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건물주들 마인드.jpg

부자들 입장에서는 세금이나 은행이자나 똑같은 지출로 서류를 받으니까.

임대료 못받는상황이라고 세금 안나오는줄 아시나; 12개월중 6개월치 임대료 관리비 못 받아도 일단 12개월치 세금 그대로 나옵니다 은행이자는 어느정도 비율 생각하고 건물을 사기에 크게 문제없어요 실제 종소세 낼때도 감액받을수도 있고 그리고 무작정 임대료 올리는 건물주는 많이 없어요 서로 윈윈해야되는 입장이니까요 계약때 이정도 임대료 감당할수있어서 시작했으면서 마지막엔 임대료탓하는 업주들도 많습니다 몇몇 악덕건물주들때문에 건실하게 운영하는 사람들도 눈치봐야되는 분위기 진짜 ㅈ같네요

저 케이스에서 임대료 못받는 게 누구 탓임?
지 욕심으로 쫓아낸 건 생각 않고 세금 타령하니깐 뭐라 하는거잖아.
그리고 은행 이자 비율 생각할 정신머리면 세금 생각해서 세입자들 어떻게든 데리고 있을 정신머리도 있겠지.

님님 반박이 잘못되었음
본문에는 "월세 받아서 세금도 못내요!"라고 하니까 세입자가 있는 사람의 이야기임
아니면 혹시 지워서 내가 못 본 댓글이 있는거임?

당신같은 양반때매 멀쩡하게 세금 잘 내고 운영하는 월세사업자들이 떼로 욕먹는 분위기 진짜 ㅈ같은건 맞음

올릴 때 눈치봐서 막 30,40프로씩 올리나요? 대단하네

저런 악덕업주들때문에 건실하게 운영하는 사람들도 욕먹는거 같아서 적었어요 이런경우도 있다라는 취지로 말이 공격적이였던것같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그런사람들을 악덕업주라고 표현한거죠

먼소리야?
임대료 받은거 소득 신고 해서 그거 기준으로 세금 먹이는데
6개월치 임대료 못받았는데 무슨 12개월치 세금을 내?
설령 낸다고 하더라도 소득신고 제대로 하면 환급 받는데?
재산세는 별도니깐 논외로 치고

그야 세금은 당신이 그 건물을 가지고 있는거에 대한 세금이니까
월세 받던 못받던 당연히 내야죠. 그리고 10억짜리 상가도 보유세는 1년에 2백만 내외인데
적어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산세로 불평할만큼 나오지 않음

아니 우리집도 건물있는데 무슨 세금을 못내서 망해 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지.
저거 은행이자 낼돈 없다고 하소연하는걸로 봐야지 ㅋㅋㅋㅋㅋ
요즘 왠만한 부자아니고는 자기자본 100%로 건물사는 사람 거의 없지.
이자도 싼데 대부분 대출끼고 사지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이자낼돈 없으면 전세로 돌리면 되는데 지가 월세먹고싶으니까 그러는거고.

그냥 상 병 신 이죠 ㅋㅋㅋ

발상이 다르네

세금이 아니라 대출금이라서지

100%본인 보유 상가가 2개 이상이면 걱정 없는게 맞음
대출금 받아서 상가산 사람이 빌빌대지

홍대 정문 라인은 예전에 저리 됐고 점점 넓어지고 있더만

왜 감?

저위로 좀더 올라가면 자주가는 카페 있거든 주말마다 가는데 저쪽 상가 라인은 거의 전멸임

그렇군 난 안 간지 오래되어서 궁금했음 2016년인가에 가고 안 감

주식이랑 똑같네요 ㅋㅋ
잘 나가 보인다고 무턱대고 산 건물 혹시 그때가 최고점이 아닐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건 아녀 건물 노후화될수록 수리비도 많이들고 나중에 허물고 다시지어야되
불로소득은 줫도 모르는 애들이 떠드는 소리고 지방은 건물주도 어느정도 규모아니면 별로 남는거없다

세입자들, 유리지갑 직장인들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욕먹음.

지방은 서울생각하면 안된다고
서울사는 애들은 지들이 세상의 중심인줄 알드라

지방이든 서울이든 건물 노후가 하루이틀만에 되는 것도 아니고,
건물 관리를 건물주가 직접하는 케이스도 거의 없고, 별로 남는 게 없다 라고 하더라도
언제 목 날아갈지 모르는 직장인들,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알바들 앞에서 그런 소리는 별로 공감이 안된다고.

그럼 쉬바 직장인들 알바들때문에 건물주들도 같이 죽자고?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방은 상권 물좋은곳에 있는 건물 아니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많다니까?
임대인도 안들어와서 몇년째 건물노는게 흔혀
이미 시궁창들 많은데 ㅅㅂ 뭘 더 개같이 나락으로 떨어져야 공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노력을 당연히 해야지 그렇게 노력해도 돈 못벌수도 있는게 투자라는거지
건물주들은 그런 노력이 대~~단한걸로 포장을 하니까 욕먹지

불로소득(不勞所得, 영어: unearned income)은 노동의 대가로 얻는 임금이나 보수 이외의 소득을 말한다. 이자, 배당, 임대료 등의 투자 수익, 유가 증권이나 부동산 등의 매매 차익 등을 포함하는 재산 소득 외에, 상속, 연금, 복지 등을 포함한다.
사전적인 의미로도 불로소득 맞음. 쟤네가 일해서 버는 돈도 아니고 뭐 그렇게 거창한 뜻이 있는 단어가 아님

아니 그러니깐 지방만 상권 타령하냐고. 서울이라고 죄다 저러는 것도 아니고.
상권 타는 건 어디든 똑같다고. 그리고 마이너스면 시발 팔던가? 상권 뒤져가면 그거 어떻게든 살리려는 노력이라도 하던지?
그건 좇도 신경 안쓰고 꾸역꾸역 임대료 쳐올리는 게 누군데? 누군 지방 안살아봐서 사정 모르냐??
대학가 앞에 상권 뒤져가는데도 꾸역꾸역 올리면서 나 알바 아니요 하는 게 건물주들인데 무슨 공감을 바라냐??
지들이 먼저 남들 나락으로 쳐밀어놓았던 건 생각않고 지들 나락 떨어지는 거 투덜거리면 누가 공감해주냐고

서울놈들이 개같이 군걸 전부 퉁쳐서 이야기하고 자빠졌네들 ㅋㅋㅋㅋ
니 논리대로면 걍 세입자들도 알아서 스킬늘리는 노오~력을 해서 사람들이 값싼 상권 모인곳으로도 모이게 해야되는거아니냐?
얼마나 개가튼 소린지 알것지?

일본처럼 인구 노후화에 인구 도시 집중화 되면서
지방도시 아에 사람없어져서 망한곳 있던데. 상황 잘 보시고 빨리 파는게 좋은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상권 살리거나 공실 채울 노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건물 폭탄 떠넘기고 튈 생각부터 하시는데 무슨 공감을 바라냐고요

누가 등신아 저딴말 공감한데?
건물주는 걱정이란 말 자체가 없다는 소리듣고 그건 아니라고 한건데?

누가 저딴말 공감한다고 한적 있냐?
뭔 개소리야 내가 공감해 달라고한적 있어?

그말을 누가 먼저했는데
건물주 : 임대료 올린다? 못내면 그냥 나가
~ 세월이 흐른 후 못내는 사람들 다 망함
건물주 : 아 시발 공실도 많고 나도 힘들다고!
이런 상황인데 왜 딴소리시져 ㅋㅋ

지방 건물주는 남기기 애매한건 맞지.
애초에 지방 건물주는 양심적인 가격으로 세 줘도 장사가 안되서 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수두룩할까.
그래서 지방엔 자기 가게 건물 소유한사람도 제법 많잖어.

니가 말하는 그 걱정이란 게 건물 노후화 같은 하루이틀만에 하는 걱정도 아니라고 빡대가리야.
시발 손톱의 가시랑 팔다리 잘려나가는 거랑 똑같다는 소리를 하는데 누가 니 의견에 동의해주냐

아 그리고 서울 지방 타령 할 거 없이 능력 안되면 건물 팔고 나가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저렇게 징징대는거 아니냐
꼬우면 다 팔면된다
세입자들?
꼬와서 다 접고 나갔어 이미

에휴 ㅅㅂ 아는게 없는애랑은 대화하기가 이렇게 줫같다니까
서울이 세상의 중심인줄 알고 유명상권 건물주만 건물주인줄 아는 뿅뿅들이 싸잡아서 욕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다

서울만 저러면 내가 말도 안한다. 너야말로 지방 살아보긴 했냐?

그래 꼬우면 팔면되
누가 뭐래?
내가 꼬와도 팔면안되고 세입자들 닥치고 들어와서 돈내라고한적있냐?
니들 줮대로 상상해서 내가 한적도 없는 말로 몰아붙이지말아라

야 시발 팩트체크하고 가자
내가 여기서 한말이 뭔데 내가 한적도 없는 말들로 나한테 징징대냐?
한번 말이나 해봐라

너가 말하는 건물주의 걱정이라는 게 건물 노후화 같은 걱정이라는데
건물 노후화가 뭐 하루이틀만에 오는 거냐?? 10년 20년 단위로 흘러야 나오는 걱정이지? 그걸 걱정이랍시고 들고 와놓고
우리도 이런 걱정이 있다 하면 퍽이나 설득력이 있냐?

서울에 사니까 서울이야기하지. 지방살아봤어야 지방이야기를 할거아녀...

거기다 노후화 된 건물 산거면 애초에 그거 몰라서 샀냐? 노후 건물이 신축보다 싸니깐 산거지 속아서 산 것도 아니고.

니가 무슨 말하는지 충분히 이해감 오히려 세입자 눈치 보는 일이 많다고 하더라

차라리 저 윗 사람처럼 할거 다 하는데 악덕 건물주들 때문에 싸잡혀 욕먹는 게 좀 억울하다 라면 이해라도 가지,
이해도 안가는 걱정거리를 들고와서 이러니 우리도 힘들다 하면 퍽이나 이해가 가겠다.

그래 병쉬나 맨첨 댓글 쓴애가 건물주는 걱정이란 단어 자체가 없대서 한말이자너
근데 딴이야기까지 끌고와서 왜 나한테 ㅈㄹ을 하는데?
그리고 등신아 지방은 건물 세 받아봐야 100~200만이고 그나마도 다 안나가는게 허다한데 10~20년 흘러서 건물 세로지을 시기되면 그게 걱정이지 걱정아니냐?
뭔 ㅅㅂ 개소리를 장황하게 짓걸여

이해가 안가는건 니 대갈통이 빡대갈이라 그런거고

10년 20년 동안은 받을 거 다 받은 건데 그게 거 참 대단한 걱정이다 응?

ㅇㅇ 특히 월세내주는 건물주들은 세입자가 왕이라 직장보다 더 눈치봐야할때가 많어

여기 어떤 사람 모이는지 알잖슴
괜히 비추폭탄 먹으면서 싸우지 마요 ㅋㅋ

그래서 서울이라고 죄다 건물이 다 나가냐고??

개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백씩 받아서 건물 수리비 꾸준히 나가고 세금나가고 10~20년이면 건물값 뽑는다고?
건물 새로 짓는 비용이 지방이라고 파격적으로 싸지는줄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이따구로 모르는 새끼니까 그딴 헛소리를 지껄이지
단순히 수학으로 계산이라도 해봐라 한심아

누가 다 나간대 등쉰아?
내가 한적도 없는 말 지껄이지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게 방에 쳐박혀서 유게만 하는 애랑은 진짜 대화 자체가 안된다

걍 냅둬 원래 여기는 건물주는 무조건 절대 악임 말안통함 건물주가 사정 힘든건 절대 용납안됨
여기서 업주 목사 건물주 등은 무조건 외제차타고 옷장에 금괴 한가득있는줄 아는 애들 많아서 그 사람들도 힘들다 하면 바로 역적됨
그러려니해야지 뭐

그러게
원래 여기가 이분법 쩌는 동네인걸 깜빡했다

건물주도 힘드나 보네요.
건물주 임대업이라는 직업이 많지 궁금한점이 있어요.
앞으로 임대료로 건물 유지 못하고 새로 건물 세울 수도 없으면
그 지역은 이제 임대업 하기에 불충분한 지역 아닌가요?
만약 더 이상 임대업 유지하기 힘들면 건물 팔고 다른 일 해야하나요?
아니면 건물 헐고 땅만 유지하나요?

지방은 상권이 자주 이동되는 경우가 있어서 처음 건물 짓거나 살때는 중심상권이였는데 몇년 지나니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아여
그래서 더는 유지가 안되면 시세보다 싸게 파는데 그때 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용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상권 안돌아오면 건물 유지도 힘들어하다 다시 되팔고 빛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방은 건물있어도 회사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아니면 아예 특수용도(목욕탕 등)로 건물 다시 짓고 새출발하는 사람들도 많구여

걱정이 없진 않지만, 그게 또 진짜 없는 사람들이 못살겠다 하는 거랑은 또 틀림, 내가 본 바로는.
우리 집이 월마다 몇천씩 벌다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만원짜리 한장에도 벌벌 떠는 형편으로 전락한 지 오래인데
아부지 친구분은 건물주에 재산도 넉넉한 형편임. 전라남도 & 북도에서 알부자고.
이 아저씨도 걱정꺼리는 있음.
근데 그 걱정꺼리라는 게, 당장 우리 집 월말 되면 아파트 공과금에 차 수리비에 기름값에 보험료 그 외 이런 저런
비용으로 살림 빠듯해서 하는 걱정과는 아예 차원이 틀린 소리임.
그 아저씨도 매번 하는 말이지만, 자기네들 걱정꺼리는 솔직히 진짜 서민들 걱정꺼리에 대고 재보면 걱정거리도 아니고
그냥 배때기에 찬 기름이 더 빠지나 덜 빠지나 하는 걱정꺼리라 하니 말 다한 거.
뭐 건물주 사정이 다 같진 않겠으나, 적어도 내가 본 사례만 따져서는 그렇더라.

건물 임대 꽉꽉 차는 건물주는 걱정거리가 진짜 사소하겠지
근데 임대 못채우는 건물주는 진짜 사냐 죽냐 하는 경우도 많다
재산이 오로지 건물 한채면 그게 다 빛인데다가 월급쟁이랑 다르게 빛의 규모가 천차만별이라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어
별개로 월세 내주는 건물주는 세입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이게 사람마다 어느 건물주를 많이 봐왔느냐에 따라 갈리는 거임.
까놓고 말해서 난 아워임 저 분 소리도 전혀 틀린 거 아니고, 네 말도 틀린 거 아니라고.
물론 그 아저씨도 그렇고, 우리 아부지도 세상 쓸데없는 걱정 중 몇 가지가 연예인 걱정이랑 건물주 걱정이라고는 하고
나도 그렇게는 생각한다만, 뭐 내 생각이 만사에 통용되어야 한다는 소릴 하려는 건 아니니 그건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거고.

문제는 나는 첫댓글이 건물주는 걱정없다는거에 대해 답변달았는데 저 현실감각 제로인 유게놈이 자꾸 딴소리로 태클을 쳐 걸어대는게 문제지
저새끼 주장은 건물주는 걱정따위가 없다는건데 말이 되냐 그게

난 진짜로 걱정이랍시고 걱정거리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 부류를 봐왔다던가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함.
네 말대로 진짜로 어려운 사람도 많다지만, 이게 또 반대로 그런 부류도 생각 외로 많이 있기도 하니까.
공감능력 상실인지, 일부러 나는 너와 급이 다르다 하는 기민질을 하려는 건지 그 속내까진 모르겠다만.

누가 강제로 시키냐? 건물주 하라고?
남는 거 없으면 안하면 되지. 뭔 말이 길어.

세금도 아니라 은행 대출이자 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