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34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65.5㎞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와 마주오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라보 화물차를 운전하던 A씨(40)와 A씨의 아들(3)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포르테 운전자 B씨(29)도 숨졌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역주행하던 라보 화물차와 정상 주행하던 포르테 승용차가 사고를 피하기 위해 2차선을 벗어났다가 갓길에서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운전자 A씨는 이날 새벽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섰다. 새벽에 남편과 아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A씨의 아내는 이날 오전 7시26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 아내는 경찰에 "남편이 조현병을 앓고 있으며 최근 약을 먹지 않아서 위험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헐...ㄷㄷㄷㄷ
온세상이 위험 투성이네요
왜 역주행을 했나 했는데...
아들과 상대차는 뭐죄인지...
고령면허 정신병면허 심각한문제인듯
이명박때 면허딴 김여사면허 추가요
ㅠㅠ
아휴 조현병 대책좀 세우자
헐...
운명;
최근 약을 왜 안먹었냐고... 아 진짜....
미친ㅆㄲ
병명을 정확하게 아시네요..
저뒤에 라보아니쥬????....와 ㅅㅂ.....라보운전자 ...어휴
3살아이는 먼죄야 ㅜㅜ
조현병환자 뉴스 엄청 나오네요
강제입원 없어져서 이러는건지
애기하고 포르테 운전자는... ㅠㅠㅠㅠ
포르테 멀쩡해보였는데 사망이군요. ㄷㄷㄷ
이쯤이면 자신이 조현병 환자라는 거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약을 안먹는다고 거부 하는 것은 살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안락사 들어가야하는 건가요??
심각하네요.
조용히 본인만 가면 그나마 나을텐데, 저렇게 아무 죄없는 생명들을 앗아가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치료 거부하거나 제대로 관리 안 되는 정신병자는 사회적 격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뒤질라면 지나 뒤지지
조현병환자에게 치료받을 선택권을 주는거부터가 잘못된거..
뭔가 강제조항이 있어야지원...
환자본인이야 죽던말던이지만 주변피해는 어쩐대...
공감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들어가야된다고 봄 약만 먹으면되는데 그걸 왜 안먹임
조현병환자에게 치료받을 선택권이라 참...
조현병도 인권 보장하다가 다 죽겠다
애기가 불쌍타.... 태어나서 부모 잘못 만나서 죽는애들이 제일 불쌍하다...
조현병 환자는 특수관리하고 수용관리해야될거같음...
약먹는게 자발적이니 ㅡㅡ
그래도 사고직전 살고는 싶었나보네요 갓길로 피한걸보면....애랑 포르테 몰던 앞날이 창창한 20대 운전자는 뭔죄
인권위 무한권력이 만들어준 선택의 자유.....
인권위는 반드시 필요한 조직입니다. 다만, 인권을 보장해야할 대상을 배제하고(범죄 피해자 등) 무슨 하늘이 내린 메시아라도 된것마냥 네죄를 사해주마 하며 얼척없는 짓을하는 현재 시스템과 인력이 엄청난 문제이고요.
튼튼하고 에어백 있는차로 사야겠다...
기아 프라이드 모셨던 저희 어머니가 옆차선 레미콘이 꽁무니 치는 바람에 차가 돌면서 중침 마주오는 카니발과 정면충돌...사진속 포르테보다 파손이 더 심했는데...두발로 멀쩡히 걸어나오셨고...서귀포의료원에서 아무 이상없다고 입원도 안시켜줬던...
그때 생각하면 정말 천운이네요...
저번달에 울집 바로 앞에 편의점에서
조현병 환자가 식칼로 사람을 3명이나 다치게 했어요...
편의점 불이 커져 있어서 뭔가 했는데
그런일이 생겼어요.
웃기는건 편의점 대각선 건물이 파출소 입니다.
그때도 똑같아요.
조현병 환자가 복용하던 약을 2일 동안 복용하지 안았다고.....
이래서 운전 별로 좋아하지 않음..
ㅠ ㅠ 약만 먹으면 괜찮은 병인데
약을 필수적으로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혼자 디지던가ㅡ.ㅡ
와 이쯤 되면 조현병 약 타먹는 사람들을 국가에서 관리해야하나 ㄷㄷㄷ
돌아다니는 시한폭탄
조현병....이제는 나라가 나서야 할때입니다.....이대로가다간...대형사고 터질수도....
조현병 같은 말장난좀 하지말고 걍 ‘정신분열’ 병 이라고 하자~
뭔 개같은 위선인가? 병명바꾸면 뭐 인권이 나아지냐? 희한한 발상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