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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성인이 되고나서 봐도 기괴했음
빼액 소리지르고 다니고 거슬리면 다 지워버리고
바다 밖에서 내려온 마-술 연필로 창조된 낙서밥은 작중에서 연필에 달린 지우개로 스펀지밥의 사지를 지워 없앴었다.
아아....
아아....
코쓱
유쾌한건가
어떤 상황인지 설명좀
바다 밖에서 내려온 마-술 연필로 창조된 낙서밥은 작중에서 연필에 달린 지우개로 스펀지밥의 사지를 지워 없앴었다.
아...
저 하얀 캐릭터가 스펀지밥에 나오는 1회성 캐릭터인데
바다에 떨어진 연필로 스펀지밥이 만든 친구같은 애임
그런데 타락해서 연필가지고 그리고 지우고 하면서 난동부림
스펀지밥 에피소드 중에서 연필나오는데 그림그리면 살아움직이고 지우개로 지우면 없어짐
1회성 아님.. 11시즌에 재출현했음 [..]
저건 진짜 성인이 되고나서 봐도 기괴했음
빼액 소리지르고 다니고 거슬리면 다 지워버리고
소프트웨어는 어린애인데 하드웨어는 군사프로젝트 프로토타입같은 느낌.
거기다 막판에 뒤틀린 목소리로
"내가 스폰지밥! 니가 그림밥!"
생각해보니까 개 무섭네 ㄷ
이게 뭔 의미임??? 지우개로 다리 지웟다는거야?
네
마술연필 편에서 저런 게 나왔을걸
ㅇ
스폰지밥 마술연필 에피소드보면 이해됨
호오오오올리 쓋
그 흑백밥도 ㅈㄴ 기괴했지
연필로 그려주면 됨
니가 그림, 내가 스펀지 밥!!
히야아아아아아악!!
이거랑 메롱시티, 징징이타임머신은 거의 호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