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붕어의질주

작가지망생인가.

그냥 면책용 글 일뿐...

일단 말빨이 죽이네요 ㄷㄷ 사람들이 사기꾼에 괜히 홀리는게 아닌가봄 ㄷㄷ

도와준 사람을 굳이 비아냥 할 필요는;;

보면 이상하게 흘려감.
사기꾼은 붕어인데, 발 벗고 나서준 사람들도 욕먹고있음ㅋㅋㅋㅋㅋ
칼리스타, 식스센스, 호텔이어 얘네들 공범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호구들이랑 사람들도 있고 아리송

끝까지 본인 잘못말고 잘못에 대한 책임상황을 가지고 동정여론으로 잘못 인정 안 하네요.
진짜 잘못한 인간은 구구절절 글 안 쓰고 경찰조사 받고 마무리 다 된 다음에 짧게 글 하나 쓰겠죠.

뭔 혀가 저리 길어

자꾸 글쓸때 차용이라는 단어를씀 빌려준사람도 없는데 빠져 나가볼려고 gr 하는게 눈에보임

보니 관종들 대잔치.
1. 사태확대 - 기부 인증하는 관종들 투입, 베스트 줄줄이 감
2. 의심발생 - 대항하여 의심병 관종 발생, 1번 관종들과 게시글로 싸움. 베스트 줄줄이 감
3. 잘못인정 - 붕어 뿐만아니라 붕어 도운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비판. 자기가 사과 이끌어냈다. 탈퇴유도하겠다 등 관종들 등판.
4. 혼돈 - 붕어글로 베스트 도배되자. 온갖 의심발생. 추천. 필독 등 게시글에 붙여서 관심 유도

말돌리네ㅋㅋ

근데 솔직히 도와준사람들을 상대로 비아냥거리는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여.. 그게 자기과시용이건 뭐건 간에.

글의 흐름도 그렇고, 맞춤법도 그렇고...... 먹물 좀 먹은 사람 같은데, 글을 볼 수록 믿음이 사라지는듯.
그냥 사기꾼인거 같아요. 차라리 글쟁이나 되지.

나이 좀 들고 사회경험 쌓이니...
사기는 구분하기 쉽더군요

일말의 양심이 있다는 사기극을?ㅋㅋㅋㅋ
진짜 양심이 있으면 부끄러워서라도 자기가 양심이 있다고 말을 못할거 같은데...

지난 금요일이었나 토요일에 이 양반 글빨에 감동먹었었다는...
필력은 굉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