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는 A7M2, 삼양 35.4, FE 85.8, 번들을 가볍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탐론 28-75 또는 FE 24-105 G 영입을 생각하다가 장터의 저렴해진
미개봉 덕분에 A7M3 로 바디 업글도 생각중입니다.
A7M2는 AF, 배터리 등의 소소한 불만은 있지만 헤비유저가
아니기에 감내하면서 사용하고 있구요.
렌즈는 3가지 중에 90% 이상이 삼양 35.4입니다.
요 며칠 계속 머리에 맴돌면서 힘들어지네요.
과연 어느쪽이 나을지....
https://cohabe.com/sisa/1049464
바디 기변과 렌즈 영입 어느쪽이 만족도가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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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로 바디기변하시는 것이 만족도가 대폭 상승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럴거 같긴해요.
아이들 (초4, 초6) 카메라 주고 가끔 엄마아빠 사진찍어달라고 하거든요...ㅎ
m2면 바디지요
r2면 렌즈고
ㅋ
m2니까 바디네요. ㅋ
자기 만족도는 바디 기변이
사진이 좋아지는것은 렌즈추가죠
소소한 불편한 점이 개선되려면
바디 기변이겠네요. ㅎㅎ
줌렌즈가 없어서 불편했다면 렌즈기변이 좋고요.
바디 af, 조작성, 배터리가 더 불편했다면 바디기변이 좋고요.
다만 기존에도 단렌즈 위주셨으면 바디기변을 추천드립니다.
35 85 단렌즈 위주이니 바디기변이군요.
이거는 바디기변이 압도적 우위겠네요.
다들 바디기변 추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는 바디 기변이죠 ㅌ
저도 그렇게 기울고 있습니;;;;
2세대에서 3세대가는건 1.5세대 정도 업글이라 저라면 바디
3세대 가면 10년 쓸 수 있을까요? ㅎㅎㅎ
에쎄랄 통 안오다가 한번 꽂혀서 이지경입니다.
본래 후지크롭 3세대+단렌즈 > a7m2+2875, 85.8 >후지크롭 4세대+단렌즈> 펌업 z6+2470s f4 사용중입니다.
사실 a7m2는 제가 느끼기에 후지 크롭이나 별 다를게 없었습니다.. 고감도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af도 후지 3세대 이후에 비해 많이 느린것 같이 느껴졌고요.
그에 반해 후지 4세대 및 얼마전 펌업된 z6 를 써보니 확연히 느낌이 다르네요.. 이보다 더 빠르다는 a7m3를 써보면 더 체감이 많이 되겠네요.
추가금이 좀 들겠지만 삼양 35.4+번들로 하시고 a7m2+85
8에 추가금 하셔서 m3 로 가보세요~
먼저 조언감사합니다.
추가금에 대한 부담감은 없어서 렌즈구성은 현행대로유지할까 생각중입니다.
바디를 바꾸게 되면 추후 24mm 정도 추가할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m3 겠지요.
Z6 쓰면서 af-c 에 eye af 켜놓고 아무에게나 찍어달라고 해도 초점 쨍하게 맞는거 보면... m3 면 더 완벽하겠네요.
저는 m2에서 m3 왔는데요,
윗분들과 달리 엄청난 차이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이 인물이나 정물 위주라 af-s가 90% 이상이거든요ㅋㅋ
초보라 잘 모를 수도 있는데, 100만원 투자한 만큼은 못느끼겠습니다.
라이트유저에겐 m2도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아내는 오히려 소프트스킨 있던 m2때가 좋았다고 하네요 ㅋㅋ
초4 초6의 아이들이라 af-s 모드에서 eye af 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m3가 생각날때가 있긴했습니다.
아하
뛰어댕기는 아이들이면 m3가 더 좋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