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불과 4km 떨어진 작은 마을 오쿠마에서 각종 농사가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 4km...
후쿠시마에서는 매년 약 1000만가마 이상의 쌀이 생산됩니다. 이는 톤으로 환산하면 약 80만톤정도이고, 이중 현재 생산지 불명의 딱지를 붙인 채 산업용으로 흘러가는 규모는 약 56만톤 정도라고 추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식재료들은 고스란히 일본을 방문하는 연 3000만명의 해외 관광객들의 입으로 들어갑니다. 호텔, 레스토랑, 편의점 등이 쓰는 후쿠시마쌀 56만톤이면 56억명이 밥 한 공기씩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단순히 따져보면, 해외 관광객들이 하루 세 끼씩 한 달을 넘게 밥을 먹어도 남아도는 양입니다.
기계도 알아보는군요
이세키 ㅋㅋㅋㅋ
내년 올림픽때 얼마나 먹이려나
쌀국수도 무서워서 못먹겠어요ㅠㅠ
그동안 설이다 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이제 공식화 된겁니다 일본 여행 가면 먹게 됩니다
저거야 뭐 좋아서 여행가는 사람들이 알아서들 선택할 것이라 넘어간다지만 저것 말고도 최근에 뉴스 나온게 문제입니다
쓰레기 들여왔다고 캐나다와 전쟁 운운하던 두데르테가 일본가서 방사능 수산물 수입 합의했는데 이게 사실 더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필리핀을 경유하며 원양산으로 둔갑하거나 가공지로서 어묵으로 믹스되어 수입되는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방사능이 동심원 형태로 퍼진 건 아니라서 근처 4km라고 다 매우 위험한 건 아닙니다.
(발전소에서 북서쪽 방향은 15km까지 매우 위험)
아베야~니가 다 처머겅~~~!
안가야겠다... 고민 많이 했는데 안 가는 게 맞는 거 같다..
인싸가 인제 곧 싸늘한 시체가 되는의 줄임말이 아닐까
쌀도 블렌딩하니까요...
전적으로 후쿠시마산이 아니라해도 이미 이전부터 일본인들과 여행객들은 이미 블렌딩되어 다른 지역
쌀과 함께 섞여있는 원전 사고지역 쌀을 꾸준히 먹었을 겁니다.
혼합쌀이 싸니까 음식점에서도 원가 낮추려고 많이 쓰지 않을까 싶구요.
이 정도면 올림픽 보이콧해야 하는 거 아닌가... 반드시 그러고도 남을 놈들인데..
개돼지 국민성 재대로 나오는거임
저런짓이 내외국인 가릴거 같음?? 결국 제일먼저 일본인들 지들 밥상에도 올라가는건대 스스로 반발하고 의심해야 되는대 ㅋㅋ 끝났음 다들 자신들도 모르게 피폭되어 죽어갈꺼임
진짜 개돼지는 멍청한 일본국민 판정임 한숨나온다
일본이 남한에 피해를 준건 사실입니다.
임진왜란도 아이엠에프도 그렇고 남한 여자들 술집창부로 부려 먹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남한 사람들이 자각해야 합니다. 전두엽이 작은 유전인자로 쉽게 흥분하여 깊이 있는 명철이 부족하다는 것이 순수기초과학분야에 노벨상 수상자 하나 없다는 것에서도 드러납니다. 정신차리고 같은 남한 사람끼리 싸우지 말고, 주변 외국인들의 싸움 부추킴에 휘둘리지 말고 서로 포용해서 좀 손해봐도 사랑으로 감싸주며 수학, 과학, 철학, 법학 공부에 전념하시기 바래요.
피해는 당하기 전에 지식으로 피해갈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피해 지역에 살던 한 우크라이나 여성을 통해 그 지역의 피해를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지식정보가 부족한 여인이 아니라 변호사였기 때문에 그녀의 말에 동요될 수 밖에 없었고, 그 후 구글링으로 체르노빌 원전 피해 가사들을 찾아 보았는데 걱정하는 것 보다 적은 피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피해를 가장 걱정하는 민족은 남한 사람들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장 많은 지식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면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원산지 달고 유통하면 되고,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하면 되는거
이런 게시판에서 안전하다고 어필하는 멍청이들은 도덕책
숨기고 섞고 개ㅈㄹ 하니까 그냥 일본거 다 안 먹음 ㅅㄱ
일본가서 하루 이상 숙식하면 그 중에 최소 한 번은 무조건 후쿠시마산 쌀 처묵처묵하고 오는 거임....
일정 내내 먹고 올 수도 있고.....
일본을 제일 많이 관광가는 나라가 어디더라...
요시노야가 직접 후쿠시마 농장도 운영하죠
놀랄일이 아닙니다 계속 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