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겐 아라타카(29) 직업:퇴마사무소 운영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모브"의 스승이면서 엄청난 실력을 겸비한 영능력자
악령따윈 한번의 손짓만으로 해결
일반인이 피해를 입을까 무료로 악령 퇴치하는 넓은 마음가짐의 사나이
오오 그이름 레이겐 아라타카
당연히 "천재" 영능력자인 레이겐에게 악령의 공격따윈 통하지 않는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물론 넷상에서도 그의 인지도는 극에 달린다 자서전도 불티나게 팔릴정도로 그의 인기는 업계 TOP
그rr 그리고 애니메이션 1기 메인 악역인 "상처"(메인악역인 손톱의 하위조직)의 간부들
그들은 일반 초능력자는 다수가 덤벼도 상대할수 없을정도로 개개인이 강력한 능력을 지닌 고수들
아무리 레이겐 이라도 이런 능력자들이 다수로 덤비면 힘들지 않을까?
자신들의 보스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우둔한 간부들을 손수 참교육 시켜줄려는 레이겐
당연히 상대가 되지않는다.
철골도 가르는 영능력자도
레이겐 앞에선 단순한 장난감 칼을 가진 잡몹일뿐
거대 악령도 원펀치로 해결
그렇다 괴물이다
그는 최강의 "천재" 영능력자인 레이겐이니깐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절대무적"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참교육2
레이겐의 강력한 배리어 앞에선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당!연!히 여유롭게 막는다.
때로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매스컴이 레이겐을"가짜" 영능력자로 매도하지만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실력을 아주 조금만 보여주는걸로 그들의 우둔함을 일깨워준다.
레이겐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기존 간부들은 조직을 탈퇴했지만
레이겐이 조직관리를 소흘히 한틈을 타 2인자가 신생 손톱을 결성하여 쿠데타를 일으킨뒤 배신자를 처단하기 시작한다
당연히 그들은 "천재" 영능력자 레이겐을 리더로 추대해 조직을 해치우기 위해서 모여들었는데.
레이겐이 기존에 만들었던 조직"손톱" 저자는 그 손톱의 2인자 였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쿠데타를 일으켜 전세계에 전쟁을 선언한다.
신생 손톱의 2인자 그는 기존 간부들을 혼자서 다수로 상대해도 압도할수있는 순간이동 능력자
압도적으로 발리는 기존 간부들
그런 대단한 능력자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위압감마저 느끼게 만드는 그이름
레이겐 아라타카(천재 영능력자)
그리고 최종보스 신생손톱의 보스마저도 원펀치로 해결하는 레이겐
역시 원펀맨 작가의 작품
개인적으로 이 작가는
킹포지션인 캐릭터를 진짜 매력적이게 잘뽑음
의외로 제대로 된 어른이라는게 함정
일반인 A.
작중 강해보이는 장면은 주인공이 쟤한테 힘줘서 일시적으로 강해진거
아저씨 뻥 좀 치지 마요
개인적으로 이 작가는
킹포지션인 캐릭터를 진짜 매력적이게 잘뽑음
ㄹㅇ
킹 포지션이라는건 별 능력은 없지만 감초같은 역활을 하는 조연?
드래곤볼에 미스터 사탄 같은 애들
실제로 약한데 작중인물들이 제멋대로 착각해서 평가가 먼치킨 급인 캐.
결과적으로 치트급 활약을 많이 하게 됨
아저씨 뻥 좀 치지 마요
의외로 제대로 된 어른이라는게 함정
유일한 제대로된 어른아니여?
살짝 사기치는거 빼면 멘토감임.
그래? 저 터널 퍼렁귀신 보다가 말았는데 거기까진 상종못할 인간쓰레기던데..
사실 작품의 주제가 모브를 포함한 어떤 방식으로든 성장하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다 보니까,
더욱 두드러지는 포인트죠.
이상하게 여덕들이 쟤는 깔리는걸 좋아함
일반인 A.
작중 강해보이는 장면은 주인공이 쟤한테 힘줘서 일시적으로 강해진거
걍 사기치는 무능력능력자
근데 모브라는 진짜 쌘 초능력자인 애가
조건하에 쟤한테 능력이 넘어감
천배 영능력자 레이겐님이시다
제자가 다 패잡는걸로 알고있음
사기 캐릭터.
S급 히어로 좀비맨
그냥저냥 심드렁하게 보다가 저때 완전 빵 터졌음.
드롭킥이 환상이었지.
나태한 천재형 인물
친구와 영능력, 체력 말고는 다 갖춰진 인물
그중 가장 뛰어난게 처세술과 사람을 읽는 노련함인데 작품 내내 등장인물중 이부분에 대해선 레이겐보다 뛰어난 사람이 없음.
루리웹에서 애니캐릭터 물어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겠습니까?
초능력 빼고 다재다능한 긴토키라고 보면 됨.
심지어 긴토키랑 해결사 기믹이 비슷하고 생일도 똑같다.
띵동띵동
이게 다 제령용 소금 덕분이다
내가 시1발 이거 보고 쟤 진짜 강한애인줄 알고 속아서 봤지
흐뭇(작성자)
레이겐이니?
능력을 다루는 능력이 ㅈ나 뛰어남 1000%
레이겐이니?
사기꾼이면서 일처리는 제대로하는 기묘한 캐릭터
위에서는 손톱 보스라고 하고
맨 마지막엔 손톱 보스를 물리친다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함
둘다 맞음
스토리 전개에 따라 포지션이 바껴서
위에가 사장, 아래가 회장
레이겐의 허세 때문에 부하들이 손톱보스라고 처음에 착각한 거고(나중에 간부들과 마주치면서 들킴),
손톱 본부랑 싸울 때는 자기랑 중딩 3인방이랑 쳐부순 옛 손톱 부하들이, 멘토가 되어준 레이겐을 리더로 삼은 거.
의외로 영력을 제외한 다른능력은 상당하다
2기에선 활약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7화 한정으로는 진주인공 대접 해줬자너.
어쩔 수 없지, 원래는 주인공의 상사 및 스승 캐릭터 역할로 나온 녀석이라서.
2기부터는 주인공이 많이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면서 레이겐에 대한 의존성이 약해졌음.
레이겐은 그런 힘 없어도 멋진 녀석이야. 제일 멋지다고.
ㅋㅋㅋ
거짓말 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쓰레기만화
MP는 0인데 숙련도만은 스킬 만렙 찍은 수준이어서 제자가 MP 채워주면 제자보다 더 잘 싸우지.
대부분의 고민은 어깨안마로 풀수있다
참고로 주인공한테 보수랍시고 씨앗을 주는.. 악독한 고용주다.
놀랍게도 중간중간 진짜가 섞여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진짜 모브가 레이겐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초능력을 두려워 하면서 살다가 폭발 했을 수도 있을듯
모가미가 모브가 멘토 및 정신적 지주를 만나지 못했을 때의 미래를 제대로 보여줌.
그래서 왕따 세계 체험할 때, 모브가 자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 말한거지.
맞아 이거 진짜다
모브가 컨트롤 못하는 폭주초능력을
레이겐은 컨트롤함
팩트임ㅋㅋ
하지만 사기꾼이다
자신의 활약상(으로 편집한 모브 등 남들의 활약)을 잠은 비디오도 판매중이니 다들 사라구!
저런 왜곡이 아니더라도 2기 7화에선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은 모습도 보여줘서 참 맘에 들었음.
초능력은 없는데 천재임 초능력만생기면 활용능력이 아주그냥
중간에 하차했는데 이글보고 얘가그랬던가?하고 속을뻔ㅋㅋㅋㅋㅋ
필살기가 많고 멋있다
일부 기술은 잉여기거나 평범한 건데 쓸데없이 고퀄티로 그려줌ㅋㅋㅋㅋㅋ
정당방위 러어어어어쉬!!
애초에 모브가 선작품이고 원펀맨이 후작품 이잖어....
인기가 적으면 먼저것도 나중것이되는 슬픈현실
정확히는 원펀맨은 클튜 연습+취미용으로 그린거고,
몹싸는 본격적으로 정식연재하려고 그리기 시작한거.
모브가 먼저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50960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1%B4%EB%8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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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능력이닼ㅋㅋ
이젠 이런설정도 질려
타마츠키랑 동급이라는데 타마츠키는 요란하게 싸우는걸 안보여줘...
초능력 못 쓰고 살짝 사기치는 거 빼고는 빠요엔 맞음.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걸어올때 빵터졌지 ㅋㅋㅋㅋ
근데 저 실눈캐는 진짜 자기 실력으로 발랐잖어...
세계관이 전혀 달라서 후속작이 아니다
ㅇㅇ 애초에 양쪽다 소년만화 안티체제라는 것 말고는 원펀맨이랑 추구하는 방향이 전혀 다름.
레이겐에게 초능력이 생기면 세계관 넘버원임
모브도 감당하기 힘든 힘을 그냥 웃으면서 컨트롤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