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54822

먹는양이 줄었음

암튼 분함
댓글
  • 양념쌈장 2019/06/04 14:21

    이젠 분하기 보담도 건강이 걱정인데 ㅜㅜ

    (6q50ZV)

  • 딸아들쌍둥이 2019/06/04 14:28

    아직까진.......

    (6q50ZV)

  • 고기고프다 2019/06/04 14:31

    살찐건 그대론데 먹는양이 묘하게 점점 줄어듬. 뭔가 개 억울해요.

    (6q50ZV)

  • 진지중독자 2019/06/04 15:24

    이거 상당히 짜증남.
    틀림없이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시켔는데
    절반 먹었을 때 배가 불러오면
    당황스러움...

    (6q50ZV)

  • JeonsStudio 2019/06/04 16:08

    혼자 여행 다니면 먹고 싶은 맛집이 너무 많은데 다 못먹는데 너무 아쉬워요

    (6q50ZV)

  • 철사자 2019/06/04 16:09

    하 정말 한창일 땐 국수 8인분 짜리 한봉 한번에 다먹고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두 근은 혼자서 다 먹었는데... 요즘은 ㅠㅠ 그 반도 못먹으니..

    (6q50ZV)

  • 마고의노래 2019/06/04 16:11

    늙어서 그래요...ㅜㅜ 늙으니 위장도 많이 먹음 힘들어서 못먹데 되더라는.. 거기사 무리하면 100%체함

    (6q50ZV)

  • BEGUNPLA 2019/06/04 16:40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
    냉장고에서 화석이 되어 있는 ... 잔반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6q50ZV)

  • 뉴건담 2019/06/04 17:07

    진짜 1.5닭하다가 요즘 0.75닭 먹고 배부르니 이상함
    어쩌다 1닭도 못하게 됐지....

    (6q50ZV)

  • 또너지 2019/06/04 17:31

    하.. 남 일 같지가 않네요

    (6q50ZV)

  • 카니벌 2019/06/04 17:57

    배부르다고 못 먹는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확실히 나이들면서 전처럼 먹으면 체하기는 합디다.

    (6q50ZV)

  • 무지개같은놈 2019/06/04 18:20

    술 많이 마시면 급 배고파서 더 먹을 수 있는데.....

    (6q50ZV)

  • 아댄 2019/06/04 22:19

    정말 공감 가요..
    57Kg 일때는 100근이 되어 보자고 아무리 먹고 또 먹고 해도 살이 불지를 않았는데,
    70Kg 이 지난 다음 부터는 아무리 안먹고 또 안먹어도 살이 빠지지를 않고,
    위가 줄었는지 먹는 양도 조금 밖에 못먹어요.
    마음은 부페나 무한리필에 가 있는데 막상 가면 몇 점 까작 거리다 돌아오고.. ㅜㅜ

    (6q50ZV)

  • 에바한 2019/06/04 22:32

    이것저것 먹고싶어서 잔뜩시켜놓으면 3분의1까지 먹고 속상해하는 제 모습이네요.
    가족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남아있는 음식이 아침에 남김없이 사라진 마법을 볼 수 있음.

    (6q50ZV)

  • 사이다911 2019/06/04 22:38

    먹는양이 줄엇는데 왜 배가 나오죠 아무리 기초대사가 떨어져도

    (6q50ZV)

  • 아르마딜로 2019/06/04 22:56

    살이 찌다찌다 안쪽으로 찌기 시작하셨네요
    내장지방이 위를 눌러 위가 늘어날 공간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6q50ZV)

  • 오예스리랑카 2019/06/04 23:37

    30대 후반이 되니 치킨 한 마리를 시켜도 남편이랑 나랑 반만 먹고 반은 남기게 된다..
    돼지고기 한 근을 샀는데 나랑 애들이랑 한 끼 먹고 반 넘게 냉장고에 방치중이다..
    집에 잘 먹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6q50ZV)

  • 소씨 2019/06/04 23:38

    살은 더쪄 ㅠㅠ

    (6q50ZV)

  • 돈으로줘 2019/06/04 23:47

    이게 뭔가  예전에 먹는게 풍족하지 못한시기에 나이가들면서 먹는 양이 적어지니, 다음 한창커가는 세대가 먹을 양을 자연스레 보충해주는 시스템인가 싶어서 뭔가 이치에 맞는것같기도 하고...

    (6q50ZV)

  • 추차라추추 2019/06/04 23:59

    다이어트 성공으로 저렇게 되고
    뭔가 시켜도 자꾸 반만 먹고 버리고 라면도 한개 다 못먹는 하찮은 위가 됐을 때
    꾸역꾸역 다시 먹어서 지금 안 억울한 돼지가 되었음 흑

    (6q50ZV)

  • 고시원생 2019/06/05 00:17

    혼자사는 사람들 공감할듯,
    배달음식 시켰는데
    반 먹고 배부를때의 빡침을
    나중에 먹으면 맛없어지는데 ㅠㅠ

    (6q50ZV)

  • archeoj1 2019/06/05 00:27

    예전엔 삽겹살 두근씩 먹어도 48kg 안 넘었는데 위염,식도염,장염 쓰리 콤보 오니깐 그림의 떡이네요~하루 한끼 먹어도 소화를 못 시키는데 몸무게는 55kg...밤마다 안주없이 마시는 맥주때문인건가,나이 탓인건가~식탐은 여전히 많아서 먹방보면서 대리만족 중 ㅠ

    (6q50ZV)

  • 약국 2019/06/05 01:18

    치킨 앉은자리에서 3마리 먹던 내가... 이제 한마리를 여자친구랑 나눠먹어도 배부름..

    (6q50ZV)

  • 교촌레드 2019/06/05 01:26

    예전엔 뷔페 좋아했었는데 요즘 뷔페가는데 한접시먹고 벌써 신호가 옴... 한그릇만 더 먹으면 배 찰거라는 신호...

    (6q50ZV)

  • 목요일오후 2019/06/05 02:21

    그렇게 늙어가는거지.. ㅠㅠ

    (6q50ZV)

(6q50Z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