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훈련이 힘들다고 군단장을 보직해임하면 당나라군대를 만들자는 것인가?

그냥 훈련이 빡샌게 아니라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으로' 빡쌔다고
저렇게 훈련시켜서 어린애들 열병나 뒈지면 부국강병이 무슨소용이야
군인 이전에 사람새끼를 뽑아 써야지

내가 저사람28사단장 있을때 있던 사람인데
훈련도 ㅈㄴ 빡센걸 떠나서 환자들도 무조건 체단하고 아픈 사람 더 아프게 만드는거 하나는 끝내줬음

ㅇㅇ 사람이 기계도아니고 뭔 개쩌는 초인도 아닌데
굴린다고해서 성능이 무조건적으로 향상될리가없는데 ㅋㅋㅋㅋ
그전에 뭐 다치면 제대로 치료라도 해주나? 그것도 아니면서 뭔 시밬ㅋㅋㅋ

그러게요

글쌔....

지금이야 쟤는 그래도 해임할만하지 않나? 싶겠지만 한번 이런 선례를 만들어버리면 군대도 여론몰이전 되버릴걸

저런걸로 보직해임하면 문제인가
애들을 조지는데 방치해서 문제인가
Hmmmm...

올바른 방법이면 지작사나 국방부 상급부대에서 시정을 하게 만들어야지 걍 힘드니깐 옷벗기는게 맞는말이냐
안그래도 별다는것도 줄타기라 말많은데 장성들 줄타기하는데 도움되라고 장병들상대로 프로듀스 101 할일있나

훈련강도가 기본권을 침해할 정도가 되면 안되지

특급 아니라고 병사한테 폐급이라고 말하는게 문제가 아냐?
특급이 아니라고 휴가도 못 쓰게 하는게 인권침해가 아님?
간부만 인권이고 병사들 인권은 인권이 아님?
병사들 부상으로 인한 비전투손실은 전적으로 지휘관 잘못임.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저 군단장은 자기보다 높은 계급을 가진 사람의 명령에도 쌩깐 사람인데 과연 상부의 말을 들을까ㅋㅋㅋ

군대라는조직이 깝깝하지만 문민통제가 되는국가에서 문제가있으면 시정하고 안고쳐지면 그때 제재가 가해지는게 먼저지
걍 불편해요 옷벗겨요하면 절차부터 무시되는데 말마따나 선례를 이상하게 남겨두면 좋은게 없으니깐 하는소리아녀
그렇다고 내가 저 7군단장 하는일이 맞다고 옹호한것도 아닌데

비전투손실이 많이 발생하면 문책 당할건데???
군단장즘 되면 괜찮은가....

말대로 걍 위에서 맘에 안드니 보직해임 시키면 누가 어떤식으로 오용할지 누가 아냐?
막말로 지난정권에서는 기무사랑 윗측근이 맘에 드는 장성들 배치시켜놓고 쿠데타까지 모의한양반들인데
걍 절차없는 보직해임이 이루어졌을때 누가 어떻게 자리가지고 장난칠줄알고 나쁜 선례를 남기려하냐는거임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말은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말고 옳은방법으로 처리하자는거지 저양반을 냅두자는소리가 아님

난 저 사건 잘모르는데 조나게 굴리다가 다친 병사들 제대로 치료라도 해주긴함?
ㅈ같은 군대 특성상 그냥 빨간약 바르고 끝낼꺼같은데?
아니면 정신력으로 극복할수있다! 노오오오력! 거리거나

아무이유없이 보직해임 되는게 아니지않음?

부사관부터 위관영관도 부하들 다치거나 내부문제로 찌르면 장기안되고 모가지가 날아가는데, 쟤는 장군이라고 안짤리면 그것도 문제 아닐까? 솔까 평소 병사들상대로 인격모독 기본에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있는것마저 침해하고 애들 병1신만들어놓는데 쟤가 군단장에 총장 올라가면 아래에 피해자만 더 늘어나잖아. 사소한 문제조차도 커버영역이 넓어지면 문제가 훨씬 커지는데, 저인간은 자기기준 내세우면서 전시에 부하들 닥달하면서 왜 못하냐면서 병력 밀어넣다가 다 죽일놈임.
군인은 평시에 전쟁을 준비하는게 일이고 전시엔 전쟁을 수행하는게 일인데, 병력을 준비하고 유지하는게 아니라 군병원에 부하들 수두룩하게 채워넣고있으면 전쟁났을때 빈자리 어쩔거냐. 아군 조져놓는걸 누가 전쟁준비라고 부름?

병사들 체력단련과하게 시켜서 병사들 휴가제한하니 보직해임이 마땅하다고? 그게 당나라군대지

재는 해임당할만도 해

아니, 어쨌든 의도가 문제는 아니라는거지
저걸 통해서 이제 소위 발생하는 전투력 손실(부상 등이라든가)이 더 크게 발생하게 된다면
그때가서 처벌을 하든가, 조정을 하면 했지
저 자체만으로 보직해임을 시킨다면, 어느 누가 군인들 훈련을 빡세게 시키려고 하겠음.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이기도 하고.

시정이 될거였으면 진즉에 민원이랑 부하들이 그렇게 건의하고 상관이 적당히 하랄때 들었어야지 그게 안됐으니 여태 악명이 높은거잖어. 분명히 예전 일들 나열해놓은거보면 상관들이 하지말란적이 없던것도 아닌데 다 씹은거야.

그치만 저사람은 특급전사아니라고 정기휴가까지 짤라버린다는데? 그렇다고 위나 국가인권위에서 고치라고 권고해도 안들어먹고

사람의 몸이라는게 한계가있고 그이상넘어거면 바로 몸이고장나는데 ?

틀린말은 아닌데...

상관의 말도 씹는놈이 무슨 군인이야.

그게 골때리는 부분이지
이게 인권차원에서는 말이 나오는데 문제는 군법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될 부분이 없어
부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거나, 체력단련중 사망사고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하 진심 어떻게 저딴 인간이 군단장까지 올라간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모병제도 아니고 강제 징병제로 유지되고 시급 300원 주는데 어느누가 훈련 개빡세게 받고싶겟음?
다쳣을떄 제대로 치료해주나? 날마다 군대가서 죽거나 불구되서 돌아오는 사람들 수두룩함
그런 와중에 조나게 굴리면 무조건적으로 게임 캐릭터 마냥 능력치 상향된다고 ㅈㄹ하면서
사람들 굴리는 새끼가 참 잘도 받아들여지겟음? 일단 사람 한두명 뒤지고 난뒤 처벌해야함?
누가봐도 딱봐도 사고 터질게 뻔한 상황 아닌가?

게임 캐릭터마냥 굴려서 SSR+ 미만 폐급이니깐 전부 갈갈이 치는거랑 뭐가 다름?

저양반이 사단장하던시절에 군단이나 3군사령부에서 말마따나 시정지침이 떨어져서 그걸 거부했다고하면 분명 문제겠지
상관들말씹었다는소리도 결국 참모나 측근인사도아니고 당시 군생활하던 병사들이 한소리일뿐이자너?
막말로 상관명령을거부했으면 지금 저자리에 앉아있을꺼라 생각함?

한국군이 무능한건 의욕이 없고 행동이 없어서가 아니라 빡대가리들 데려다놀고 그냥 해!시키고선 고민없이 주먹구구로 하니까 문제인거. 사격, 체력단련, 전술훈련,전부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고 전문가가 있음. 근데 한국군에서 전문가 불러다 뭐 하는거 본적이 있던가? 애들 다친거 치료해주는거조차도 가라로하고 재활치료는 모르쇠하잖아. 그러니 군대서 죽고 다치고 후유증 안고 나오는거고. 단계적으로 전문적으로 하면 누가 뭐라고 해? 쟤는 그냥 무조건 특급전사 어쩌구저쩌구 자기기준 맞춰서 애들 갈아넣고 못통과하면 그냥 될대까지 우겨넣으니 병원에 애들이 실려가는거지.
솔까 재활치료나 트레이너들이 쟤네 부대에서 하는거 보면 뒷목 잡을걸?

군대가 그게 문제긴 해,
사고가 1번도 아니고 몇번 터져줘야 그제서야 문제라는 걸 인식하는 집단이긴 함.. -_-
나도 군대에서 무릎연골 자르고 나온 놈이기도 해서.
하지만 보직해임보다는 다른 쪽 해결방침으로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거지.
앞서 말한거처럼 단순 해임은 그거대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커보이니까.

그냥 덮어놓고 쟤 진급했으니 상관말 씹은적 없을거다 판단을 할거면, 뭣하러 여기서 이러고 있냐. 직접 부대에 있던 경험자들이 얘기하는 말보다 니 판단이 맞다 생각되면 지금 얘기할 가치도 없는거 아니냐? 사람들이 부대에 있었던 사람들 얘기를 믿어야하냐, 니 얘기를 믿어야 하냐?

대놓고 인권 침해 하는 놈은 잘라야지
이야기 보니까 권력남용, 가혹행위, 복무부조리 죄다 있더만.

근데 저정도로 이미지 안좋은 지휘관이 전쟁시에 오히려 프래깅이나 항명맞고 혼선될 가능성 생각하면 갈아버리는게 속 편하지 않을까?

훈련을 빙자한 가혹행위인데

하다못해 동네 헬스장만 가도 상담받을때 트레이너가 처음에 뭐라그럼? 안전하게 운동하는게 먼저고 최고라고 하잖아. 몸좋아지겠다고 헬스장와서는 다쳐서 병원가는거만큼 미련한게 없다고. 그건 몸 망치는거라고.
강한군인을 만들겠답시고 체력단련으로 멀쩡한 병사 병원보내고, 몸안좋은 병사 더 작살내면 그게 체력단련임? 그냥 비전투손실이지? 더 얘기할게 있나? 걍 ㅂㅅ인거야 저건. 어느 트레이너가 자기가 3대 500친다고 오는사람마다 죄다 그만큼 들게하고 못하면 인격모독하냐?
이제 몇십일동안 야외훈련하고 한다는데 그때 사암죽으면 장례식때 와서 뭐라할건데?댁네 아드님이 특급전사가 아닌 폐급전사라 죽은겁니다~ 이럴거냐? 상식은 가져야지 솔직히. 이게 잘하는 거라고?

이거 이해못하고 그냥 체력단련 빡세게하는 군인 까는거라고 이해하는 빡대가리면 그냥 저런수준 군인이 다해먹고 몸 조지고 인생 조지는게 수준에 맞는거다 그냥.

병사들이 한 소리일 뿐이라는 건 어디 출처냐? 그게 군 내 다른 사단장이 한 소리일지 어떻게 알고?
네가 걱정하는 정치질을 해서 명령 거부했어도 저기까지 갔다는 생각은 못 해봄?

맞는말임. 환자까지 강제로 훈련시키는 놈인데(그게 사실이라면) 겨우 보직해임에서 끝나면 그거대로 문제이긴 하지.
군형법으로 처벌받고 민사 배상까지 해야지.

지금 안그래도 병력모자라다고 신검기준 낮춰서 원래 공익갔어야할 애들 현역 끌고가고 면제됐어야할 애들 공익 끌고가면서 바라는건 ㅈ도많아 진짜. 2년 잠깐 군대 갔다가 나온다고 막쓰는거지 뭐냐 이게. 그사람들 군대보다 밖에서 할일이 더 많고 살날이 더 많은데, 국민들 절반 인생 ㅈ져놓는거지.
솔직히 한국군이 병사들 몸ㅈ져놓고 그 뒤에 책임을 안지고 있으니 여태 저런게 가능했던거지, 무릎, 허리 아작난 사람들이 군대상대로 보상청구하고 후유증 책임지게 하는게 가능했으면 돈이 천문학적으로 나갈텐데 저딴식으로 사람 막쓰고 버리는 행위가 가능했을거같음? 미군은 다친병사들 어느정도 책임져주기라도 하지, 한국군은 그딴것도 없으면서 자원입대한 병사들수준을 바라면 안되지. ㅡㅡ

그거 했었는데 불공평하다는 쪽지가 대대에 보내짐ㅋㅋㅋㅋㅋ 대대장 개빡쳐서 없애버렸지

군인이라는 새끼들이 지 최우선 동맹국 경보병, 특수부대에서 무릎인대 다터져 나가서 전역 우루루 나가서 문제였던건 이악물고 안보려 드네

동맹국 이전에 수통가면 특전사에서 훈련하다가 무릎 허리 관절 터져나가서 장기후송인사람이 침상의 절반수준임

아 그래서 우리 사촌이 특전사하다가 나와서 소방서 갔었지 무릎터짐...
흔한거였구나...

이부프로펜을 카투사때부터 먹고 아침에 뛰던 일인임....혹사당한다.

내가 글을 좀 잘못 적었는데 혹사 시켰는데 해당이유로 전역자들 늘어나는게 문제 되서 적어도 신경쓰는 척이라도 하고 있다는 소리임. 외골격 관심 같는 것도 장거리 작전에서 특수부대들 너무 굴려서 애들이 의가사 대량으로 터져버리니 그거 막겠다고 관심 가진거라서.
내가 말을 좀 누락해서 쓰는 성향이라 홧실히 이번것도 오해되게 썼네 미안;,

아 나도 그런 의미서 잘못 읽게 된거네 미안하오 의미를 이해했소

오브 코스

한다더라

체력덕후인거랑 특급전사에 맞는 능력인가는 별개니까 특급전사맞으면 솔직히 할말이 없지..
저 나이되서 저정도로 하고있다는건데 위에 투서 올려도 적당히 해줘라라는 말밖에 못할껄;
저 군단장때문에 목숨걸린 사람 없지 않는 이상에는 국방부가 터치못할듯

군단장도 특급전사여? 미친;; 레알로 독박이네

그래서 휘하 간부들도 하나도 못빼는데 뭐라 못한대 군장뜀걸음때 선두에서 별세개가 뛰고있으니까;

들리는 바로는 그양반 체단시간에 제대로 나온적이 없다고 하는데?

최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화제될때 즈음부터 나오는 이야기가 그런거인거 보면
밑에 굴리기만 하지 자기는 안나서는거 같은데..

나오지도 않아도 채력 측정하면 20대 기준 특급이 나오는게 문제임.

주작해서 그런거 아닐까 킹리적 갓심이

사건사고집이 계속 늘어나던데 더 정확히 추가 됬으면 좋겠내

일반적으로 그건 서로 타부대사람이 하잖아.
애초에 그거 주작하면 병사들 눈이 있는데 이미 인터넷에 다 퍼졌지

중령+주임원사급은 다 가라침
정자세로 안하거나..

그 정도 주작질은 누구나 해..

이게 맞음 일제 시대 반자이 돌격 미화하는 수준임.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군사력 강화니 어쩌니 함.산꼭대기를 전력질주를 달려도 총맞으면 똑같이 죽음

그건 일제때 쪽발이식 마인드 아냐?

쪽발이 계승했으니 당욘한..

그러니까 한국인 아니고 조센진식

앗아 그러네 ㅅㅂ

위에 사례는 애들 다리뿅뿅될때까지 굴린다는거 아님?? 그냥 훈련이 빡세다가 아닌거같은데

한만큼 안주니까 문제라는거. 미달도 아니고 특급 아니라고 멀쩡한 포상 짜르는게 미친거지

무릎 터지고 일사병 쓰려져도 휴식 안 시키는 걸 훈련이라 부름 = 꼰대 of 꼰대

편하게 다는 댓글
군대는 가셨는지?

저 군단장은 자기부터 미친듯이 한데

나도 이 정도 구르니까 너네도 아프건 말건 열외없이 똑같이 굴러라 마인드라 문제임 저건

적당히 하라고 공문내린거 씹어서 문제임 지가 씹었으니 이젠 좀 각오해야지

그럼 징계먹어야지. ㄲㄲ

괜히 보직해임같은 황당한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이미 그전에 해볼수 있는 조치는 다했어 근데 다 씹고 저러니 이젠 보직해임같은 소리가 나오지.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일제가 나쁜놈이고 하는 건 별건으로
당장에 병력 유지 못하면 평화롭게 살 수나 있나요
조지려면 국방부를 조져야지 이치에 맞지 않는 비유는 반감을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에도 반대 꽂은건 진짜 빨갱이거나 간첩수준인데

무슨 쌍팔년도 독재시대도 아니고 민주주의를 표방했으면 징병당한 병사도 최대한의 인간다운 대우를 해줘야지
그걸 못할거면 징병제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