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그래도 꼬리부분은 먹을수있었는데 순조는 초큼;;;
아니면 그냥 우리 부대 조림이 개쓰레기였던건가
죄수번호-28025164802019/05/28 00:02
우리부대 급양관 바뀌고부터 전혀 다른 요리가 되더라. 먹을만하게 하려면 손 존나 많이 가는듯
Cpt.Scully2019/05/27 23:50
카운터
한샷퍼스트2019/05/27 23:51
비소볶 개꿀맛 ㅇㅈ
마법의 소라고둥2019/05/27 23:51
이정도면 미역국에 밥말고 소세지 하나씩 우물거리면 개꿀맛이다
아러겨루나쟈2019/05/27 23:52
깍두기 말고 오징어젓이여야 최고급
루리웹-33020894882019/05/27 23:55
저김 뜯지 않고 잘게 부스고 밥위에 뿌린후 소시지 볶음도 같리 섞어먹음 맛있음.
이그나이트.2019/05/27 23:56
진짜 아침에 미역국 나온 날이 제일 좋았어..
ㅍH도ㅍH릿2019/05/28 00:05
젓가락도 쓰네 개쩌네
眞별똥동자2019/05/28 00:08
미역국에 햄 볶음이면 완전 극호인데 ㄷㄷㄷㄷ
Mr.Shore2019/05/28 00:19
비엔나 소세지 케찹 조림이면 사단장님 생신 아니냐?
더블지퍼백2019/05/28 00:23
나 전역할때 다음달부터 비엔나 나온다고 하더니 정말나오네
테리어몬2019/05/28 00:26
침고이네
Earthy2019/05/28 00:38
진짜 보기에는 단촐한데, 모두가 취사장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신기한 식단.
적절한상대2019/05/28 00:39
조식 결식하는 말년병장도 밥먹으러 나오게 만든다는 그 갓메뉴...
주정꾼2019/05/27 23:51
포크숟가락 주고 저걸 먹으라고 하니까 헬
Alienus2019/05/27 23:51
진지하게 이런 뭣같은 물고기는 그냥 바다에 살게 냅둬서 생명의 순환에 기여하도록 냅두는게 나아.
죄수번호-28025164802019/05/28 00:03
덕분에 제대하고 나서도 조기라고 하면 일단 얼굴이 일그러짐
Melon_Camelion2019/05/28 00:34
좋은 조기는 조기전역 조기퇴소뿐이야
공챠2019/05/27 23:51
훈련소때도 안먹었다... 난 콩나물 들어간 국종류 다 증오했는데
발더스카이2019/05/27 23:51
저건 비쥬얼부터 좇같음
마린62019/05/27 23:51
잉 우린 내장 다조져서 내놨어서 그런가. 두마리 달라는 애들도 여럿 있었는데.
OneShotAH♡2019/05/27 23:51
가끔 안녹은거 있음
한샷퍼스트2019/05/27 23:51
제목만 봐도 아는 그 반찬
아러겨루나쟈2019/05/27 23:51
코다리도 해물비빔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유일하게 남기던 반찬...
BlueWaterSky2019/05/27 23:52
대체 저 메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있으려나?
다연발 펭귄미사일2019/05/27 23:52
저거랑 코다리 아직도 있냐?
Suff2019/05/27 23:53
난 짜장,카레
진짜 전역하고 한 2년동안 짜장밥,카레밥 못먹었음
주리틀어줘♡2019/05/27 23:54
이거 취사병입장에서도 진짜 짜증나는 메뉴였음. 조기 튀김이니까 튀기긴 해야겠는데, 해동을 해서 물기를 배도 한번 쓰기만 하면 기름이 폐급이 되어버림.
우리 대대는 보통 튀김 기름은 2회 가량 사용했는데(메뉴에 따라 다름), 이건 시벌 한 번 튀기면 새기름도 아예 폐급이 되어버림. 수분과 비린내 덕에....
심지어 오지게 잘 타고, 모양도 잘 부러져서 시간도 오래걸림... 짬도 많이 나와서 짬 아저씨랑 한판 붙고..
고라파덕™2019/05/28 00:02
밑에 내가 쓴 굴비썰도 생활관에 취사병이 있었는데 굴비 보자마자 미래를 직감했는지 말도 못하고 얼굴만 울그락불드락 하더라.
마린62019/05/28 00:15
ㅇㄱㄹㅇ 기름 모자랄때 가장 엿같은 메뉴중하나임. 그리고 생선뼈 꼭 짬통에 버려서 짬아저씨한테 욕먹음 시부랄거.
순살이라메 씨-발아!
거기에 내장 똥내가 살에도 다 배있었음
내장이 절반이라 살 바르는 의미가 없음
카운터
난 이건 별 임팩트가 없었음
조림이라고 나오는 탄맛나는 생선살 부스러기와 무언가들이 더 싫었지
살은 없고 내장만 가득
순살이라메 씨-발아!
내장이 절반이라 살 바르는 의미가 없음
거기에 내장 똥내가 살에도 다 배있었음
덤으로 주어진 도구는 포카락
난 짬밥 좋아했었어
솔직히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더 잘먹었어
나도 입대전에 하도 못먹고살아서 군대밥이 항상 좋았음.
세상에 국이랑 반찬이 같이나오다니! 같은 감동,,
조기같은거나오면 안먹는사람이 주기도 해서 더 좋았음
진짜 생쌀만큼은 용서가 안되더라
나는 저 생선모양이 너무 흉해서 언데드 고기라고 불렀었는데
솔직히 멀록에 가까웠지...
늦게가서 밥인지 떡인지 모를 때면 최고!
난 이건 별 임팩트가 없었음
조림이라고 나오는 탄맛나는 생선살 부스러기와 무언가들이 더 싫었지
코다리찜 ㄹㅇ
그기억때문에 10년이 지나도 난 아직 코다리만 보면 토나올거 같음
코다리튀김
내 평생에 맛없는 튀김은 코다리튀김밖에 없을듯
저기에 콩나물 없는 콩나물국하면 완전체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손도안대고 버렸던놈..
입 안에서 날아다니는 쌀알
앞니로 몇번 긁어보다 짬처리
너무 성의가 없는 반찬
PX매출 폭등하는 날
난 해물비빔소스 통조림
와 그거 나오면 밥도둑이였는데 육고기 통조림도 맛있었고
솔까 이거보다 콩나물 세트가 더 극혐이었습
질긴 무언가 고추가루무침 + 맹탕 + 허여멀건 질긴거
코다리강정도 개쓰레기
딱 꼬리만 먹고 몸통은 버렸지
뉴스에서 나온게 군대에서 나옴 ㅇㅇ
얘는 그래도 낫지않나?
순조시리즈가 최악 아닌가 싶은데
순튀나 순조나
고순조 맛있던데 ㅋㅋ 우리 부대만 맛있었던건가?
고순조가 ㄹㅇ 취사병 솜씨 많이타는 요리라 극과극임.
아 그렇구나 ㅋㅋ
얘는 그래도 꼬리부분은 먹을수있었는데 순조는 초큼;;;
아니면 그냥 우리 부대 조림이 개쓰레기였던건가
우리부대 급양관 바뀌고부터 전혀 다른 요리가 되더라. 먹을만하게 하려면 손 존나 많이 가는듯
카운터
비소볶 개꿀맛 ㅇㅈ
이정도면 미역국에 밥말고 소세지 하나씩 우물거리면 개꿀맛이다
깍두기 말고 오징어젓이여야 최고급
저김 뜯지 않고 잘게 부스고 밥위에 뿌린후 소시지 볶음도 같리 섞어먹음 맛있음.
진짜 아침에 미역국 나온 날이 제일 좋았어..
젓가락도 쓰네 개쩌네
미역국에 햄 볶음이면 완전 극호인데 ㄷㄷㄷㄷ
비엔나 소세지 케찹 조림이면 사단장님 생신 아니냐?
나 전역할때 다음달부터 비엔나 나온다고 하더니 정말나오네
침고이네
진짜 보기에는 단촐한데, 모두가 취사장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신기한 식단.
조식 결식하는 말년병장도 밥먹으러 나오게 만든다는 그 갓메뉴...
포크숟가락 주고 저걸 먹으라고 하니까 헬
진지하게 이런 뭣같은 물고기는 그냥 바다에 살게 냅둬서 생명의 순환에 기여하도록 냅두는게 나아.
덕분에 제대하고 나서도 조기라고 하면 일단 얼굴이 일그러짐
좋은 조기는 조기전역 조기퇴소뿐이야
훈련소때도 안먹었다... 난 콩나물 들어간 국종류 다 증오했는데
저건 비쥬얼부터 좇같음
잉 우린 내장 다조져서 내놨어서 그런가. 두마리 달라는 애들도 여럿 있었는데.
가끔 안녹은거 있음
제목만 봐도 아는 그 반찬
코다리도 해물비빔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유일하게 남기던 반찬...
대체 저 메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있으려나?
저거랑 코다리 아직도 있냐?
난 짜장,카레
진짜 전역하고 한 2년동안 짜장밥,카레밥 못먹었음
이거 취사병입장에서도 진짜 짜증나는 메뉴였음. 조기 튀김이니까 튀기긴 해야겠는데, 해동을 해서 물기를 배도 한번 쓰기만 하면 기름이 폐급이 되어버림.
우리 대대는 보통 튀김 기름은 2회 가량 사용했는데(메뉴에 따라 다름), 이건 시벌 한 번 튀기면 새기름도 아예 폐급이 되어버림. 수분과 비린내 덕에....
심지어 오지게 잘 타고, 모양도 잘 부러져서 시간도 오래걸림... 짬도 많이 나와서 짬 아저씨랑 한판 붙고..
밑에 내가 쓴 굴비썰도 생활관에 취사병이 있었는데 굴비 보자마자 미래를 직감했는지 말도 못하고 얼굴만 울그락불드락 하더라.
ㅇㄱㄹㅇ 기름 모자랄때 가장 엿같은 메뉴중하나임. 그리고 생선뼈 꼭 짬통에 버려서 짬아저씨한테 욕먹음 시부랄거.
탄맛 시리즈 : 탄맛 김치찌개, 탄맛 카레밥, 탄맛 짜장밥
비매품)숯덩이 탕수육
ㄹㅇ 짜장 하고 카레는 켄을 뜨거운물에 데워서 주는데 탄맛이 난다는게 이해가 안됨
쟤네 볼때마다 생각한게
저거 살아있을 때 튀기기라도 했나
왤케 고통스럽게 뒤틀려있지.
언데드야 뭐야
저거 맛은 뭐 괜찮은데 양이 개적음
ㅅㅂ 살도 별로 없는 생선 한마리로 어떻게 밥을 다먹나
난 포카락밖에 안줬는데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ㅋㅋㅋ
군대에서 전남 영광 출신 신병이 들어왔는데 첫 면회때 걔네 부모님이 굴비만 몇상자를 들고 오셨더라. 간부의 특명으로 그날부터 한달정도 매 끼니마다 굴비가 식판에 한마리씩 추가되는데 날이 갈수록 제대로 발라먹지도 않은 굴비들이 짬통에 쌓여있는걸 보는게 참 안타까웠음.
맛있던데
명순튀 시바
우리부대는 ㄹㅇ 순살인데다 적당히 튀겨서 선호메뉴였음 ㅋ
진짜 설익은 밥 ㅅㅂ! 밥이 설익으면 먹을게 없잖아!
꽁치 튀김보다는 낫지...
조기 순살 튀김
조기 = 아닌 거 같다
순살 = 아니다
튀김 = 아니다
뭔데 이거 시바
조기= 비슷하다
순살= 아니다
튀김= 밀가루는 발렸다.
조기튀김은 최약체중에선 그나마 상위권이였지, 해빔 시바라!!! 코다리 시바라!!!
애 둘이 탑2 인듯.
해빔이랑 똥국 나오면 똥국이 낫고 배추파동때 나온 김치,깍두기
섞여나온게 코다리 보다 나음
난 저건 잘먹었음
맛 그지같았던건 짜장 카레뿐
짜장카레 통째 뜨거운물에 넣어서 중탕하면 좋같은데 커다란 솥에 쏟아서 함 볶아서 내면 꽤 맛있음
솥에다가 카레,짜장 볶으면서 튀긴건빵 추가해주면 캬
작은부대라 취사병이 잘해주긴 했는데 그건 생각 못했나보네 ㅠㅠ
군대 음식 경연대회? 그거 입상작들 메뉴에 반영된다는 대회 있었는데
거기 수상작중에 하나인 단호박 고등어조림인가 그게 어느날 나옴
세상 시123발 여지껏 살면서 먹어본거중에 그렇게 최악인 음식이 없었는데
미123친 단호박 깊숙한곳까지 비린내가.. 어후
영외중대라 취사병이 2중대분 음식만 만들었기 때문에 거의 다 맛있었음...
최고는 방공진지 인듯 2소대가 투입 취사병은 2명 개꿀.
들어오기 전부터 저거일 줄 알았다.
우리부대 취사병들이 진짜 유능한거였구나...
저거 다들 맛있다고 좋아했는데
얼마나 튀기냐가 관건, 막말로 걍 과자식감마냥 튀겨내면 맛있는데 최소 400명넘는 병사를 4-6명이 케어하려니 오래 못튀기지
애당초 젓가락도 못 쓰게하면서 뼈발리는 난이도 상위권인 조기를 내놓으면 어쩌자는건지. 사회에서도 조기를 극혐하는게 뼈나 내장 발라내는 수고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음.
비주얼이 뒤틀린 황천의 심해어 튀김이여
난 계란찜. 평소에 그냥저냥 먹었는데 고참중에 한명이 구수한 사투리로 꼭 발꼬락 꼬랑내 같다고 해서 자기는 안먹는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먹을때마다 생각나서.
군데리아가 최고였지.
양배추 김치가 아니네;;;;;
...
대충 덜튀긴거 미친듯이 움직이다가 반토막나는 짤방.gif
부대가 작아서 그런지 맛있었음. 혼자 저거 몇 마리 가져다가 한마리에 밥 한숟가락씩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나같은 고수들은 저거 수십마리 가져다가 두입 베어물고 버림. 어차피 아무도 안먹어서 넘쳐남. 나한텐 개꿀반찬이었지
뒤틀린 황천의 조기
난 뱅어포
제목만보고 조기튀김생각하며 들어왔는데 ㅋㅋ
역시 사람입맛은 거기서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