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부르는 말실수를 해서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평소보다 보정탭을 많이 움직여봤습니다.. 선호하는 색은 아닌데 주변에선 오히려 반응이 좋더라는;;아직 JPG로만 보정중인데 숨어있는(?)색이 많아서 이리저리 만지며 연습중입니다ㅎ
엥 z6 jpg이정도인가요...?
엄청나군요ㅎㅎ
풀프는 z6가 처음인데 되게 좋네요ㅎㅎ
과한 보정이라 하시지만, 만약 GND필터를 이용하면 정상노출에서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그러면 그것은 과한보정이라 해야할지 아니면 잘 찍었다고 해야할 지. 많은 분들이 보정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것 같아 한마디 해봅니다.
아래쪽 사진은 제가 평소보다 대비와 채도를 많이 올려서 색을 낸거라 그런표현을 쓴건데 제목이 오해를 부를수도 있겠군요ㅠ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GND필터라는걸 쓰면 저런느낌의 사진이 나오는군요? 아직 사진력이 짧아서 모르는게 많은데 하나 배워갑니다^^
주의까지야 필요하겠습니까? 암부보정이나 노출이 과다한 부분을 ND필터로 가려주어 평준화시켜 밝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같다고 드린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쓰신다면 기능 중에 GND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닷징이나 버닝도 이용해 보시고요.
니콘은암부복원력이뛰어납니다 보정잘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니콘의 뛰어난 암부 복원능력이 보고 싶어서 언더로 찍고 보정탭들을 평소보다 많이 움직여봤는데 보도블럭 살아나는거보고 감탄했습니다ㅎㅎ 쓰면 쓸수록 감탄중인..
저도 노출 변경하는 것 조차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Z6구입하고 나서 좀 과한 보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주로 역광 사진들....
옳은보정의 좋은 예시라 생각됩니다^^
이맛에 니콘 사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