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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트 105미리를 바디캡처럼 달고 다니다 보니

a7r3에 시그마 아트 105미리를
바디캡 처럼 달고 산지
두달이 다되어 가네요
105망원이 너무 먼 것 같아
장터에 내놨었는데
무게 때메 꺼려들 하시네요
그래서 그냥 제가 잘 쓰고 있는데요 ㅋㅋㅋ
요센 완전 완소탬으로 작품사진 쫙쫙 뽑아 내고 있습니다.
r3의 화소를 다 받아 줘서 너무 만족하구요
어제는 경북 청도 여행 갔는데요
여행에서 아트 105는 좀 오반 거 같아서
아트 50미리를 마운트 하고 갔더니
이거 뭐 카메라 들고 다니는 느낌도 안들더군요 ㅋ
나 참 ㅋㅋㅋ 얼마나 편하게 사진 찍고 다녔는지 모릅니다 ㅋㅋ
사람이란 게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저는 시그마 아트 105로 단련되어서
이제는 웬만한 렌즈는
무게 신경도 안쓰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아침 부터 주저리 주저리 하네요~

댓글
  • 후크x™ 2019/06/07 08:45

    대단하시네요, 전 요새 가벼운게 좋더라구요. 근데 또 가끔 준망원 달고 사진찍으면 사진들이 또 감탄사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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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8:59

    ㅋㅋㅋ
    r3뽕맛과
    105의 배경 흐림 보케에
    빠져서 그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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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_병팔이 2019/06/07 08:55

    ㅋㅋ 요즘 저도 105.4 바디캡으로 들고다니네요
    35.4와 가방에 딱
    무겁지만 찍으면 그 느낌이 너무좋아 쓰고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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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8:59

    역시 ㅋㅋㅋ
    느낌!!
    체력 되고 한살이라도 젊고 다리에 힘있을 때
    무거운 거 계속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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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_병팔이 2019/06/07 09:00

    딸래미 중심으로 찍다보니 역시 배경좀 날리고 집에 지저분한것도 날리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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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03

    안그래도 병팔이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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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_병팔이 2019/06/07 09:07

    오늘같은 비오는날 한손은 무리네요 ㅜ.ㅜ
    우산들고 한손으로 찍으려니 부들부들
    삼양85.4는 속빈깡통같마서 가벼운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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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08

    비오는날 105 아트는 방진 방적 되잖아요 ㅋㅋㅋ
    하지만 들고 나가지 마세요 ㅋㅋㅋ
    우산으로 커버 되는 삼양을 가지고 나가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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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69 2019/06/07 09:11

    저도 105.4에 세로그립 달고다니다가
    어제 세로그립 떼고 오식이 하나 물리고 나갔더니 똑딱이 같았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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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14

    저랑 똑같은 증상을 겪으셨네요
    단련이란 게 참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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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나는락코 2019/06/07 09:20

    저도 아트팔식이 바디캡으로 쓰면서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한분이 여기 계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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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43

    남자 아닙니까 ㅋㅋ
    생각보다 안무거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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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램차일드 2019/06/07 09:20

    아트오식이 가볍다니깐요 ㅋㅋㅋㅋ 이게 머가 무겁다구 ㅋㅋㅋ 다들 남자 아니신가 ㅋㅋㅋ 제주변 여자사진사 분들도 70200눈썹에 달고 다니시더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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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43

    상대적으로 무거워 보일 뿬이지
    솔찌
    아령 2키로 정도 되는 거 들고 다니는 정돈데
    하나도 안무겁자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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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의꿈 2019/06/07 09:27

    마운트 안 휘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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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43

    전혀 안휩니다
    근데 무서워서 렌즈를 잡고 다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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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9/06/07 09:29

    ㅎㅎㅎㅎ 저도 135.8쓰다가 24금 물리면 장난감같아서 뽀대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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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아빠 2019/06/07 09:44

    맞아요
    쪼매난건 뽀대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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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_ALITA 2019/06/07 09:46

    저도 아트오식이 쓰다보니 다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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