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28201011434?f=m6.25전쟁때 북한군인으로 싸우다 포로가 되고끝까지 전향 하지 않고 죽은 비전향장기수를선생칭호까지 붙이는 언론.
북으로 송환을 원했다면서 4남매는 뭐임.... ㄷㄷㄷㄷ
나이를 보세요...
박정희 군사정권때 왜 살려두었지????
선생..ㅋㅋㅋ
정치적 이념은 둘째치고 저렇게 갖혀있어야 북으로 송환될 수 있다 생각해서 남아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정치적인 이념으로는 우리랑 반대였지만 저렇게 가버린 인생이 안타깝네요
북에도 저렇게 계신 분들이 있겠죠..? 아마 생존해계실것같진 않지만....
정치적이념보단...늙어가면서는 고향에가고싶다...였을지도..
비록 적군이었지만 자기의 신념을 평생토록 지킨 이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은데..
히틀러도 존경하지 그러세요?
저 노인네가 님네 가족 죽였다고 생각해 보세요.
적군입니다. 적군...
이분에 대한 내용을 전에 본적이 있어요....이분 막 결혼했을 시기에 한국전쟁이 발발해서 고향에 처와 갓난 자식이 있었고 그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끝끝내 북으로 돌아가려고 전향을 거부한걸로.....
2019년 3월 25일 투입.
부끄러움이 뭔지 알기나 하는 건지 ...
일본인이 김구선생님에게 '선생'을 붙인다면 존경의 의미가 되듯이..
저 긴 세월을 자신의 신념 혹은 그 무언가를 위해 견뎌온 것에 대한 존경의 의미겠죠...
이해가 안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저때는 북한이 해방군이었죠..
자본주의 보다 공산주의가 잘살던 시대였죠.
다들 존경합니다
한국인을 죽인 일본군인
유대인을 죽인 독일군인도 선생님이라 불러주시고
돌아가시면 슬퍼해주세요
댓글들 보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