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육아를 겪어본적도 없고 아직 먼미래 같지만 간접 체험하는 기분입니당ㅠ
혹시 기회가 된다면 베르님과 안다님이 만나게 된 연애 이야기도 보고싶네요 ^.^
블랙달리아2019/05/26 13:43
저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슬픔..
푸른그늘2019/05/26 14:27
지금은 그림 소재로 쓰셨지만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야메2019/05/26 14:52
같은경험이 있었기에 다시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은 출산까지 68일을 앞두고 있씁니다. 혹시 지금 가슴 아프신 분들계시면 너무 슬퍼마시고 서로 위로하고 더 아껴주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먕먕먕이2019/05/26 14:54
서로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은근 흔하더라구요..
저도 2번이나 겪을줄은 몰랐어요ㅠ
저나 남편이나 서로 맘고생이 심했죠
출산까지 무사히 가는 일도 축복이라는.. ㅠㅜ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오유에없던닉2019/05/26 15:25
많이 힘드셨군요.ㅜㅡ
보헤먄랩쌈디2019/05/26 15:29
뿌쿠뿌쿠 공감
샤이닝2019/05/26 17:11
우리도 첫째 태어나기전 계류를 한번 겪었습니다.
아빠로써 내 잘못인거 같고.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잘못한거 같다고 하고.
둘이 펑펑울고.
그리고 또다시 찾아든 아기
한번 겪고 나니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걷는 기분.
그렇게 숨죽이며 있다 잘크고 있단 얘기듣고 또 안도와 함께 펑펑.....
그렇게 첫째가 무사히 태어나고 평생 이뻐하리라 마음먹고 키우는 중인데 이.........(아들 초2. 중2병도 놀라 도망간다는 초2병.....)
뮤디멘션2019/05/26 18:01
저희는 첫째를 너무 별탈없이 낳아서(?)
둘째가 생겼길래 별탈없이 낳겠거니 했는데
두달만에 유산 ㅜㅜ
너무 조심을 안했던것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도 주변친구들에게
안정기때까지는 임신얘기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유산뒤에 축하한단 얘기 들으면
아픔이 더 커서요...
배고픈곰수2019/05/26 18:03
아...얼마나 슬픔이 크실까... ㅠㅠ
오푸2019/05/26 22:43
얼마나 아픔이 컸을지 헤아릴 수 없네요. 저와 아내도 자녀를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라서 이 만화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재밌기도 하구요. 별점도 꼬박꼬박 드리고 있습니다. 더더 흥하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내에게도 소개해줘서 어제 정주행하고 별점도 꼬박꼬박 다 드렸습니다. 정말 뜬구름 잡는 것처럼 마냥 좋은 것만 아닌 현실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웹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과정이 힘드셨구낭 ㅠ
출처 가서 별점도 주고 왔어요! 작가님 화이팅!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육아를 겪어본적도 없고 아직 먼미래 같지만 간접 체험하는 기분입니당ㅠ
혹시 기회가 된다면 베르님과 안다님이 만나게 된 연애 이야기도 보고싶네요 ^.^
저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지금은 그림 소재로 쓰셨지만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같은경험이 있었기에 다시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은 출산까지 68일을 앞두고 있씁니다. 혹시 지금 가슴 아프신 분들계시면 너무 슬퍼마시고 서로 위로하고 더 아껴주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서로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은근 흔하더라구요..
저도 2번이나 겪을줄은 몰랐어요ㅠ
저나 남편이나 서로 맘고생이 심했죠
출산까지 무사히 가는 일도 축복이라는.. ㅠㅜ
늘 잘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셨군요.ㅜㅡ
뿌쿠뿌쿠 공감
우리도 첫째 태어나기전 계류를 한번 겪었습니다.
아빠로써 내 잘못인거 같고.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잘못한거 같다고 하고.
둘이 펑펑울고.
그리고 또다시 찾아든 아기
한번 겪고 나니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걷는 기분.
그렇게 숨죽이며 있다 잘크고 있단 얘기듣고 또 안도와 함께 펑펑.....
그렇게 첫째가 무사히 태어나고 평생 이뻐하리라 마음먹고 키우는 중인데 이.........(아들 초2. 중2병도 놀라 도망간다는 초2병.....)
저희는 첫째를 너무 별탈없이 낳아서(?)
둘째가 생겼길래 별탈없이 낳겠거니 했는데
두달만에 유산 ㅜㅜ
너무 조심을 안했던것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도 주변친구들에게
안정기때까지는 임신얘기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유산뒤에 축하한단 얘기 들으면
아픔이 더 커서요...
아...얼마나 슬픔이 크실까... ㅠㅠ
얼마나 아픔이 컸을지 헤아릴 수 없네요. 저와 아내도 자녀를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라서 이 만화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재밌기도 하구요. 별점도 꼬박꼬박 드리고 있습니다. 더더 흥하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내에게도 소개해줘서 어제 정주행하고 별점도 꼬박꼬박 다 드렸습니다. 정말 뜬구름 잡는 것처럼 마냥 좋은 것만 아닌 현실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웹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