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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버려주세요.jpg
뭔 말인지 모르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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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냄새 진동을 하네요
병 형신이야?
이거 중독이네요.
밤새봐도 안질릴거 같아요.ㅎ
네 그럼 영수증 버려주세요
난 아무렇지도 않던데
뭔 개소린지..
어딘지 모르지만 무서워서 저기 못가겠네요 ㅎㅎ
글 지워주세요.
해주세요도 please아닌가..-_-;
1. water please
2. can i h에이브이e some water? 랑 느낌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듯요..
물좀 주세요.
물 좀 주시겠습니까? 랑 좀 다른것처럼요..
아.. 또 그렇게 들리기도 하겠네요
그건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데, 그렇다고 1번이 예의 없거나 명령조란 느낌이 들진 않습니다.
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뉘앙스 입니다.. 2번도 플리즈가 붙어야 예의가 있는 말이구요.
플리즈가 붙으면 공손한 표현 맞습니다.
헬프미플리즈는요?? 이것도 건방진거라고 기분나쁠려나??
응 영수증 필요 없어.
휴.. 제가 싸가지없는 놈인줄 알고 놀랐네요
글쓴이도 아네요. ~주세요는 돈내는 곳에서 쓰는거라고. 영수증이 돈냈다는 증거
어서오세요 는 명령조로 기분나쁘니 어서오십시오라고 인사받아야할판 ㄷㄷㄷ
혹은 어서 오시겠습니까? ㄷ ㄷ ㄷ ㄷ ㄷ
개 암두 없느냐~~ 해야할판ㄷㄷㄷ
군대라면 어서오시지말입니다?
왜 저리 화나 있는지..
프리즈가 반말이라고?
내가 배운 영어는 도대체 어느나라 영어야..
축약하면
아무말도 없이 가는거 > 기분 개나쁘다
영수증 버리세요 > 기분 좀 나쁘다
영수증 좀 버려주세요 > 요런식으로 좀 해봐라
이건가보네요 ㄷㄷ
ㄴㄴ 세번째 영수증 버려주세요 도 기분나쁘고
영수증버려주십시오
난독있으시군요. 영수증 버려주세요도 기분 드럽답니다.
내가 지금 뭘 읽은거지?? 덜덜덜덜
미친놈인가 ㄷㄷㄷㄷ
꼰대대대대대ㅐ
문에 써있는 당기시오 보면 문 깨버리겠네
아무나 장사하면 안되는 이유. 젊은 사람을 자기와 동격의 개체로 안보고 있다는 증거임
영수증 버려달라고 말하는건 오히려 영수증 출력전에 미리 말해야 하는데 출려되고 영수증 전달 과정에서
버려달라고 하면 오히려 뻘쭘할텐데;;
출력전에 버려달라고하면 현금영수증 안끊을까봐 그럴수도 있다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국어교육을 못받아서 그러니 이해해야죠
나이드시고 일하러 나오시는분들 중에 일터가 노인정인줄 아는분들이 아주 많음..
어른어른 아이고..
정신병자
~주세요가 어른한테 못쓰는거면
저 글쓴이가 하는 음식점인지 편의점인지에 가서 주문도 못하겠네요.
“김치찌개 주세요.”, “아메리카노 주세요.”, “말보로 주세요.” 이런 주문은 기분 나빠서 어떻게 듣고 앉았냔
김치찌개 하나 주시겠습니까? 이렇게...
그닥 공감이 안되는 글이군요
영수증 버려 주시겠습니까?
뭐래 쓰리기통에 휙
버려라 버리거라 버려다오 한것도 아니고
버려주세요가 왜 예의없는건지...
고깃집가니까 알바가 테이블 정리하고 안내해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던데 그거 예의없는거임?
자영업자가 왜 망하는지 보여주는 글
그람 "영수증 고이접어 사뿐히 버려주시옵서소" 이렇게 말하냐
편돌이 뛸때 어르신들보면 맨날 반말하던데...
그거줘봐 그거줘 영수증내놔봐 기타등등...
이게 반말이고 기분나쁘지 저런걸 기분나빠하시는분들도 있군요;;
차라리 술먹고 진상피우면 경찰부르면되는데 이건뭐 기분만 나쁘니...
호구세끼네
버려주세요가 부탁이지 어떻게 명령이 되냐 ㄷㄷㄷ
국어를 제대로 못 배운듯...
명령체를 안 들어봤나?
명령어투는 "영수증 버려!" 또는 "영수증 버려라!"
카운터에 왜 나두고 오지ㅋㅋㅋㅋㅋ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곧 망할 자영자가 쓴 글인데...몇개월뒤 경기가 어떠느니 정부가 어떠느니 하면서 장사 안된다고 징징되는글 올릴 ㅅㄲ내요
ㅋㅋ
앞으론 영수증하고카드주면 걍 카드만쏙빼가믄되겠니
다 읽지는 않았지만..요즘 캐셔분들이 먼저 물어보지 않나요?
영수증 필요하세요?라고요.
저는 괜찮습니다. 또는 그냥 버려주십시오. 라고 대답합니다.
음..이런게 문제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아이고... 꼰대 냄새...
걍 망해주세요
뭐 이런 병신같은새끼가 있냐 ㄷㄷ
...
1.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알겠으나...
과연 그게 맞나... 싶음.
2.
아마 원글러는...
~ 해 주세요....라는 말이 존대어로 되어 있지만...
결국 의미상 명령어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 같다.
(명령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강제와 강요의 의미가 있다는 식의?)
명령의 완곡한 표현쯤?
그렇기에...존댓말을 사용하였지만...일을 시킨 것이기에
그에 대한 인사는 해야한다...는 의미인둣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함.
3.
기본 사상은
저 위에 천상의 마리아님 댓글과 같은 사상이 결부된듯.
뭔소리야X발
그럼영수증다시처넣어주세요할까
꼰대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저런사람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선생님 괜찮으시다면 영수증을 버리셔주실수있으시겠습니까요?.....
이라믄 돼?
줜나 개꼰대 드릅게 피곤하게사네 거참
랄지하네
장사하지마라
조만간 망하겠다
돈벌어주는데 그정도로 기분나쁘면..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를...
별 염병을다하네요ㅋㅋ
업주가 더 좋아하는데요?
왜냐 바쁠때 건네주는 시간 절약되니까요.
from SLRoid
현직 마트 운영자입니다
영수증 버려주세요, 안 주셔도 돼요, 필요없어요 라고 말 하는 것에 대해서 단 한번도 기분나쁜 적 없습니다
그것보다 카드랑 영수증 손에 쥐여줬는데 영수증 아무렇게나 휙 던지고 가는 시발새끼들이 제일 짜증납니다
필요없으면 필요없다고 말 하면 되지 받기는 받아놓고 아무 말도 안 하고 허공에다 왜 던지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참 희안하게도 50대 이상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카페인데영
여기는 30대가 그런 경우 많습니다. 양복 쫙 빼입고 미팅 나온거 같은 아저씨들 ㅋㅋㅋㅋ
하 진자 짜증납니다.
어투의 차이겠죠~
똑같이 " 영수증 버려주세요" 라고 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늬앙스에 따라 명령조이면 상대가 느낄때 기분 나쁠 수도 있죠.
공손하고 부드럽게 "영수증 버려주세요" 하는거랑 다를 수 있습니다.
아... 나이드니까 뭔소리인지 도통 머리에 들어오질 않네요.. 휴 ㅜㅜ
뭔개솔-.,-?
나는 꼰대입니다.를 길게도 써놨네요
못배운 노인네가 자기감정 꼴리는걸 애써 합리화하려고 개소리 시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