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습기가 낀 것일까요?

빛이 어떻게 반사돼야 저렇게 부옇게 되는지.. 그냥 뭔가 묻었었나 싶기도 하고
저기서 찍은 음식 사진들이 전부 그릇 가장자리로 저러네요..

오 그런가! 하고 생각하다 보니 제가 가진 렌즈중에 유일하게 필터 없이 쓰는 번들렌즈네요 ㅋ;

필터없으면 더 잘 나와야해요.
그냥 심도가 얕은거 말고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심도가 얕으면 이렇게 될수도 있군요.. 렌즈 자체 문제라고 생각해야 하는거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좀더 자주 닦아봐야 할것같아요 ㅋㅋ 안그래도 너무 전투적으로 썼나 싶긴 했어요

위에 taeyoung5832님과 같은 의견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음.. 그릇의 오른쪽 아래 가장자리를 따라서 바닥면의 어두운 부분이 채도가 약간 빠지고 밝아지는듯 하면서 부옇게 보이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인데.. 왼쪽 위쪽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네요. 위쪽의 콜라컵 부분을 이야기한 건 아닙니다.

말씀듣고 그부분 봤는데 조금 뿌옇게 보이긴하네요 동일 시간대에 같은장소에서 찍은 다른사진이 있으면 확연하게 알수있을거같네요 그게 저사진만 저렇게 보이는건지 대물렌즈에 얼룩이 묻어서 저런건지

저날 사진들이 다 저런건 아닌데 저때 찍은 음식사진들은 다 저러네요. 아랫분들의 설명을 보니 조금 더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음식 김이 서렸을 수도 있겠군요!
뭐 시간도 꽤 지났으니 범인(?)은 알기 어렵게 된 것 같지만 다음부터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더 생겼네요.

그런가봐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식을 줍줍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