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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앤닥터 - 아이를 가지기 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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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이런 상황을 다루는 일에 대해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논의했던 내용도 웹툰을 통해 

천천히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해봅니다.


어렵게 고민하고 기획한 작품이니

응원삼아
댓글
  • 원죄 2019/05/26 11:30

    아이고... 과정이 힘드셨구낭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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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색고양이 2019/05/26 13:04

    출처 가서 별점도 주고 왔어요!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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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봉89 2019/05/26 13:13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육아를 겪어본적도 없고 아직 먼미래 같지만 간접 체험하는 기분입니당ㅠ
    혹시 기회가 된다면 베르님과 안다님이 만나게 된 연애 이야기도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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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달리아 2019/05/26 13:43

    저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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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그늘 2019/05/26 14:27

    지금은 그림 소재로 쓰셨지만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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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메 2019/05/26 14:52

    같은경험이 있었기에 다시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은 출산까지 68일을 앞두고 있씁니다. 혹시 지금 가슴 아프신 분들계시면 너무 슬퍼마시고 서로 위로하고 더 아껴주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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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먕먕먕이 2019/05/26 14:54

    서로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은근 흔하더라구요..
    저도 2번이나 겪을줄은 몰랐어요ㅠ
    저나 남편이나 서로 맘고생이 심했죠
    출산까지 무사히 가는 일도 축복이라는.. ㅠㅜ
    늘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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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에없던닉 2019/05/26 15:25

    많이 힘드셨군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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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먄랩쌈디 2019/05/26 15:29

    뿌쿠뿌쿠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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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9/05/26 17:11

    우리도 첫째 태어나기전 계류를 한번 겪었습니다.
    아빠로써 내 잘못인거 같고.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잘못한거 같다고 하고.
    둘이 펑펑울고.
    그리고 또다시 찾아든 아기
    한번 겪고 나니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걷는 기분.
    그렇게 숨죽이며 있다 잘크고 있단 얘기듣고 또 안도와 함께 펑펑.....
    그렇게 첫째가 무사히 태어나고 평생 이뻐하리라 마음먹고 키우는 중인데 이.........(아들 초2. 중2병도 놀라 도망간다는 초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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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디멘션 2019/05/26 18:01

    저희는 첫째를 너무 별탈없이 낳아서(?)
    둘째가 생겼길래 별탈없이 낳겠거니 했는데
    두달만에 유산 ㅜㅜ
    너무 조심을 안했던것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도 주변친구들에게
    안정기때까지는 임신얘기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유산뒤에 축하한단 얘기 들으면
    아픔이 더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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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곰수 2019/05/26 18:03

    아...얼마나 슬픔이 크실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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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푸 2019/05/26 22:43

    얼마나 아픔이 컸을지 헤아릴 수 없네요. 저와 아내도 자녀를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라서 이 만화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재밌기도 하구요. 별점도 꼬박꼬박 드리고 있습니다. 더더 흥하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내에게도 소개해줘서 어제 정주행하고 별점도 꼬박꼬박 다 드렸습니다. 정말 뜬구름 잡는 것처럼 마냥 좋은 것만 아닌 현실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웹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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