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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저런 말 안했으면 택시기사는 안때렸을텐데
원래 패배자의 대명사가 경비원이었는데 요즘은 택시기사가 된 듯
아닌데
택시 기사는 창1녀가 될 뻔한 여자애를 구해줌
패배자는 아니지 않나 50살 먹고 취직 자체가 힘든데
=니 애미 창ㄴ..읍읍
원래 패배자의 대명사가 경비원이었는데 요즘은 택시기사가 된 듯
패배자는 아니지 않나 50살 먹고 취직 자체가 힘든데
생각해보니 경비같은거 말고 50살넘어서 할수있는 일이 있기는 한가 생각해보니 은퇴한 대한민국 중년들이 불쌍하게 느껴짐 어쩌면 우리의 미래일수도 있음
그랬어?? 몰랐네ㅋㅋ 즈그들이 조금이라도 갑질할 수 있으면 다 패배자로 만드는갑네 경비원 택시기사 편돌이 택배기사 각종음식 배달원들 서비스직 상담직 등등
개인택시 한대에 1억 6천만원이야....
1억언저리임
서울기준으론
지방쪽은 비싸다고 들었는데 1.6이나함?
ㅇㅇ 우리 장인으른이 1억6천에 파셨음ㅋㅋㅋ
와 지방 어마어마하네 ;
패배자까지는 모르겠고 사회적 인식이 개판이 된 건 맞지. 최근 1-2년간 카풀 관련해서 싸울 때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도 그렇고
정식으로 우리나라 들어온 외노자애들이 그런다자너. 50 60 넘어서도 일하냐고 ㅋㅋ
자기네는 땅사고 집사고 그 나이엔 논다고
=니 애미 창ㄴ..읍읍
제목만보고 무슨 웹소설 제목인줄 아랐네
아닌데
택시 기사는 창1녀가 될 뻔한 여자애를 구해줌
왜 손가락이랑 목에 토마토소스를 묻히고 다니지?
파스타 셰프인가.
여자애가 엄마를 닮았나보지
선반 위에 올려둔거 꺼내다 엎은거 겠지
피일수도 있음
나를 말하는거야?
영화이름뭐임?
택시드라이버
택시드라이버 (1976)
택시기사가 저런 말 안했으면 택시기사는 안때렸을텐데
택시가 이미지가 안좋긴함
뭐 하는사람에 따라 월 450도 찍긴하지만
드물걸 그런사람.. 있어도 진짜 몸 갈아 넣어야 하는 수준아닌가
울아빠가 450벌어오시는데
새벽4시에 나가서 저녁9시에 들어오심
크으ㅠ 효도해요
ㅠㅠ
저희 아버지는 아침 10시에 나가서 새벽 3시에 들어오는데 집에 한달 150만 밖에 안주시던데
저축하시는거 아님? ㅇㅅㅇ
울 아부지 벌어오시는거 싹다 저금하시는데
아닐것같아요. 돈없다고 가족들 모르게 대출하신적도 많으셔서;
다른데 쓰시거나 일하면서 쉬는시간이 많으신가봐요
그렇군요.
근데 저 엄마는 저걸 또 어케 설명한거냐 ㅋㅋ 나라면 못할듯
느금마챙녀
택시기사 : 내가 네 오빠란다
..
택시기사 본인이 택시기사는 90%정도가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고 하는 말 듣고
식겁했다ㅋㅋㅋㅋㅋ
나 택시 기사가 장님 노숙자 돈 훔치고 차 타고 나르는거 봤다
이런 주작썰 보면 제일 짜증나는게
저렇게 사이다비스므리한거마냥 이야기 하는 마지막 멘트 이후의 상황같은건 안나와
택시기사가 오원춘같은놈이면 강1간 후 칼빵맞고 내장털리고 다 뒤지는거겠고
호구새1끼면 표정 개썩고 아무말도 못하는거겠지만 요금 받을때까지 완전 친절했을지
그냥 저 뒤의 상황이 안나와서 짜증
저건 썰이 아니라 그냥 유머집같은데 실리는 글임
느금마 뿅뿅를 돌려서 표현했네
유튭 영상에서 외국인인척 공항에서 택시타서 바가지 요금하는가 실험해봤는데 10번 실험하는데 바가지 없더라 대부분 친절하고.. 택시는 잘 안타서 남들 이야기만 듣고 서비스 뿅뿅같은줄 알았는데..결국 소수 몇명이 물흐리는거 같더라고.. 중국인척 5천원인데 5만원 줘도 잘거슬러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