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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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 톱
호주 인종차별 피하자 중 87%가 아시아인.
호주놈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종은 이슬람.
그런데 이슬람은 무서우니 안 건드림.
만만한 아시안만 주구장창 인종차별.
죄수들의 나라 클라스.
좀 이상한데?=호주
하지만 도심엔 전혀 없음 ㄷㄷㄷ
박쥐 사람 아녀? ㄷ ㄷ ㄷ
호주 사시는 자게이 나와주세요
본문은 극단적인 예들이고
우박은 자주 내리지만 저렇게 크진 않아요.
도마뱀도 작은 게코들이 가라지를 통해서 가끔 집에 들어오는 정도.
캉가루는 외곽 숲 근처 주택가에서는 실제로 자주 보임.
벌레들도 본문 벌레들은 그닥 자주 없고
실제 큰 문제는 개미들임.
터마이트 개미들이 집을 갉아먹어서 늘 문제고
붉은 개미들도 많아서 다리를 타고 기어올라서 물기도 함.
역시 좀 과장한거군요 ㅎㅎ 호주도 사람 사는 곳인대 ~~ 무슨 스컬 아일랜드마냥 저럴리가
없다고 생각 했음 ㅋ
추가로 집 처마 밑에 벌집이 자주 생김.
가끔씩 벌집 제거하는것도 늘 하는 잔디 깍고 낙옆 줏고 비오면 물 빠지게 낙옆 치워주고 등등 하는 정원 일 중 하나.
벌레들이 살기 좋으면서도 살기 안좋죠.
공기 좋으니 살기 좋지만
비가 안와요.
늘 건조함. 습해야 벌레도 살텐데.
건조해서 문제는 잔디가 바짝 말라요.
잔디 물 주는게 일임.
잔디 물 안주면 다 말라죽어서 새로 깔면 돈이 왕창 깨짐.
그래서 거의 매일 물 주는것도 큰 일.
그래도 완전 지연 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환경인대 현실은 콘크리트 아파트 대단지에서 먹고살기 급급한 ㅠ
호주는 대놓고 인종차별도 하지만
은근슬쩍 하는 인종차별이 심해요.
뭐 한국에서 동남아 사람들 대하는 정도의 깔보는 건 감수해야함. 대놓고 욕하지 않아도 말이든 행동이든 느낄 수 있죠.
뭐 한국인들 끼리 모여 살면 인종차별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댓글의 댓글 ▼
추가로 비가 안 와서 늘 건조하고 물부족인데,
한번 오면 무섭게옴.
본문처럼 우박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홍수가 날 정도로 마을을 쓸어버리고 집들이 죄다 잠기는게 매년 행사임.
물론 저지대 주택가에만 한해서 그렇죠.
직접 당하진 않았지만 뉴스에 매년 나옴.
예전에 5년 정도 살았었어요.
살충제 규제가 있어서 벌레가 많은듯
그래서 도시화가 안된 옛날에는 호주에 사람이 별로 없었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국 남부
방충망에 10cm 만한 도매뱀이 붙어있고...
애들들이 이건 잡으로 돌아다니고..
잔디에서 모르고 들어갔다가 개미들에게 발등 물림 집단으로
가렵고 따갑고 쓰리고 이런 증상이 15일 가데요
ㄷㄷㄷ
호주에서 제일 위험한 레드스파이더가빠졌네요. 호주에서 사람 제일 많이 죽이는 거미인데.. 샤크 악어 이런거보다
햇빛조차 무서움
암에 걸리지 않기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래쉬가드 전문매장이 성업중 ㄷ ㄷ
호주 해변에 쪼리 신고 돌아 다니면서 밟으면 톡 터지는 작은 생선 부레 처럼 생긴 해파리... 그거 맹독이였다는걸 나중에 알고 식겁했었다.
정말 흥미진진한 곳이군요 ㅎㄷㄷㄷㄷ
악어사진 배경에 벤치가 왠말인가! 사람 있는 곳까지 다닌단??? 코코넛크랩은 귀엽네요, 잡으면 가져가서 먹어도 되낭~
그래도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이민온 1인...
실제로 살아보면 저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느낌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