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카메라맨도 못참던 시기

노홍철 길 정형돈 나가서 재미없어진거 아니냐

그 프로불편러한테 고개 숙이면서 안고 갈려고 했던 것도
무도기 때문에 모든책임이 프로 불편러에게만 있다고는 보이진 않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무도 요즘 다시 정주행중인데
가끔 진심 말하는 편보면 점점 심적 압박이 심해지는게 느껴짐...노홍같은경우 망나니처럼하다가 점점 시청자 반응에 쭈글이되고 나머지 맴버들도
이상한걸로 이슈되서 게시판 지분 늘어나면서 그 맴버랑 자기행동 신경많이 쓰는게 느껴짐.

맞음 지금 다시 정주행하면 애들 힐링하는 몇몇 화수이야기할떄도 글코 행동하는거 변하는것만 봐도

나도 동의ㅠ 뒤로 가면 갈수록 도덕적 잣대가 너무 높아지니까.. 홍철이 음주운전도 파장을 기점으로 더 심해지다가 정형돈이 멘탈이 터진거라고 난 생각해ㅠ

불편러도 문제지만 예능이 초심을 잃고 자꾸만 시청자 가르치려하는게 많아져서 불편을 느낌사람이 많아질수 밖에 없었음. 그냥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예능을 했어야 하는데 웃음은 점점 줄어들고 계속 쓸데없는 메세지를 넣으려함.

웃길떈 그런 메시지 넣어도 웃겼음. (독도 관련 메시지 엄청 넣은 스피드 특집. 투표 독려하겠다고 무도 반장선거 등등). 그럼 후반에 메시지 없는 특집은 웃겼냐? 그거도 아니었음. 걍 제일큰건 노홍철 정형돈 빠지면서고 그러면서 다섯이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식스맨, 양세형, 조세호라는 처방을 하다가 결국 끝나게 된거뿐임

정치쪽 메시지를 많이 담아서 일뿅뿅들이 망하라고 고사지내고 언플을 많이했지

빅뱅 컨셉으로 뮤비 찍던편

으아.... 지금 볼라니까 항마력 딸려서 못보겠다 ㅋㅋㅋㅋ

뿅뿅

근데 이건 몇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