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존윅 1 엔딩

개 쓰레기?
???:철컥

???부쳐야지...

이 장면 하나에 존윅이라는 케릭터가 완성되서 개인적으로 디게 소름 돋았음

쓰잘데 없는 tmi나 시간끌기 같은거 없이 깔-끔

존윅이 복귀했다는 소식듣고 온거였음
쟤 없었음 2의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정설

그 머지 동전 혈흔이 무조건 해야되는 계약이라서 은퇴했었어도 일 시키러 왔을듯

은퇴해서 일 어쩔수 없이 안시키다가
복귀했다해서 시킨거 아니었음?

그런건가; 기억나는게 1편 일 이후에 손 씻을려고 거절하는데 동전꺼내서 보여줬음
자기 도움 아니였으면 진작에 죽었을 거라고 말하면서 부탁함
조나단 만나서 동전이야기하는데 그걸 왜 계약했냐고 거절못하니까 일 하라고 말한것 같았음

아마도 그것은 핑계 같고 어떻게든 일을 맡겼을 것 같아요.
하이 테이블의 일원을 암살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일단 영화에 나온 대사에선 자네 은퇴를 존중해서 걍 냅뒀는데 다시 복귀했으니까 일 시킨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긴 하지만 부탁을 위해 들이민 것이 마커고 존에게 마커를 들먹이면서까지의 임무라면
다른 암살자들에게 몇백만을 쥐어주더라도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테온 더 노 소시지.

1편에서 존윅과 총싸움하다가 악당들이 차로 치어서 기절시키고, 고문 시킬려다가 역으로 당하는 장면은 전형적인 헐리웃 액션영화 패턴이라 1편은 좀 감점이었음.

난 1편내내 존윅이 계속 무대뽀로 잘싸우다가 고문때 지인의 도움도없이 어떻게 탈출할까 기대했는데 그 저격으로 살아남는 것도 신선해서 좋긴하던데 컨티넨탈 호텔에서 퍼킨스랑 싸울때 저격이 있었는데 그게 존윅을 노린게 아니라는게 확실도 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