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근처에 살면 수영 잘하는 줄 알지만
바닷가 근처에 살면서 수영 못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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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에 대하여 흔히들 착각 하는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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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영 잘하면 바닷가가 아니라 바다 속에서 살겠지.
수영 잘하고 맨날 잠수해서 물고기 잡아서 회쳐먹고 그러지 않음?
수영은 모르겠지만 맨날 해산물만 잡아서 먹을것 같은 이미지는 있음
산 주변에 산다고 다 등산 좋아하는건 아닐테니..
킹갓 사우나로 갑시다
ㄹㅇ???
산 주변에 산다고 다 등산 좋아하는건 아닐테니..
산 주변에 사는데 등산 조낸 싫어함
산에 사는데 등산 극혐잉
'제주도 사는사람집엔 모두 귤나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우리집엔 있어'
이론이 적용안되네.
바다 근처에 산다고 다 헤엄을 잘 치는 건 아니지만 난 8살 때부터 아쿠아맨이었어
평평한데 사는 사람들이 달리기 잘한다고 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해보셈
우리보면 아닌듯
산에 사는데 등산은 싫어하지만 등산은 잘함
하긴 수영 잘하면 바닷가가 아니라 바다 속에서 살겠지.
바닷속 깊은 곳 파인애플!
물맨이야?
스펀지밥임
아니 ㅆㅂ 그럼 너는 유게를 그렇게 잘 해서....
와씨;; 들켰음?
바다 가까우면 바다 매일갈줄아는데 안감 왜감
킹갓 사우나로 갑시다
그렇다 사우나가 더 좋다
서울사람도 육삼빌딩이랑 남산타워 안 가.
바다근처에서살면 바다는 모래밭에 소금물로밖에안보이는데 왜감ㅋㅋ
송도 바닷가에서 15년 살았는데 거기서 수영해본적이 없음
근데 수영은 잘함 ㅋ
수영은 모르겠지만 맨날 해산물만 잡아서 먹을것 같은 이미지는 있음
근데 해산물 자주먹긴 함
잡진 않지만 그건 사실임
가령 어부가 거의 없는 항만도시조차 대규모 상설 어시장이 있다보니
주변 다른지역 어민이 조업해서 거기 입항하다보니 바닷가에 살면 어떤식으로던 해산물은 자주 먹
고건 맞음...
어릴 땐 할머니가 바다 나가서 파래 주워오고 미역 주워와서 반찬 하기도 했고...
해산물은 진짜 끼니마다 먹은듯. 김도 직접 만들어 말려 먹고 그랬는데.
그래서 지금도 해산물을 유독 좋아함 ㅎㅎ 회는 주 1회 이상은 먹은듯.
부둣가 바로 옆에 살았고 할머니께서 바닷가에서 회장사하셨음.
수영 잘하고 맨날 잠수해서 물고기 잡아서 회쳐먹고 그러지 않음?
대학생이라고 다공부잘하는건 아니지나..
수영은 그냥 수영장에서 하는게 좋아.
바다에서 수영하는거 솔직히 ㅈ같음.
ㅆㅇㅈ
바닷가 근처사는데 회 졸라 싫어함
나도 ㅋㅋㅋㅋ
어릴때 바닷가에서 살았는데.. 그땐 수영은 커녕 물 자체를 무서워했는데..
정작 서울로 이사와서 수영배웠음
나 붓싼 놈인데 배멀미 함 ㅅㅂ
나도 바닷가마을 사는데 수영은 못함
근데 매일 해산물먹는건 부정 못하겠다
방학시즌에 아빠 낚시다니면 매일저녘이 돔이였음....ㅅㅂ
1인당 한마리씩 다 못먹음
근데 냉장고에 쌓여ㅋㅋㅋㅋ
낚시는 자주 할라나
바다 낚시 가고싶다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7년 살았지만, 해운대 바닷가는 한번도 가지 않았다.. ㅋㅋㅋ
바닷가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바다 안들어감
자기네 동네 바다가 얼마나 더러운지 아니까
한국사람이면 다 태권도 검은띠인줄 아는 것과 같군.
생선은 많이 먹는다
아니 뭐... 해적이 수영 못 해서 빠져 죽기도 했으니까
물고기 돈주고 안먹지?
아쿠아맨 : ㅎㅎ
난 낚시점 하는데
수영 잘하고 맨날 회쳐먹는줄 알더라고...
난 회 거의 안먹고 수영은 리버풀에 튜브가 최고인사람인디
점심먹을때, 회식할때, 생선류 못먹는다고 했던 사람은 하나같이 바닷가출신들이었다
딱 나네
부산에 25년 살면서 여름의 부산앞바다는 3번 가본게 전부인 사람도 많음
해운대는 겨울바다가 제일 좋더라
바다에서만 수영하다 민물오면 처음에 가라앉는 사람 많다.
홍대에서 산다고 동네 주민들 버스킹 경력있는거 아니잖아
바다 근처 살면 거진 다 아쿠아맨인줄 알았는데...아쉽네..
회 자주 안먹어...
수영은 못하는데 헤엄은 칠줄알아
외할머니댁 가면 갈 때 마다 문어 먹음
그럼 아틸란티스에는 맥주병인놈 있나
내 이야기네......
부산사람이지만 바닷물에 들어가기 싫음
산속 살면서 수영잘하면 좀 신기하겠다
끼니때마다 바다에서 해산물 건져올거 같음
비슷한걸로 해병대 갔는데 수영 못하는 애들 꽤 있더라
여름에 전투수영 하는데 A급들은 바다에서 시원하게 수영하는 반면 D급애들은 뜨거운 모래밭에 엎드려서 음파~ 음~파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
ㅋㅋㅋ 전투수영 기간 중에 수영 못 하는 애들은 지옥이고 나머지는 하루 종일 수영하면서 놀아서 잼났음.
특히 점심에 삼계탕 먹고 오침 할 때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음
나는 부대가 바로 바다 앞이라서 다른 부대 애들은 모래밭에서 오침할때 나는 부대가서 샤워 하고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오침함
전투수영이 너무 좋았음 그래서 ㅋㅋㅋㅋ
생선 가시 엄청 잘 발라먹을거 같음
난 아직도 잔가시 많은 생선요리는 살점이 폭격맞은것 마냥 너저분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