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 애비와 브리트니 헨셀 자매인데
원래는 팔이 세개 였지만 몸통 가운데 팔은 잘라냈다고 합니다
서로 몸의 좌우를 조정하며 협조해서 산다고
2012년에 대학까지 졸업했음
운전면허 시험은 두번씩 봐야 했다는데
이러면 학교 시험은 둘중 누가 공부한거냐??
https://www.youtube.com/watch?v=VKrvtq5vDmk
https://cohabe.com/sisa/1053032
머리가 두개인 소녀
1990년생 애비와 브리트니 헨셀 자매인데
원래는 팔이 세개 였지만 몸통 가운데 팔은 잘라냈다고 합니다
서로 몸의 좌우를 조정하며 협조해서 산다고
2012년에 대학까지 졸업했음
운전면허 시험은 두번씩 봐야 했다는데
이러면 학교 시험은 둘중 누가 공부한거냐??
https://www.youtube.com/watch?v=VKrvtq5vD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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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은 보통 어린나이에 죽는다던데 대단하네요 ㄷㄷㄷ
결혼하면 1부2처네
와 기도랑 폐까지는 각자 가지고 있군요...
샴쌍둥이들이 오래 못 산다고 하던데 취업까지 할 정도면 잘 됐네요.
월급도 두배로 받나유...?
아닐듯 두배로 일하는게 아니잖아~!!!
몸쓰는게 아닌 업무는 1사람이 하는것도 아닌데요
자다가 한명이 일어나면.. 이거 어쩌죠. 무조건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야 하는건지.
서로 몸의 절반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흠 한쪽이 일어나면 강제기상?
둘이 같이 동의하면 인칭으로 I를 사용하고 둘이 의견이 다르면 각자 이름을 사용한다네요
학교 선생인데 선생 두명이 떠드는 결과니 애들은 괴롭겠네
팔다리, 근육의 조종은 그럼 좌우 따로따로 각자가 움직이는건가요 ㄷㄷ
만약 왼쪽 ㅊㅈ가 오른쪽 팔다리를 컨트롤할수는 없는거?
왠지 뭔가 콘트롤하는데 있어서 서로 꼬이거나 뇌에서 신경으로 신호를 전달할때 겹치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ㄷㄷ
아니면 뇌 신경 자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겹치지않고 컨트롤이 가능한건가..
얘기하는거 보면 서로 정확하게 똑같이 말을 내뱉는게 많은걸로 봐서는 뇌나 신경 자체도 별개의 개체가 아닌 뭔가 연결된듯한 느낌..
각자 별개래유 즉 둘이 자연스럽게 걷는거 자체가 훈련의 결과라고 봐야
둘중 하나 실수하면 넘어지겠네요
그럼 오른쪽 ㅊㅈ가 왼쪽 팔로 물을 마시고 싶은데 그때마다 오른쪽 ㅊㅈ한테 얘기해서 나 오른쪽 팔로 물좀 마시고 싶다고 말해야 되는거죠?
아니면 서로 말 안해도 옆에 ㅊㅈ가 뭘 원하는지 다 알고있는거?
진정한 인체의 신비 ㄷㄷ
그건 어떻게해요?
저 학창시절 때 애기였던 거 같은데 그래도 건강하게 나이드는 거 같아 좋네요. 다행히 주변환경이 좋았는지 밝게 큰 느낌이네요.
와...대단하네요
두사람의 의지와 하나의 몸체-
퍼시픽림에 나오는 '드리프트'의 실제판이려나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