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회수는 확실히 하는 만화

그 글 또한 내가 썻다!!

하루 유게 몇시간 하세요

얼마안가서 다시올듯

이거는 꾸준글이다
몇개월전에도 봄

나 어제 오늘만 올렸는데???

다른사람도 올리는갑지 그때는 베스트에서봤었는데

우민정책 성공적

응원하다가 병 걸려서 연중하고 있다는게 학계 정설(참고로 뻥이니까 믿지 마라.)

실제로 작가분 아버지는 아프시다

어머니라고 들었는데 아버지였어?

백성귀족보면 아픈건 아버지일거같은데

난 총판에서 일할때 출판사 영업사원에게 들었음

병은 진짜 걸렸을 껄? 정신병으로

하 진짜 작가 슈방...

진성 일본 농부 출신 아줌마라 정치성향이 저럴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중...

만화가 제국주의 까는거 아니였냐

정작 작품내에서 전쟁문제랑 의식 보면 정상인인데 세뇌가 잘된 케이스인듯

내용은 그런데 작가는 슈벌

그런데 다음 연재작인 은수저부터 2차 세계대전 일본군 연출 건나게 집어넣음
결정적으로 작가 코멘트에 후쿠시마 농산물을 긍정하는 말까지 나와서 게임 끝

작가 집안도 애초에 우익이 되긴힘든구조
개신기

근데 골때린게, 작품에 드러나느 정치 성향은 또 우익하고 멀거든. 정치 성향보단 걍 저런쪽으로 의식이 부족하다가 맞는거 같음

ㄴㄴ 원래 저런 집안이면 더 극단적으로 가기도 쉬움

성향이 우익이보단 그냥 생각이 없는거 같더라

자기네가 제국주의인지 모르는 깨어있는 바보

원래 제국주의자들도 이상론 들어보면 다 듣기 좋은 소리임.
작품 성향이 우익하고 거리가 멀다기 보단 걍 정치랑 선을 그엇다고 봐야 옳지.
결국 아메스트리스 정치에 관해선 제대로 된 묘사가 안나왔고, 대총통의 군부독재 치세는 태평성대였으며, 권력은 국민이 가지지 못했고, 타국을 침략한 행위나 이후 벌어질 외교 문제는 진짜 어영부영 넘어감.

그리고 일본 우익을 좀 알아야 하는데,
진짜 성골 우익은 일본군을 찬양하지만, 넷우익처럼 좀 피가 묽은 애들은 '야 이랬으면 이겼자너 ㅄ들ㅋㅋㅋㅋ' 하면서 자기들도 자기 나라 군대를 깜. 뭔가 안타깝게 바라보며 까는 그런 게 있음. 내부의 똥별, 해이 때문에 졌다고 보는 그런 시각도 없잖아 있고. 이건 강철 작가랑 사상이 공유되는 점임. 반대되는 게 아니야.

씨바 유능하지나 말던가

이 작가는 제국주의 같은건 싫어하는데
문제는 2차대전 일제와 일본군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듯

양놈이 하던 식민지배는 나쁜 제국주의지만 대일본제국이 식민지배한건 동양을 지키기위한거라구요!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똑같은 짓거리를 해도 '내가 하는건 사회를 위한거고 의미가 있는것, 남이 하는건 사리사욕을 챙기는 이기적인 짓.' 요런 마인드를 주위를 봐도 넷상에서 봐도 쪽바리뿐만 아니라 사람이면 태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

작중 군부정치를 해도 태평성대한건
지도부가 인간이 아니기떄문임
호문클루스랑 아버지가 권력이나 재물에 욕심을 가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지
우리 세계사에서도 근대 이전엔 시민들이 거의 권력을 갖지못했음
그리고 그 침략은 그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계획한거고
그 계획의 완성만을 위해 호문클루스들이 만든나라기떄문에
사람으로 치면 가축들을 언젠가 잡아먹기 위해 잘먹이고 살찌우는것과 비슷하지
아메스트리스의 건국도 사방으로 확장하듯이 세워진거라 사방이 적이라 군부집권을
정당화하는것도 있지 당장 북쪽의 드라크마때문에 브릭스에 요새를 지어놨는데

아니 애초에 핵쳐맞고나서 세대랑 다음세대는 진심으로 자기들이 피해자라느끼고 그거보고 자라고 교육도 그렇게배워서 지금이야 젊은층이 아예 무관심이지만 내 아버지대 일본분들 말씀하는거 들으면 종로에 계신 박사모 할아버지들수준임
애초에 정치나 교육 입에 담는분들은 어느나라통틀어도 비슷하더라구요

우익적 성향을 내비칠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일본의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그 기본적 교육의 바탕이 우익적 요소가 깔려있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그렇지 않으면 만화에서 표현되는 사상하고 작가의 겉모습하고 너무 괴리감이 심함.

근데 요건 작가가 문제는 아니조 않나?
방사성 물질 검수결과를 정부가 숨긴거면 정부 문제지 검수결과가 정상이라는 정보를 얻고 아 괜찮은 거구나 라고 생각하는건 문제 없는것 같은데 물론 욱일기는 ㅈㅈ

그냥 전형적인 우민화 되어버린 일본인임
성향이 우익인 건 아닌데 언플을 너무 쉽게 당함

작가가 작품내용과 작품외적으로 하는 짓거리가 일치하지않는 경우가 이 작가 말고도 꽤 있어서 님 의견은 너무 좋게 해석해주는거같아요

작가 빼고 완벽한 작품.

무식하면 용감하다

작품은 편집자가 편집할수있는지라 그에 대한 작가생각이라고 단정하긴 힘들지

저거 핵터지는 걸 표현한거 아닌가

내용은 제국주의 까는데 작가 본인은 그걸 찬양해 뭐지???

진짜 뭐지 싶은 작가

막상 한국에 여행도 오고 한국음식 좋아한다고도 함
보다보면 저런걸로 사람성향 파악하기 졸라 힘든거지
은수저 초반만해도 졸라 쉴드치는사람들 많았거든

그래서 뭔가 어이가 없어짐..덕분에 은수저 잘보다가 지금은 다음권 나온대도 살 맘이 안나.

그 더러운 마인드를 구태여 분석하자면
나는 나고(일본은 일본이고)너는 너야!(나치는 나치다)
나는 되고(일본은 문제없고)너는 안되!(나치는 죄있다)

어른들이 말하는 '헛똑똑이' 케이스인듯

진심 연구대상임

백성귀족에도보면 한국인친구들도있는것같음 군대얘기나온거보면..

그게 자기 이야기인줄 모르는 케이스지

그리고 후쿠시마를 좋아하는 거 보면 뭐....

뭐 우리가 작가를 조종할수도 없는거고 거기다 외국작가에게 뭐라하기도 그런거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고 까고싶은 까면 되는거고 외국작가야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너무 신경 쓰는거 ㅋㅋㅋㅋ

미국인이 빈센스함 옹호하던가?

모르지 모르는 사람이있어서 옹호할수도 미국인은 지내들 좋은일 나쁜일 ㄷ ㅏ알고있겠냐 ㅋㅋㅋ
우리나라도 30% 콘크리트가 있는 나란데

일본 교육에 폐해 슈발 지들이 제국주의인지도 몰라

처음 뜨는건 행운이어도 잘끝낸건 작가 실력이지 뭐...

그리고 제일 어이없던건 프라이드였나 걔 살려주는거
연금술로 생명을 창조할 수 없다는게 주된 줄기인데 연금술로 창조된 호문클로스를 생명체로 인정함
휴머니즘 강조하고 싶은건 이해가 되는데 다른 방식이 있었을건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럼 넌 무슨 작품 좋아하는데?

암스

아 그래

아니 나도 강연금 싫어하는거 아님 오히려 좋아함
단지 떡밥 회수 확실한 만화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다른 생각이 있어서 댓글 적음

중후반에 연금술이 나가리된건 애초 이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게 연금술 짱짱이 아니라서 그럼. 당장 초반부터 연금술이면 죽은 사람도 살릴수 있다고 생각했던 엘릭형제가 뭔꼴을 당했는지 보면 명확

아니 연금술은 금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주만물의 진리를 찾는 학문이다
등가 교환으로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듯 하지만 사실은 시련을 주기 위해서 잠시 뺏는 거야 등가 교환으로 신체의 일부를 빼앗긴 연금술사 들은 모두 원한걸 다른 형태로 얻었다.
진리가 원한 답을 제시했기에 다시 돌려준거야
진리가 원했던 답은 스스로의힘으로 미래를 개척 하는 것이었을 꺼야
그답을 제시 했으니 다시 돌려준거지
플라스크 속의 난장이가 말했던 인간에게 절망을 주면서 인간 위에 군림하는 신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성장을 돕는 다정한 신이었던거지

맞는글에 비추가 많네그랴
쯥쯥

그나마 깔끔한 결말이긴함. 점프에서 나온거 개 질질끌어서 맛탱이 가는거 봐라..

연금술로 생명을 창조할 수 없다가 아니라, 잃어버린 생명을 되돌릴 수 없다 아니었음?
그리고 연금술 더 파고들었으면 능력자배틀물 됐을것같아

일본에서 애국이라고 하면 좀 위험한 사람 처럼 보여요

극렬하게 깔 만큼의 진성 우익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냥 한국인 입장에선 마냥 응원하고 좋아해주기엔 껄끄러운 애국작가아줌마 정도?

세뇌라고 해야하나 보통 자민당 반대파인 민주당 계열도 자민당 정책에 반대하는 거지 일본이 잘못했다는 식으로는 잘 언급을 안 해요 그러다 보니까 과거사에 대해서도 그냥 불행한 시대였다 정도이고 미국한테 개긴건 ㅂㅅ짓이라고 하면서도 메이지 시대 때 청일 전쟁 러일 전쟁은 옹호하고 그런 쪽이 더러 보이더군요

만화는 반 제국주의인데
작가가 일본의 제국주의는 괜찮아!! 시전하니
당연 반응도 그렇게 나오지.

그럼 그게 우익이지 시발 뭐 어떻게 논리가 흘러가야 착한우익이라고 쉴드가 나오는데 ㅋㅋ
히틀러가 유대인을 사랑하라 라고 책쓰면 히틀러도 착한학살자임?
걍 씹덕새기들 꼴에 깨어있는척하느라 우익은 까야겠고 만화는 재밌으니 인지부조화걸린거 딱 그정도로밖에 안보임

보통 만화를 알고 작가를 알지 작가부터 알고 만화를 알지는 않으니까. 거기다 저거 연재할 때는 논란거리가 별로 없기도 했고.
욱일기는 몇번 그렸지만, 잘 모르고 문양으로 썼다 항의 받고 고치거나 다시 안 쓰는 작가도 있긴하니까 그냥저냥 강철연 끝날때까지는 넘어간거임.
하지만 님 말이 맞음. 그냥 기만감 들 정도로 이후에 우익 행보가 만화 끝난뒤에 이어졌고,
그래서 강철연이 만화만 보면 반제국주의 사상이 확실하고 명작소리 듣던 만환데, 만화 칭찬 나올 때마다 이렇게 작가 들춰내 까는 단계까지 오게 된거지.
만화 또한 작가가 저런 태도 보여서 중간중간 껄끄런 부분이 있다 거리는 사람도 나오고.
만화 소장용으로 샀다 팔아버리는 사람도 나오고.
어쨌든 착한 우익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음.
만화랑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니 인지부조화 일으키는건 맞는데
그건 독자 잘못이라기 보다는 저 작가가 요상하게 살고있어서 당연한 반응 보이는거임

위에 보면 착한우익이라는 직접적 워딩을 안꺼냈다뿐이지 죄없는 우익 이라는 뉘앙스가 다분한 쉴드가 보여서 하는 말인데?
애초에 난 우익에대해서 별 감정없고 그런거 본다고 독자 잘못이라고도 생각안함 그렇게 재밌으면 당당하게 보든가
구차하게 작가를 쉴드치는 애들 의도가 뻔히 보이잖아 걍 지가 빨던 작품이 우익작가꺼다 인정하면 본인이 바보되는것같아서 자기방어기재랍시고 작가를 어떻게든 착한사람으로 만들어야 지 속이 편해진다 이게 뻔히 보이니까 하는 말이지

저 만화 보지도 않았고 볼 생각도 없고 작가를 깔 생각도 없고 독자를 깔 생각도 없음
걍 우익이면 우익이다 재밌으면 재밌다 하면 될 걸 어떻게든 변명하기 바쁜 놈들 까는거지

작가 쉴드는 불가고
만화는 까지 말라고 ㅋㅋ
만화는 나름 괜찮았음.
진짜로 반 제국주의 메세지가 너무 확실해서 난 작가가 저상태일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
나도 인지부조화 피해자 중 하나로서 작품'만' 변호할 뿐임.
작가가 착한 우익이네 이유 있는 우익이네 하는건 나도 욕나오니까 까도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