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의 아크로 보다 , 잠원동 아크로가 교통 ,한강뷰, 단지도 몇개동 밖에 안되서..
강남에 있는 분들이 수십억 현찰내고 들어간 아파트로 유명하죠 ~
(25평이 한 25억 에서 ~ 30억 사이로 알고있고 프리미엄 붙으면 가격대는 더 오른다고 입소문이 ㄷㄷㄷ)
여튼..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보니까 부실 시공으로 난리데요 !
예전 인근에 반포자이 아파트 여기도 부실 시공으로, 알기로는 물새는 걸로 시공사에
100억대?인가 소송걸고 난리가 있었는데..
이런 고급 아파트도 이러니...ㄷㄷㄷ
요즘 하자는 기본으로 깔고 가나봐요 이래서 후분양이 되야..
후분양 해도 똑같습니다. 저런거는 살다보면 나오는거에요.
from SLRoid
살다보면 나오느게 아니라 사전전검때만 수십게 나왔어요 ㅎㄷㄷㄷ
후분양하면 최소한 사전점검 때 시공사가 갑질을 못하죠. 진짜 지들이 잘못한건데도 전혀 위축이 없음. 이게 문제
후분양 하면 건설사들 떼돈 벌죠.
건설사들 아예 피 붙여서 따박따박 챙길거 다챙기고 매도 하면 과연 서민들 특히 젊은 월급근로자들 몇이나 인서울 할까요......
대표적 선동 사례가 후분양 만병통치설 이라죠.
후분양이란 용어 자체도 틀린거죠.
내돈 들여서 다 지어놓은 아파트를 미쳤다고 분양가 정해서 팔까요.
아예 전세 놓고 차례로 피붙여서 확실하게 챙길거 챙겨가며 매도 하지...
뉴스보니까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후분양 하면 분양가는 현재보다 더욱 오른다고하데요..
하청에하청,,ㅎㄷㄷㄷ,,
이편한세상 이미지 좋지 않았나..
롯데캐슬 푸르지오 대림(이편한) 부실공사 하자로 유명합니다...
그래요? 10년된 내 아파트 이편한세상 지금까지 살아본 아파트 중엔 마감이나 층간소음 샷시 배수 배관소리 난방 결로 조경 다 맘에 드는데.. 요즘껀 아닌가보네요.
시공사가 하청준 업체에 따라서 달라짐...
고급고급 해도
시공인원들은 죄다 외국인이니..;;
워.......저게 한채에 40~50억 하는날이 올까유? ㄷ ㄷ ㄷ ㄷ ㄷ
이미 반포자이는 그래요....여기도 그렇게 될거 같아요..
와 ;;;;;;;;;;;;한채에 50억이면......
근처에 있는 한남더힐은 현재 79억 80억 넘어섰고..
건너편 나인원인가는 100억대 아파트 짓고 있죠..
한남더힐은 BTS 숙소죠 ㅋ
28평에 40-50억이면 ....상상이 안되네유
더 웃긴건 현 시점 대출도 안해주는데
강남에 고가 아파트들 현찰로 사는 분들이 많음.
지금처럼 초과세수까지 시장에 풀어 대면 그날은 온다가 맞을 겁니다.
재정정책 자체가 박근혜정권은 60조 초과세수 남겼지만 현정권은 그 초과세수라는 존재 자체가 남아 있지 않다는게 그돈이 시장에 다 풀린다는 말이죠.
대단지 재건축들은 다들 하자소송으로 난리임
더구나 강남권은 입주자분들 다들 잘나신 분들이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공동대응조차 잘못함 ㄷ ㄷ
건설사입장에선 시간만 존나끌어줘서 땡큐인부분 ㅎ ㄷ ㄷ
잠실 추가요...
10년 되니 슬슬 기반 시설 맛 가기 시작하고...
변호사들이 많이 살고있어서 시공사가 버티가 만만치가 않을 걸로 알고있음..
역시...대한민국 건설업계는 역시나...ㅋㅋㅋㅋ
이래서 후분양해야하는데.. 더비싸지고 안좋아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저기 25평 25억 들어가는 사람이 병신 아인가?
아무리 고급아파트래도 완벽한 아파트는 없어요
입주하고 살다보니 드러나기 시작하고
시공사는 그제서야 수리들어가고...
모든 아파트들은 몇년간은 살면서 고쳐야하는
더비싸다고 더 좋게 짓는게 아니니까여 ㅋㅋㅋㅋ
건설사는 하청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하면 부실공사가 생김..
핫바리 건설사라도 현장소장이 눈에 불켜도 현장 돌아다니면 하자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는 구조
저런 현장은 현장소장이 임원급이라 현장엔 거의 안나가고 담당 기사들만 돌아다니는데
하청업자들은 담당 기사들 콧방뒤도 안뀜.. 공사과장 정도 되야 굽신굽신하지
대림이 그래도 평이 좋았는데 똑같구나.
대부분 하는 착각이 저런 아파트 25 억 주고 산 사람은 전체 세대수중 10 % 선입니다. 나머지 90 %는 재건축 전에 10 억 미만일 때 사서 공짜로 아파트 받은 사람이고 20 % 정도가 10억 초중반에 분양 받은 사람들.. 나머지 극소수가 완공 후 20 억 이상 주고 산 사람들이죠.
재건축 대부분은 분담금이 공짜(후에 수익금 배분 감안)거나 저렴한 편이라,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 오히려 대다수가 세대수가 분양받아서 지은 해운대나 정자동 주상복합, 서울의 트리마제나 갤러리아 포레, 첼리투스 시그니엘 같은 곳이 진짜 고급이죠
내년에 재건축 끝나서 입주할건데 눈에 불을 켜고 봐랴겠네요
친구 말 들어보면 공사소장이 어떤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소장에 따라 아파트 질이 달라진다고 어차피 다 외국인 모아서 만든다
시행사 시공사가 따로 있어서 그런것임
분양가는 엄청 비싸지만 결국엔 시행사가 시공사에게 주는 돈은 얼마 안됨
그러니 항상 부실공사 논란이 일어나는것임
웃고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분양한다고 다 짓고 검사하고 들어가는건 아니니.....
하자보수랑은 상관없을것 같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쎄게 때려서 실질적으로 입주민한테 보상을 해야하는데
법이 그렇지 않으니 어렵네요
그래도 잘 팔림...
돈은 비싸게 받아쳐먹고 공사는 날림으로 하고ㅎ
잘지어도 하자는어쩔수없어요
고치면서 사는거
몰라서 하자없이 보이는게 대다수
비싼곳도 땅값이 비싼거지 건물자체는 다똑같죠.. 있어보이게는 만드는데 시공현장가보면 기대와는 정반재
후분양 해야 하고 감리에 대한 선정과 관리를 정부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포 잠원 재개발 될 수도 있는 옛날 단지들이 주변에 수두룩 하니 그게 개발되면? 집값이 어찌될런지 아무도 몰라유..하자는 아무리 비싼집도 다 있더란..ㄷㄷ
잠원동 지나가다가 보면 엄청나죠 현재 시공을 하려고.......
시공사들이 군침을 흘리는데가 현재 여기니...
글고 압구정동이 남아 있죠 잠원동 지나 구현대 부터 ~ 갤러리아 한양까지..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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