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요사의 S급 레전드
2. 잘 나갔던 a급 가수
3. 시대 잘 만난 가수
4 고평가 가수
5 추억
무엇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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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평가
1. 가요사의 S급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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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는 작곡가 얘기가 같이 나와야...
작곡가를 잘만난가수죠...
이영훈 없는 이문세는 뭐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쥬;;
노래를 잘 만나든 작곡가를 잘 만나든 그건 순전히 가수의 역랑이자 운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저도 이영훈씨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문세가 없었더라면 이영훈이 대중작곡가가 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었죠. 그만큼 그의 작법은 대중적이지 못했던 요소가 많았고, 이영훈 역시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순수음악만 했었던 겁니다.
어떻게보면 이영훈, 이문세 모두 주고받은 것들이 있는 것이죠. 덧붙이자면 이영훈이 이문세의 전성기인 3,4,5,6,7집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함께했어요.. 가요사에 한작곡가와 가수가 이렇게 오랜시간 동거한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할 수 있고, 당연히 불화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단순히 이문세가 작곡가인 이영훈을 잘 만나 지금의 위치에까지 서 있다는 건 너무 한쪽면만 보면서 이야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문세, 이영훈 콤비를 더욱 살려줬던 김명곤이라는 불세출의 편곡자를 뺄 수도 없는 것이고요.. 이영훈씨도 자신의 음악을 더욱 극대화시킨 사람으로 편곡자인 김명곤을 언급할 정도였으닊요..
1이죠.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유,,,
걍 무관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일화 같은게 있나요..?
얼굴 김
6.이영훈 잘 만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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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아니라 잘 모름 666666 데햇 ㅎㅅㅎ
4....
6.별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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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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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적이유들있다고하더라도,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이영훈 별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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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노래 진짜 좋았는데
지금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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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처럼 욕으로 노래를 도배한 거 듣다가 이문세 노래 들으면
귀에 시냇물 소리가 흐릅니다. 옛사랑 들으며 청량감 느끼는 거 보면...이문세는 최고의 가수~
시냇물이란 단어부터 뇐네감성
엊그제 이상우의 슬픈 그림같은 사랑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는데...
요새 세대하고는 너무나도 상반된 가사...우리 딸아이가 즐겨 듣는 노래에서 나오는 욕으로 자기 속마음 표현하는 래퍼들의 절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그래서 시냇물 소리가 들리던데요...ㅋㅋㅋ
시냇물 소리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문세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노래 실력만 놓고 보면 B급이라고 생각되네요.
고 이영훈씨 곡이 좋았죠...
아 물론 문세형의 감성도 좋고 특히 라이브때 말빨이 정말 ㅎㄷㄷㄷ...
파랑새 시절부터 노래를 들어온 사람으로서 생각해온건데,
곡이 워낙 좋아서 뜬거지 노래를 잘하는건 절대 아님.
33333
이영훈의 힘.
33333
1111111
3.5
이문세 보다는 이영훈작곡가를 더 높이 평가해주고 싶네요
222222222
발라드 전설가수 계보의 시작 이문세 - 변진섭 - 신승훈 - 조성모 - ? 라고 티비에 나왔던 적 있는데 조성모 다음에 박효신이 어울리는 듯.
345 전부 해당.....이제는 걍 본인 옛날 노래로 먹고 사는 가수... 신곡 내는것도 현업아이돌이나 현업가수들 콜라보로
관종끄는 가수.... 이문세는 요즘 마이클부블레 벤치마킹 많이 하고 있습니다.
히트곡이 전부 누구건지 가늠해보면 답이나옴
이영훈님이 얼마나 훌륭한 음악인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도 레전드 아닌가요 ㄷ ㄷ
이문세만한 가수가 몇이나 있나요...
83년에 히트해서 지금이 2019년인데요..
5 는 없네요? 저는 5번에 한표
힘들고 방황하던 중고딩 시절
이문세 노래와 별밤이 유일한 친구이고 위안이었음
333333
이영훈 끝.
좋은 작곡가의 곡을 잘 소화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흔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작곡가를 레전드 작곡가로 만드는 좋은 가수는 흔치 않을 듯 레전드 작곡가에게는 레전드 가수가...
양희은님이나 이문세님 같은 분들을 평가해야 한다면 저는 1, 3, 5번
1, 2, 3 이라 생각드는데 레전드 맞습니다.
이런 글을 보니 되려 저평가된 가수라고 생각되네요.
가창력,표현력,음역대 그 시절 가수들을 생각하면 그 때 당시 기준으로 실력으로 비빌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작곡가 이영훈씨를 만난 다른 가수들도 많을지인데 두 사람이 잘 맞아서 그런거지 한가지 요인으로 평가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지금의 기준으로만 따지면 가왕이라고 불리우는 조용필 선생님도 평범한 수준이죠. 하지만 그 당시 음악 감성과 지금의 음악 감성은 완전히 다른 감성입니다. 지금 가창력 최고라고 불리우는 박효신이나 나얼 같은 가수들도 몇십년 후에 이런 얘기를 듣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예전에는 가요가 팝송보다 훨 못하고 ...
팝송 듣는게 더 뛰어나고 뭐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로...
가요에 대해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
요즘 들어보면 이문세 시절의 가요들이 얼마나 명곡인 줄 알 수 있습니다.
강변가요제의 이상우와 이상은...대학가요제의 무한궤도...신해철...
또 김현식 김광석 봄여름가을겨울이나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등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이 와르르 쏟아지던 시기가 8090 시절이 아니었나 싶음요..
팝송보다 훨씬 듣기 좋고 아름다운 곡들로 꽉꽉 채워졌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능...
이영훈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문세가 있는데... 이영훈 마지막에 투병생활하는데 찾아가지도 않은 몰염치한...
이문세 노래 참 좋아라 하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극혐.
이문세의 가창력이 별로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접 노래방이나 기타 하나로 이문세 노래 불러보면 '아... 이문세 노래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요즘처럼 노래를 기계식으로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 노래에 대한 감성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는 비록 고음이 아니고 기교가 훌륭하지 못하다 하더라도노래의 맛이 있는 법입니다. 이문세의 노래가 그런 곡 중에 한 곡이죠.. 그저 기타하나로도 충분히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심플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이문세가 노래 못한다고 하는 분들은 이문세의 노래를 제대로 불러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변진섭 한테 광고찍지말고 노래만 하라고 해놓고 정작 본인은 바로 분유광고 찍음ㄷㄷㄷ
이영훈 암걸리고 돈없고 힘들때 삼성의료원 가라고하고 병문안한번을 안가다가 사망전에 조선일보 대동하고가서 눈물의 화해쇼.
저도 이문세가 이영훈과의 추억으로 감성팔이하는 건 솔직히 좋아하지 않아요.. 이문세의 인성은 몇 가지 일로 평가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말씀하신 변진섭 건에 대해서는 지탄을 받을만한 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뒤늦게나마 사과를 했었고, 당시 그 시절에는 그정도의 일들은 비일비재했던 일이니 차치해도 될 거 같아요.
이영훈이 암걸리고 돈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이죠. 다만 한동안 이영훈과의 교류가 없었던 건 어느정도 사실인 거 같긴 하더군요. 근데 매정하게 보면 매정할 수도 있지만, 연예인하면서는 자기 가족도 잘 못챙기는 경우가 허다한데, 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방송이나 라디오, 심지어 해외 스케줄까지 있는 이문세가 이영훈의 건강까지 챙기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좀 더 나간다면 이문세가 이영훈의 후견인은 아니잖아요..
오해가 있을거 같아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문세를 쉴드치는 건 아닙니다만, 이영훈의 부인이 펴낸 옛사랑이라는 책과 이영훈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영훈의 작곡 노트가 있습니다. 매일 밤 8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담배 3갑에 커피 30잔을 마시면서 작곡을 했던 작곡 스토리에 이영훈 그 자신도 이러다가는 오래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나오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회보다도 더 매정한 곳이 연예계라고 하고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는 곳이기도 하다는데 매우 제한된 일부 정보만을 가지고 한 사람을 매도하기엔 우리가 아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진실은 두 사람, 혹은 그 가족들이 커밍아웃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 봅니다.
싫어하는 이유가 저와 같으시네요..
몰랐을때야 노래나오면 따라부르기 할정도였지만
인간성 알려지면서부터는
주파수 돌리고 채널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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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제일 잘 나가던 시절에 중학생이었는데 팔십년대 중반에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거의 유일하게 팝송말고 들었던 가요가 이문세 노래 입니다
이문세에 대한 긍적적인 평가는
그전에는 한국가요가 대체적으로 어떤식으로든 뽕삘이 들어갔는데
예를들어 조용필 노래 단발머리 모나리자 같은 노래
이문세 노래가 유명해지면서 뽕삘을 빼고 한국적인 발라드란 장르를 꽆피우게 만든 시초라고 하더군요
물론 유재하도 있지만 조금 다른 의미가 부여됩니다
3번이죠....작곡가 잘 만나서 짧은 기간에 명곡 쏟어내고....한시절 바짝 불태우고.....망....끝.
전대갈이랑 동네친구처럼 지냈다는 소리듣고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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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누님 친구되심ㅎㅎ
인성도 별로인듯하고 특히 잘난척이 몸에 밴 사람.
요즘은 나이들어서 좀 수구리긴 한거 같긴 하지만 별로임.
노래는 좋음.
전 레전드 가수로 봅니다. 헌데 이문세가 가수가 아니라 방송 디제이로 먼저 데뷰했다고 하더군요
3번4번임...
이문세 실력으로 까려면 판타스틱듀오영상 보고오세요
333
노래 잘하는 사람은 남처남
아티스트를 잘만나야함 ㄷㄷ
3번 1번 순인 것 같네요.
이영훈 작곡과 후를 비교해보면
노래가 어떤지 알 수가 있죠.
요즘 노래는 이영훈 작곡가 이후로 땡기지가 않네요.
별밤지기 아저씨...
요즘 티비는 고성에 음머~소몰이만 줄창 좋다고 빨아줘서 음악프로 전혀안보는데 이문세시절 가수는 편한 노래를 잘불러서 좋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