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하는데 직원들 칼퇴 가 좀 보기 안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직원임에도 그런건 보기 않좋음 10분정도는 이야기도 좀하다가 가면 좋죠

퇴근 준비도 업무 시간에 포함으로 ㅋㅋㅋㅋㅋ

30분 전부터 나갈 준비하는것 보다는 훨씬 좋은 사원들이네요.

사장하고 같이있기 진짜 싫은듯 ㄷㄷ맛있는것도 좀 사줘보고 친해지세요 ㄷㄷ

ㅋㅋㅋㅋㅋ 사람맘이 그럴수도 있죠 ㅋㅋㅋ
그래도 직원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너그러운 사장님인가 보네요 ㄷㄷ

연애도못해
운영도못해
우째...ㅠㅠ

저희도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야근은 절대 없는데 그렇게 가야죠
밍기적밍기적 하는일도 없이 시간만 보내다 가는거 뭔의미가 있습니까

사람 마음이 그렇죠 뭐 ㅎ

님은 여자글 쓰는것고 그렇고 이상한게 좀 많아요...

칼퇴는 유일한 낙 ㅠㅠ

와.. 사장이었다니 무섭.,.ㄷㄷ

멘탈 약하시네요

10분 전에 그냥 없어지는데,
훌륭한 사원이네요.
말도 안하고 없어지는 거 보기 싫어서 20~30분 전에 먼저 퇴근하라고 말해줘요. ㅋㅋ

퇴근 20분 전부터 퇴근준비후 10분전에 간다고 정산자료 주고 바로 인사후 다 퇴근.
근데 요샌 갑자기 30분전부터 준비하고 20분전에 정산끝내고 인사하고 퇴근할라고 하길래
정산은 10분전에 해서 오라고 말함.

보기 안좋네요 저도 직원이지만 20분 정도는 있다가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초 지각하면 시말서 받으세요

퇴근하면서 일생기지 않는거 보고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는 얼른좀 나가줬으면 싶음류 ㄷㄷㄷ
꼭 칼퇴하면 30여분 뒤에 뭐 안된다고 전화옴 ㄷㄷㄷ

야근 없는 회사면 그게 당연한거죠.
저희 직원들도 다들 칼퇴 합니다.
안하는 직원들은 제가 빨리 가라고 하죠...
이왕 야근 없는 회사 하시는거면 먼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할일 다하고 가는거면 전혀 문제될꺼 없어보이는데요.. 물론 퇴근을 칼같이 지키면 출근시간도 칼같이 지켜야겠죠?

땡하면 가야죠 ~
더 남아있는다고
뭐 남는게 있...
대화는 근무시간에 많이 ㅋㅋ

특별한 이유 없이 6시 전에만 안나가면 괜찮은데요? 눈치 안보는 회사 분위기 좋네요.
사장님 먼저 칼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출근은 몇시에 하나요?

비꼬는 건 아니구요. 출근시간이 9시면, 직원들이 그 전에 8시 40분이나 50분에 왔다고 생각하시면 기분 좋지 않으실까요? 9시 넘으면 바로 지각이니까요.

출근시간만 잘 지키면 봐주세요.

출근은 30분 전에 시키고 칼퇴는 기분나쁨??? 그럼 출근도 딱 9시에 하면 되겠네요

좋은 상사는 30분 늦게 출근하고 30분 일찍 퇴근하는 상사라고 하네요. 열받지 마시고 일찍 퇴근하세요.

음... 요새 그런 분위기니까요
미리 나가는거 없고, 지각하는거 없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네 이상하네요

어차피 3분 더 일해봐야 더 좋은회사 되는것도 아닙니다~~

노동청 여기요

직원들이 지각하나요?

본인 시계와 회사 시계를 5분 늦게 바꾸세요
2.3분 가지고 그러시면

그럼 8시부터 근무시간인데 8시3분부터 들어와서 일해볼까요?

마인드를 바꾸셔야 할거 같네요

안그런 직원을 뽑으세요.

여기다가 하소연 해봐야 거의 다 월급쟁이들이라 님의 마음을 이해 못할거에요 전 그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반대로 그런 소규모 회사에서는 조금만 더 늦게 퇴근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연봉에 바로 반영 될 수도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시간만 때우가 6시 땡하자마자 퇴근하는걸 보면 챙겨주기도 싫어지겠죠

저도 그런건 보기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전 예전에 부하직원이 있었을때는 30분 먼저 퇴근했습니다..^^

그럼 출근도 정시보다 2-3분 후에 하면 될 듯.

저는 할일 다 끝냈을땐 직원 뭐 한시간 전이라도 퇴근 시켜버립니다..
수당 10원도 안줄꺼니까 제발좀 빨리 가라고 해도...
회사가 좋다고 뻐티고 안가는 직원 개극혐임...ㅠㅠ
집에좀 가지... ㅠㅠㅠ
회사가 그리 좋은가 ㅠㅠㅠ
없는 일까지 벌려가면서 이거 하고 퇴근할꺼라고 한 그렇게 5번 적립 한다음
회식 하자고 찡찡거림...극혐 ㅠㅠㅠ

퇴근 준비는 6시 이후에 하는걸로 하는게 좋을듯요 이건 대기업도 눈치줄건데요.

정해진 근무시간은 퇴근준비 하는시간이 아니죠.

마음을 비우세요.
자기 일 다 하고 가는거면 칼퇴 하는게 생산성이 더좋아욛ㄷㄷ

인사과 근무 중인데, 출퇴근 카드 조회 해 보면 출근시간은 대부분 출근시간 5~10분 전에, 퇴근 시간은 칼같이 찍혀 있어요.
업무 마감 하고 가는거 기분좋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땡 치면 나갑니다

반대로 1분이라도 일찍오는것도 불편해 하시면 되요 ㅎㅎ

저는 오히려 직원들 5시 40분부터 퇴근준비 하라고 그리고 빨리가라고 하는데 ...일없음 6시 칼퇴해도 상관없죠

장사안됨류

분단위로 야근수당 줘보세요

5시 50분에 퇴근하게 해줘보세요.
글쓰신거 보면 참고 계신 듯 한데
직원들에게 티 안내도 티날 흐름인겁니다.
누가 맞니 틀리기 보단 사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차이로 발생할 때엔 속티는 쪽에서 먼저
베풀어보는게 멀리보면 더 좋은겁니다.

10분 전 출근, 5분 후 퇴근 !!

어떤 업종인지 모르겠으나 업무적인 부분 아니면 외적인건 그냥 내비두겠습니다.
갈굴 명분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일이 더 있는 것도 아닌데 1분 더 잡아둬서 뭐하시게요? 저라면 그냥 업무 성과만 가지고 따질 듯 싶네요.

야근할일도 없고 할필요도 없는 회사라면 퇴근전 10분부턴 실질적으로 할일 없을테고 그렇다는 건 칼퇴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다만 출근시 지각이 많은 직원이 저런다던지 할일 제대로 못하고 칼퇴한다던지 하면 지랄 좀 해야 될거 같긴 하구요.
그런거 아니고 일 잘하는 직원이라면 돈은 더 못줘도 칼퇴라도 시켜준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시켜주겠습니다.

9시에 딱 맞쳐 출근하면 불편할지 몰라도 보통 40~50분에 다 오지 않나요 ?

일 없으면 보내주세요
우리 사장님은 먼저 일 다끝냈으면 가라고 하심
일 빨리 끝내려고 더 열심히함

9시에서 1분이라도 일찍오는것도 생각해주세요
제 다니던 회사는 노사간 감정격해졌을때
지도부에서 9시 전에 온 것에 대한 증거인 이메일발신 출근 기록 등 자료수집하고 노동부진정접수 및 추가 수당청구하려고 한거 노조원들이 그건 지나치다고 막았었었죠.
기분은 이해하나 반대상황도 같이 봐주세유

업무에 지장 없고 잘해내면 일찍가는 것도 아니고 정시에 가는건데 문제 없어 보여요 ㅎ 차라리 일끝났으면 십분이라도 더 빨리보내주는 것도.. 길게보면 업무 효율이 올라갈거 같아요 이런게 복지겟죠 ㅎㅎ

무슨 의미 있어요. 그냥 할 일 다했으면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게 정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낫죠.
2~3분 더 있고 10분 더 있고 아무 의미없어요. 그 시간에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직원들은 돈받으면 땡이지 회사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하는건 사장만 가질 수 있는 마인드죠.

야근없다는 회사에 칼퇴근이 이상한가요?
전 일없음 그냥 대낮에도 퇴근시키는데...
일의 능률은 직원의 사기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퇴근이 5시 20분인데, 직원들은 한시간 전부터 갈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3분동안 짐을 싸는 곳이라면,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곳 같네요...

퇴근 10분 늦게 하는대신 출근도 10분정도 지각하는것 인간적으로 정이 있어보이지 않나요?

님이 이상한듯

할일 다했으면 일찍 보내주세요 ㅎ
나중에 야근시킬일 있으면 밥 맛있는거 사주고 시키세요

그럼 퇴근시간을 6시 30분으로 변경하죠

이번기회에 출퇴근시간을 좀더 명확히 하시고 지문리더기 운영을...

준비와 마무리, 정리가 필요한 공장(생산)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구요.
컴퓨터 정도만 끄고 퇴근할 수 있으면 퇴근시간까지는 자리지키고 앉아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간 이후론 회사에서 노타치!

근로계약서에 근로 시간을 어찌 작성했나요?

일을 못하거나 밀려있는 상태도 아닌데 그런 마인드를 가지신거면 바꾸셔야할 듯 합니다 절대적으로 본인만 힘듦

전 그냥 할거 다 하면 언제든 가라고 합니다. 아침에 피곤하면 알아서 늦게 오라고 합니다. 일 너무 잘하고 시키지 않아도 할일 남아있으면 가라해도 안가고 끝내고 갑니다. 오늘도 가라 가라 해도 안가길래 먼저 나왔습니다..

칼퇴가 된다는건
그 시간쯤 되면 일이 없다는 이야기 인데
뭐하러 직원 붙잡고 있나요?
일찍 들어가라고 하세요.
어차피 연봉인상때 결정하면 됩니다.
돈과 연차휴가로 평가하면되요.
이쁜직원 돈더주고
안이쁜직원 임금 안올려주면되죠.
멘탈 약하신듯.

전 일부러 10분 더 있다 퇴근합니다
눈치 안보려구요..
그깟 10분 더있으나 덜있으나...

근무시간 맞춰 집에 가는데 이게 왜 이상한거죠?????????????????????

대부분 월급쟁이들은 님마음 이해못합니다^^ 전 직장생활할땐 그랬는데 오너가 되어보니 조금 이해되네요.. 남아서 일을 더하고 갔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준비하고있다가 땡하고 매번가면 회사가 정말 싫은가?? 내가 불편한가?? 그렇게 갑갑한가? 라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죠..

저도 직장인이지만
솔직히 주중은 하루중에 칼퇴만큼 좋은순간 몇 없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더하고 덜하고의 문제가 아닌 그냥 기분의 차이인데 놔두시는게 좋습니다. 몇분아닌데 괜히 이야기 해봤자 배려해주고 쪼잔하다는 소리밖에 더 듣겠습니까.

직원들 정시에 출근안하잖아요 못해도 5분전 까지 출근할텐데
직원들끼리도 안친한가보죠

본인 할일 끝나고 가는거면 문제 없죠.

2명밖에 없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우리회사랑 똑같네요 전 사장 아닌데 직원들 불러다가 교육시켰습니다
퇴근전에 가방 매고 서있는거 한번만 더 보이면 가만 안둔다고 교육시켰더니 6시 땡하면 1분 2분 정도 퇴근준비하고 일어서드라구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ㅋㅋㅋ
한두번이야 이해하지만 매번그러니 짜증이 확~~~~
교육시켜야 됩니다

시간 보다는 실제 맡은 업무 해결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출근은 정시에 하면 또 보기 안좋다고 하실거 아닌가요? 2~3분만 일찍 오면 좋을텐데 하실거잖아요

근데 내가 만약 그런 작은회사오너라면 탄력제로 하겠음..

업무 빵꾸나는것 아니면 그냥 두세요..일못하면서 그러면 뭐라해도 할일 다 하면서 그런다면 뭐라하기도..

자기 입맛에 맞는 댓글에만 대댓글 달으시는거 보니 성향이 짐작되네요.

출근만 잘하면 칼퇴는 당연하고 생각합니다.6시땡하면 퇴근.

칼퇴근 해주는 회사가 능률이 오른다는 걸 본것 같은데요
연장한다고해서 능률 절대 안오름..
회사 욕만하죠..

보기는 안좋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직원이니까요 가족은 아니자나요~
직장에서 가족보다 오랜시간을 직원들과 같이 보내시겠지만
돈을 벌어주는사람이다 생각하세요~ 그럼 편하실듯....

댓글 보다가 저도 글씁니다.
현재 30대 중반 중견기업다니는 직장인인데...
칼퇴가 뭔지...그냥 8시에만 보내주면 감사하겠는데ㅠㅠ
제가 사장이라도 좋아 보일꺼 같진 않네요...
팀장님 퇴근할때까지는 최소한 한명은 있자(사무실 문을 팀장이 닫게 하진 말자(팀장=임원)
라고 해서 항상 저만 남는데요(제가 막내요)
진짜 일과 끝났는데 신문보면서 집에 안가는거보면 열불....아...
2명이라고 하셨으니까 한번 이야기로 풀어보세요...
직장인이 사장눈치를 안보다니....ㅋㅋㅋ
그냥 최소한 예의라면 정시에서 5분정도? 있는데 사장님 퇴근 안하시는지 물어보고 저 먼저가보겠슴다...하면 좋을텐데;;

하루 업무일지 10분단위로 작성하거 퇴근
하라고 하세요

입장바꿔서 일 바쁠때 퇴근 늦게 시키고 일 없을때 조기퇴근 시켜주실 마음 있으신가요?

저희회사는 5시반 마침 5시 10분에 정리정돈 합니다

업무 시작 전 몇 시 까지 출근해야하나요?
업무 종료 전 몇 시 까지 준비해야 할까요?
답은 없겠죠? 업무 시간에 근무 태도가 좋다면 6시00분에 퇴근 준비해서 1~2분 안에 나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결국 성과 위주의 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 한다면 정시 출, 퇴근은 기본으로 생각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10분 20분 멍때리다 가는것 보다 6시 정시가 되면 그때 준비해서 빨리 퇴근하라고 한말씀 해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칼퇴는 노동자의 권리입니다 ㄷㄷㄷㄷ

칼퇴가 보기 싫고
직원들은 칼퇴 하고싶고
다 이유가 있겠죠.

칼퇴는 당연한겁니다

곧망할회사같음 ㅋㅋㅋ 마인드 쩌네

일 처리도 다 못하고 칼퇴하는거면 이해되지만
일 잘하고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직원을 뭐라하신다면...
반대로 사장님이 사원이라 생각해보시고 퇴근시간인데도 퇴근 못하는 기분이 어떠실지 상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 처리도 다 못하고 칼퇴하는거면 이해되지만
일 잘하고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직원을 뭐라하신다면............222222222222

직원 2명도 컨트롤 못하는 사장님이시라...

응 니가 잘못한거 맞아

50대 후반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지금 이 시간 드넓은 공간에 다 퇴근하고 몇 명 앉아 있네요.
요즘은 9시 직전, 6시 직후에 엘리베이터 붐빕니다.
80년대에 미국회사에 파견 나가 보니 직원들은 5시 땡하면 타이핑하다가도 멈추고 일어서더군요.
다음 날 9시 부터 이어서 일합니다.
한국인들은 뭉쳐서 눈치보고 늦게 있으면 매니저가 ‘go home’을 외치곤 했습니다.
대신 개인 별로 일주일 단위로 해야 할 일이 명확해서 그만큼은 확실히 해내야 해요.
본사로 복귀하니 개인별 할 일도 명확지 않고 대충 지시하고 대충 일하고 야근 밥 먹듯하더군요. 한 일 또 하고 또 하고..
9시 넘어 슬슬 눈치보며 일어나면 과장이 술 한 잔하고 가자고 또 잡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라 봅니다.
하는 일을 명확히 하고 이를 개인별로 쪼개고 일주일 단위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걸 가시화해서 공유해야 합니다.
야근 안 하면 불안하다? 성과관리가 명확지 않은 게 아닐까요?
하루 반토막만 일 해도 계획을 달성했으면 뭐라 할 일은 아닙니다.
계획보다 보다 더 일 하는 사람 진급시키거나 봉급 올려주면 됩니다.

왜 출근은 전에 하라고 하고 퇴근은 나중에 하라고 하나요?

저는 일찍 나왔다 일찍 가고싶어요
5시에서 퇴근이 늦어질 수록 차가 막혀서 기름값으로 더 나가요..
그렇다고 늦게 간다고 돈 더주지도 않음

요즘같은 시대는 같이 일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한 시대인거 같네요..
워낙 중소기업에 취직을 안할려고 하니..

입장을 바꿔보세요~ 같이 일해주는것도 감사할따름이죠.

일이 많으면 늦게 가겠죠

님 기분은 공감합니다.
회사에 갑자기 일처리가 지연되면 좀 마무리라도 해주고 가면 되는데 퇴근시간 됐다고 휙 가버리는 사람 진짜 정나미가 떨어지죠.
그렇다고 출근시간 칼같이 지키냐하면 그런것도 아녜요. 자기는 사정이 있어서 늦을 수 있고 회사는 사정이 있으면 안되는 듯..
아무튼.. 님 기분은 100% 공감합니다.
근데 저는 알바들 퇴근시칸은 훨씬 빨리 가라고 합니다. 보통 10분~2시간씩 일찍 보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법이고 원칙이고 정의인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