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연기폭에 대한 악평은 꾸준히 유지되는 자기 톤 때문 같은데 그거 때문에 송강호의 연기가 소름 끼친가임. 그 연기톤으로 오만 역을 다 소화함.
가장 대표적인 영화가 변호인인데 분명 시작은 그냥 평소의 송강호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노통에 보이도록 만들더라. 외모, 표정, 목소리 다 다른 사람인데.....
느껴지로스2019/05/31 13:19
목소리도 송강호고 생김새도 송강호인데 행동이 너무 다름...
-인생은타이밍-2019/05/31 13:20
재판장에서의 원테이크 씬은 진짜 소름돋았음
나에게돌을2019/05/31 13:24
진짜 송강호가 역을 맡으면 그 역이 송강호가 되는 느낌.
뿌렉따이홍2019/05/31 14:39
내생각도 이거랑 비슷함
그냥 케릭터가 송강호고 송강호가 케릭터임
송강호가 케릭터를 소화하는건지 케릭터가 송강호에 맞는건지 구분하기 힘들어 ㅋㅋ
엇뜻생각하면 송강호 연기 다 똑같다고 할수 있는데
잘 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지
정모대사2019/05/31 13:16
변호인 이후 어디 출신 벌레들이 퍼트리는 평가일뿐.
갤리선2019/05/31 13:16
외국 영화 쌀국열차는?
루리웹-1596785402019/05/31 13:17
박쥐 추가해줘.
지적이고 고뇌하는 착한 성직자라서 개잘생긴배우로 해도 됐을거 같은데 송강호다 그것도 잘소화함
모듬2019/05/31 13:23
나도 박쥐 생각했음ㅋㅋㅋㅋ
루리웹-1596785402019/05/31 13:26
방구석1열에서 작가가 주인공을 송강호라고 한다고 듣고 .... 했다가 연기장면 눈앞에서보고 송강호한테 달려가서 너무 잘생겨보인다고 했다고함
파브닐2019/05/31 13:17
송강호 2랑
송강호 3이랑
송강호 4가 한 연기는 빼야죠
Ծիծիկավոր2019/05/31 13:17
세부적인 연기톤이라면 몰라도 연기 스펙트럼은 ㅈㄴ 넓은데 뭔 개소리지
갈길가던김선생2019/05/31 13:17
대작 밖에 못해서 스펙트럼이 좁다는거 아니었나
Chosen Undead2019/05/31 13:17
변호인이 뭐라고 이렇게 벌레들이 달라붙는지 ㅋㅋ 으휴 애잔한놈들
ㅂㅅ들아2019/05/31 13:19
좁다고 느낄수도잇는거지 벌레프레임 씌우는거봐;;
여튼난 송강호좋아함
그냥일반유저2019/05/31 13:29
변호인 이후로 그쪽에서 안티가 많이 늘어난건 사실임
사쿠라지마 마이2019/05/31 13:18
박쥐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네
감독이 ㄹㅇ 신부대려온줄 알앗다고 햇엇는디
두 글자2019/05/31 13:18
살살이 뭐지 했는데 사도였내
중년데드풀2019/05/31 13:19
우아한세계 쩐다
평범☆하지만★재밌게2019/05/31 13:19
같은 얼굴 계속 보다보니 뭔가 익숙한 느낌이 지워지지는 않음
그래도 연기폭하고는 다른 이야기지.
Filet Mignon2019/05/31 13:21
사도ㅋㅋㅋㅋ
살살 이라고 읽었엌ㅋㅋㅋ
골든리치2019/05/31 13:21
그냥 한국 영화계가 매너리즘에 빠진것 아님?
黄金騎士牙狼2019/05/31 13:21
연기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솔직히 좁지 않나??
남바쓰리하고 살추때는 넘사벽이었지만
랄라리라랄2019/05/31 13:29
같은 배역을 맡은적이 거의 없지 않나 기억 나는것만 해도 깡패 회사원 형사 변호사 왕 관상가 순사 길잡이 덜떨어진 사람. 사람 이외의 배역을 바라는거야?
존니좋군2019/05/31 13:41
이제는 동물역도 해야할듯 ㅋㅋㅋㅋ
네오아틀란!!2019/05/31 14:31
다작이라 그렇게 느낄수도
송강호만큼 다양한 배역맡은 사람
떠올려 봐 서너명 남짓정도나 나올까
개인적으로 영화 "초록 물고기"에서의 송강호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막동이역으로 분한 한석규 보다 더 인상 깊었을 정도로..
루리웹-03792218272019/05/31 15:36
난 반칙왕 ㅋㅋㅋㅋ
안경선생2019/05/31 13:29
반칙왕
withsilence2019/05/31 15:27
송배우 필모중에서 가장 많은 슬랩스틱을 보여준 영화
송배우 본인도 반칙왕의 임대호 캐릭터를 아낀다고 함
트립티콘2019/05/31 13:29
사도에서 꼰대 영조연기할때 진짜 살벌했는데
유아인이 지지않아서 놀랐었음
키쥬2019/05/31 13:32
택시운전사에서 만섭이가 순천으로 튀었다가 다시 광주로 복귀할 때의 그 장면은, 감독도 연기 쩔어서
이전에 찍어뒀던 장면을 영화 본편에서는 삭제했다는 정도였다던데ㄷㄷ(후반부의 각성씬이 전달력이 쩔어서 찍은 게 필요 없어져서)
실직자 사탄2019/05/31 13:32
no3 잊지말자!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5/31 13:32
한 짤 정리
루리웹-48613074792019/05/31 13:36
리딩일뿐인데 저 눈빛연기는 볼때마다 지림;;
Dermona2019/05/31 13:36
사진은 리허설인데 분위기는 영화의 한장면
boomgoon2019/05/31 13:51
눈 빛봐.. 빛강호, 빛아인 답다!!
여담이지만, 대본리딩 자리가 단순히 연습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잘 못하면 교체 당하는 '면접 자리'인걸 최근에 알았음...
전설곰띵2019/05/31 15:13
짤일 뿐인데... 왜 배우가 아니라 인물이 보이는거지????
새로운아이디ʕ͡˔Ɂ2019/05/31 13:32
또경영과는 다른 의미로 멀티 유니버스를 구축한 배우지.
전설곰띵2019/05/31 15:13
또경영은 솔직히 그 역할이 그역할이고 연기도 똑같음.
약장수2019/05/31 13:33
개인적으로 이분이랑
정보석 두분, 연기하시는거 보면 극과 극으로 치닫는게 신기함
밀덕이2019/05/31 15:02
보싸마가 반년만에 조필연이 됐는데 위화감이 없는 연기 소름.
낯선아침2019/05/31 13:34
푸른소금 이란 영화도 있었지...아아...
용갈학생2019/05/31 13:38
그건.....아아.....
녹오2019/05/31 13:36
no.3 의 3류 양아치
살인의 추억의 저돌적인 형사
사도의 냉혹한 왕
변호인의 열변을 토하는 변호사
놈놈놈의 개그맨 총잡이 등등등....
당장 대라고 하면 이 정도나 나오는데
살다살다 송강호 연기폭 좁다는 소리도 다 들어보네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5/31 13:38
지들이 좁게 보고 싶었던것
A-z!2019/05/31 13:38
연기로 까일만한 분은 아니지
은색토끼2019/05/31 13:40
아니 당장 괴물에서 날백수에 모자란놈이었던 강두가 후반으로 갈수록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 연기폭이고 나발이고 그런말이 어떻게 나오냐ㅋㅋㅋㅋ
은색토끼2019/05/31 13:41
박쥐에서도 독실했던 신부가 중반-후반 완전히 달라지는데--;
showcase2019/05/31 13:42
변호인 3번 봤다. 송강호 영화 중 탑퀄이었다 진심.
게디2019/05/31 13:42
???: 송강호 왜 사람밖에 연기 못함?
INANDOUT*2019/05/31 13:43
갠적으로 평범한 소재의 잔잔한 드라마(장르) 한편 찍어보셨으면.. 싶음
세헤라자데나2019/05/31 13:44
박쥐 하나면 끝임. 송강호 평소 연기 싹 죽이고 연극톤같이 하는데 존나 소름끼침
귀찬타고2019/05/31 13:46
좁다 치자
그래서
송강호보다 연기 스펙트럼 넓은 배우 이름 3명만 대봐
적절한상대2019/05/31 14:28
틸다 스윈튼, 로빈 윌리엄스, 톰 행크스
귀찬타고2019/05/31 14:37
아니 한국인을 빼먹었네...
Alice6162019/05/31 13:55
사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OPsystem2019/05/31 13:55
송강호가 폭이 좁은진 모르겠다만
넓다고도 생각이 안 듬.
내가 넓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이병헌 같은 배우.
연기 폭 좁은 배우는 황정민.
난 송강호는 한 이들 중간쯤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배우 연기폭과 영화의 재미는 꼭 비례하진 않음.
황정민이 연기폭이 좁아도 영화는 맞는 배역 잘 잡아서
영화 잘 뽑잖아.
토가와 키요하루2019/05/31 14:02
황정민은 이해되는데 송강호가 이병헌보다 연기 폭이 좁다는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 물론 개인차겠지만
루리웹-03792218272019/05/31 15:41
이병헌은 헐리웃 진출도 했으니 특이 케이스로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너무 넓은 거고
이병헌 제외하면 국내 배우 중 스펙트럼 넓다고 할 수 있는 배우가 송강호, 최민식 둘 아님??
김 스뎅2019/05/31 14:00
좁긴 좁지
슬슬 인간 아닌쪽으로도 연기폭을 넓혀야 할 때다.
토끼라던가 나무라던가
아임 그루트
송강호 연기 스팩트럼 개쫍지
동양인 밖에 못하잖아
그러게... 이병헌은 터미네이터도 연기 하던데..
변호인이후로 일부러 개지랄떠는 애들인데 왜 신경써줌
놈놈놈 보다 택시운전사 보면
와 이게 같은 사람?
나올 정도인데
이거 맏따
놈놈놈도 보자
괴물도 보자
박쥐 봐바라
훈남을 연기함
스펙트럼의 끝이지.
넘버쓰리 쉬리
반칙왕도 보자
놈놈놈 보다 택시운전사 보면
와 이게 같은 사람?
나올 정도인데
그냥 존나 트집잡고 싶어서 그렇지... 박쥐라는 영화도 찍었는데...
변호인이후로 일부러 개지랄떠는 애들인데 왜 신경써줌
그냥 송강호 나온거 다 봐. 다 다르니까.
송강호 연기 스팩트럼 개쫍지
동양인 밖에 못하잖아
그러게... 이병헌은 터미네이터도 연기 하던데..
액체금속정도는 되주는 스팩트럼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맏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로다주 배역은 백인인데 그 배역이 흑인 연기하는걸 연기한거잖아 ㅋㅋㅋㅋ
너 좀 천재인듯
그러게 거기다 사람만하네 오이형이나 엔디 서커스처럼 사람 아닌것도 해봐야..
그러네 송강호 아직 인간만 해봤네
이거 로다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배두나도 서양인 연기했었는데 말이야
ㅇㅇ 참고로 저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됐었음ㅋㅋㅋㅋㅋ
맞아 거기다 남자역밖에 못 함;
이거맞다
맞네 배두나는 탈인간 연기도 했는데..
복제인간도 하고, 공기인형도..
송강호 연기폭에 대한 악평은 꾸준히 유지되는 자기 톤 때문 같은데 그거 때문에 송강호의 연기가 소름 끼친가임. 그 연기톤으로 오만 역을 다 소화함.
가장 대표적인 영화가 변호인인데 분명 시작은 그냥 평소의 송강호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노통에 보이도록 만들더라. 외모, 표정, 목소리 다 다른 사람인데.....
목소리도 송강호고 생김새도 송강호인데 행동이 너무 다름...
재판장에서의 원테이크 씬은 진짜 소름돋았음
진짜 송강호가 역을 맡으면 그 역이 송강호가 되는 느낌.
내생각도 이거랑 비슷함
그냥 케릭터가 송강호고 송강호가 케릭터임
송강호가 케릭터를 소화하는건지 케릭터가 송강호에 맞는건지 구분하기 힘들어 ㅋㅋ
엇뜻생각하면 송강호 연기 다 똑같다고 할수 있는데
잘 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지
변호인 이후 어디 출신 벌레들이 퍼트리는 평가일뿐.
외국 영화 쌀국열차는?
박쥐 추가해줘.
지적이고 고뇌하는 착한 성직자라서 개잘생긴배우로 해도 됐을거 같은데 송강호다 그것도 잘소화함
나도 박쥐 생각했음ㅋㅋㅋㅋ
방구석1열에서 작가가 주인공을 송강호라고 한다고 듣고 .... 했다가 연기장면 눈앞에서보고 송강호한테 달려가서 너무 잘생겨보인다고 했다고함
송강호 2랑
송강호 3이랑
송강호 4가 한 연기는 빼야죠
세부적인 연기톤이라면 몰라도 연기 스펙트럼은 ㅈㄴ 넓은데 뭔 개소리지
대작 밖에 못해서 스펙트럼이 좁다는거 아니었나
변호인이 뭐라고 이렇게 벌레들이 달라붙는지 ㅋㅋ 으휴 애잔한놈들
좁다고 느낄수도잇는거지 벌레프레임 씌우는거봐;;
여튼난 송강호좋아함
변호인 이후로 그쪽에서 안티가 많이 늘어난건 사실임
박쥐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네
감독이 ㄹㅇ 신부대려온줄 알앗다고 햇엇는디
살살이 뭐지 했는데 사도였내
우아한세계 쩐다
같은 얼굴 계속 보다보니 뭔가 익숙한 느낌이 지워지지는 않음
그래도 연기폭하고는 다른 이야기지.
사도ㅋㅋㅋㅋ
살살 이라고 읽었엌ㅋㅋㅋ
그냥 한국 영화계가 매너리즘에 빠진것 아님?
연기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솔직히 좁지 않나??
남바쓰리하고 살추때는 넘사벽이었지만
같은 배역을 맡은적이 거의 없지 않나 기억 나는것만 해도 깡패 회사원 형사 변호사 왕 관상가 순사 길잡이 덜떨어진 사람. 사람 이외의 배역을 바라는거야?
이제는 동물역도 해야할듯 ㅋㅋㅋㅋ
다작이라 그렇게 느낄수도
송강호만큼 다양한 배역맡은 사람
떠올려 봐 서너명 남짓정도나 나올까
그 많은 역할을 하면서 배역을 완벽히 소화한다면... 그게 스팩트럼이 넒은거임.
박쥐
다 좋은데 영조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
교수님이 영조랑 송강호 이미지가ㅡ너무 정반대라 별로일거같은데 연기로 씹어먹었다고 한번쯤 보라고 추천함
송강호가 연기폭이 좁나...?
난 전혀 모르겠는데 그냥 연기 자체가 원체 다양한 몇몇 배우들 빼고 보면
송강호 정도면 굉장히 다채로운 연기를 하는 편 아니야?
연기폭이 좁다고 말하려면 이경영 아저씨 같은 사람을 말해야지
마지막 사도 '살살'로 읽었다
칸에서도 남우주연상 후보 올리려다가 황금종려랑 겹쳐서 아쉽게 안올렸다던데 ㅋㅋ 그런 명배우에 대고 방구석 ㅈ문가들이 평가질은 ㅋㅋㅋ
??? : 주말마다,,,,태극기,,,흔들러,,,,,,나간다,,,,,,고얀눔,,,,
여기서 황금종려상 겹치는거랑 무슨 상관이냐 할수있는데 칸 시상규칙이 황금종려상받는 영화는 그 어떤 상에 후보라도 올라갈수없고 수상할 수 없다고 한다.
싹쓸이 못하게 막는건가보네
저는 송강호가 명량에서 이순신을했어도 어울렸을것이라 확신함
이사람은 뭘시켜도 그사람이되기떔에
이병헌은 터미네이터도 하고 닌자도 하던데
개인적으로 영화 "초록 물고기"에서의 송강호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막동이역으로 분한 한석규 보다 더 인상 깊었을 정도로..
난 반칙왕 ㅋㅋㅋㅋ
반칙왕
송배우 필모중에서 가장 많은 슬랩스틱을 보여준 영화
송배우 본인도 반칙왕의 임대호 캐릭터를 아낀다고 함
사도에서 꼰대 영조연기할때 진짜 살벌했는데
유아인이 지지않아서 놀랐었음
택시운전사에서 만섭이가 순천으로 튀었다가 다시 광주로 복귀할 때의 그 장면은, 감독도 연기 쩔어서
이전에 찍어뒀던 장면을 영화 본편에서는 삭제했다는 정도였다던데ㄷㄷ(후반부의 각성씬이 전달력이 쩔어서 찍은 게 필요 없어져서)
no3 잊지말자!
한 짤 정리
리딩일뿐인데 저 눈빛연기는 볼때마다 지림;;
사진은 리허설인데 분위기는 영화의 한장면
눈 빛봐.. 빛강호, 빛아인 답다!!
여담이지만, 대본리딩 자리가 단순히 연습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잘 못하면 교체 당하는 '면접 자리'인걸 최근에 알았음...
짤일 뿐인데... 왜 배우가 아니라 인물이 보이는거지????
또경영과는 다른 의미로 멀티 유니버스를 구축한 배우지.
또경영은 솔직히 그 역할이 그역할이고 연기도 똑같음.
개인적으로 이분이랑
정보석 두분, 연기하시는거 보면 극과 극으로 치닫는게 신기함
보싸마가 반년만에 조필연이 됐는데 위화감이 없는 연기 소름.
푸른소금 이란 영화도 있었지...아아...
그건.....아아.....
no.3 의 3류 양아치
살인의 추억의 저돌적인 형사
사도의 냉혹한 왕
변호인의 열변을 토하는 변호사
놈놈놈의 개그맨 총잡이 등등등....
당장 대라고 하면 이 정도나 나오는데
살다살다 송강호 연기폭 좁다는 소리도 다 들어보네
지들이 좁게 보고 싶었던것
연기로 까일만한 분은 아니지
아니 당장 괴물에서 날백수에 모자란놈이었던 강두가 후반으로 갈수록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 연기폭이고 나발이고 그런말이 어떻게 나오냐ㅋㅋㅋㅋ
박쥐에서도 독실했던 신부가 중반-후반 완전히 달라지는데--;
변호인 3번 봤다. 송강호 영화 중 탑퀄이었다 진심.
???: 송강호 왜 사람밖에 연기 못함?
갠적으로 평범한 소재의 잔잔한 드라마(장르) 한편 찍어보셨으면.. 싶음
박쥐 하나면 끝임. 송강호 평소 연기 싹 죽이고 연극톤같이 하는데 존나 소름끼침
좁다 치자
그래서
송강호보다 연기 스펙트럼 넓은 배우 이름 3명만 대봐
틸다 스윈튼, 로빈 윌리엄스, 톰 행크스
아니 한국인을 빼먹었네...
사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송강호가 폭이 좁은진 모르겠다만
넓다고도 생각이 안 듬.
내가 넓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이병헌 같은 배우.
연기 폭 좁은 배우는 황정민.
난 송강호는 한 이들 중간쯤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배우 연기폭과 영화의 재미는 꼭 비례하진 않음.
황정민이 연기폭이 좁아도 영화는 맞는 배역 잘 잡아서
영화 잘 뽑잖아.
황정민은 이해되는데 송강호가 이병헌보다 연기 폭이 좁다는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 물론 개인차겠지만
이병헌은 헐리웃 진출도 했으니 특이 케이스로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너무 넓은 거고
이병헌 제외하면 국내 배우 중 스펙트럼 넓다고 할 수 있는 배우가 송강호, 최민식 둘 아님??
좁긴 좁지
슬슬 인간 아닌쪽으로도 연기폭을 넓혀야 할 때다.
토끼라던가 나무라던가
아임 그루트
로빈윌리엄스 형님은 로봇도 연기했는데 사람연기만 하는 송강호는 스펙트럼 좁은거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