고 설사 글이 사실이더라도
    1. 혹시라도 내가 잡아줘서 덜 다쳤다. 좋은게 아니냐 ?
    뭔 개소리... 성추행으로 고소당함 피곤해짐
    2. 다른 여자 이성이잖아
    순간적으로 도와준다고 잡은건데 이런걸로 글쓸정도 여자면 지 남친이 다른여자 도와준거로
    엄청 피곤하게 했을거임
    3. 이후 행동
    아니 그냥 간거도 아니고 옆에서 지켜보다가 코드벗어 치마가려주고
    필요하다면 119에 상황설명도 하고 침착하게 할일 한거 같은데 뭔 문제될 거 있나..
    안도와줬다고 비판하는게 웃긴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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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창(?) 2019/06/07 17:19

    뜬금없는 무릎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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