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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는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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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놈잘못 땅땅땅
남편놈이 너무 쪼잔하네요. 그렇게까지 니돈내돈 갈라서 따질거면 결혼은 왜 했는지...
남편말도 들어봐야..
뭘 들어봐야해요? 부부간에 30만원도 안주는데 무슨 구질구질한 변명이라도?
이건 들어 볼 필요 없을듯요
네 글만 보면 남편이 무조건 잘못한건데 남편만 들어보면 얘기가 달라질 여지가 있죠
예를 들어 여자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인데 간호사라면 세후라도 400정도 이상을 받을텐데
워낙 씀씀이가 커서 돈 팍팍 쓰고 다니는것 때문에 남편이 아껴써라 라고 경고를 했고~
그런데 고작 2개월 쉬는데 그돈이 없는거에 화가나서~ 일부로 안줄 수도 있다면요?
그런 중요한 내용을 빼먹고 얘기할 수도 있죠~ 그리고 챙피해서 부모님한테 애기를 못했다는것도 생각해봐야죠
저대로라면 얘기할 수도 있는데 정말 제 말대로라면 부모님한테 말 못하죠~ 그동안 펑펑 쓰고다녀서 그돈이 없었다는게
부끄러운일이니깐요~
세후 400같은 소리 하시네. 글 보면 나이가 많지도 않고 간호사라고 무슨 대형병원만 다니는지 아시는가봐요.
더군다나 옮겨다니면 그마저도 쉽지않은법이죠.
작은 규모의 병원에서 간호사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세요? 게다가 자주 이직을 하는 상황인데.. ㅎㄷㄷ
얼른 부인께 전화드리세요.
세후400이요?
4년제 나온 간호사면 그럴수도 있겠쥬
근데 이여자분은 2년제 나온 간호조무사 같아유
이혼 빨리 하는게 현명한 여자
이런 일로 무슨 이혼...
이번 일로 남편을 확 잡아서 고분고분 순한 양(머슴)으로 만들면 되지...
저렇게 살거 결혼은 왜했냔... ㄷㄷㄷ
결국 돈이라는건데
계약 관계, 이정도면 비지니스 관계라고 봐도 될정도 아닐까요?
뭐 각자 돈 관리고 쓰는것도 좋지만 이럴거면 결혼 왜함?
미친넘
군인이 배가 불렀네..
이런사람들이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 그게 더 궁금
너무 알뜰살뜰(?) 사는게 오히려 화를 키우네요.
저럴땐 그냥 고정비용에서 지출을 해버리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진짜 남자가 쉽 쓰래기네요.
서로 안맞네유 빠른 이혼이 행복의 지름길 ㄷㄷㄷ
훔........
우선, 양쪽말을 들어 보고, 그리고 빨리 도장 찍어야 할듯, 얘 생기면 더 최악임
거참 이거 그냥 한 집을 랜트해서 사는 동거인, 룸메이트 정도 수준이네요
남자 행동이 사실이라면 부대 애들도 참 고달플듯....
여자도 똑같이 행동해왔을수도있죠.
양쪽 말 다 듣고 시작하지여 ㄷㄷ
이 글만 보면 남자가 좀 그르네요 ;;
앞뒤 꽉 막혓을듯
저렇게 금전적인거 딱딱 내꺼 니꺼 선긋고 살거면 왜 결혼을 하는걸까요...
안타깝네요
저기 본문에 보면 각자 관리한다고 써 있는데 3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도대체 얼마를 쓰고 다니길래 2달 놀았는데 돈이 없을가요? 직업이 없으면 돈을 안 쓰는게 답이죠...남자가 그걸 비꼬는거 같은데.. 남자넘도 쪼잔하고...
어디가서 놀며 돈 썼다는 얘기는 없고 적금 얘기는 있네요.
그럴수도 있고 저금이 빡빡하게 들어갔을수도 있죠.
일단 남편 말도 들어보겠습니다.
잊지 않는다 채선당.
일단...
30만원이 없어서 현금서비스를 받는다...
이해안되네
그러네요 현금서비스... 음..
무슨 결혼 생활이 이래..
결혼은 왜한건지 궁금ㄷㄷㄷ 정략결혼인가?
남편이 참.....거...
빨리 도망가 ㄷㄷㄷ
일단... 남자가 왜 저렇게 나왔냐를 알아야...ㅎㄷㄷㄷㄷ
보통은 원래 저런 사람이었다면 결혼을 안했겠지...
아직도 양쪽말 안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네
글만보구 판단은.. 군인남편 100퍼로 생각드네요..
그냥 단순히 뭐가필요해서 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용돈드리는 것인데.. 각자 알아서 하자.? 에라잇 쪼잔한 새끼.. 약속.규정.. 그것도 상황봐가며 지꺼려야지.. ㅡㅡ
저런 시키가 나라를 지킨다니 잠이 안오네
양쪽말을 들어봐야지. 자기가 과거에 했던일은 안적었을수도 있죠.
여자가 취집하겠다고 직장 그만둔것도 아니고 지 때문에 회사그만두고 옮기는 기간에 달랑 30만원으로 저러는거 보면 무조건 이혼해야지!
대부분 군인 남편만나면 여자가 고생99%합니다 요즘이야 정년보장땜에 그나가 남편감으로 조금? 알려진 상태지 그리고 군인정신은 철저히!!!! 가정에도 끌고와 타인에게 알게모르게 강요합니다 자기는 몰라요...여자분 빨리 이혼하시는게 답일듯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쓴글 다 믿으면 안되요
zebraman님 말씀처럼 현재 상황이 되기까지의 이전 상황을 알아야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지 않느냐' 이 대목을 보면,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저 상황의 협의점에서 과거에 남편이 이미 빈정상해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두루뭉술하게 좋은게 좋은거라는 입장으로 잘 해보자고하자는 편이었는데 너네집, 우리집 따로 알아서 관리하자는 입장의 아내의견때문에 경제분리가 일어난거라면 지금 상황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이미 각자의 경제권을 분리해서 인정하자는 전제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저렇게 까지 금전적인걸 갈라놓을 정도면 이전에 어떤일이 있었던가 아니면 너무 삭막한네요 부부가
진짜 결혼은 왜 했는지..ㅠㅠ 남편 얘기도 들어봤으면 좋긴 하겠는데. 이글로만 봐서는 아내분이 불쌍;;ㅠㅠ
이 글만 보면 남자가 너무하긴 하네요 ㄷㄷㄷ
저렇게까지 서로 관리하는 부부가 있긴 있군요 ㄷㄷㄷ 피곤하게들 사네요 ㄷㄷ
결혼을 왜한거지? 그냥 동거랑 크게 다를바없는데
애가안생길꺼면 모르겠지만 각자돈관리부터가 노이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