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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건 아닌데 굳이 먹진 않음
꿀맛이던데 단짠단짠의 정석임 이게
어우;; 난 저 찐 양배추 너무 싫어...
양배추 쪄놓으면 달달해서 좋아함
거짓말 존마탱인대
못 먹는 건 아닌데 굳이 먹진 않음
하긴..귀찮음 찌는게..
전자렌지로 돌리면 돼서 혼■■때 종종 해먹었었는디
나혼자 느끼는 건지모르겟는데 뭔가 금방말라 버리더라구,,
그래서 살짝찌고 쌈다시마랑 씻어서 ㅋㅋ 먹지
수육있으면 그나마 좀 먹을만함
거짓말 존마탱인대
양배추 쌈애 숟갈로 쌈장 쓱 바르고 밥 한임 조굼 넘칠정도로 퍼서 쌈싸 묵으면 밥한통 뚝딱인뎁
나는 다이어트 할 때나 변비 있을 때 양배추 삶아서 쌈장이랑 같이 먹음 밥 없이... 변비 해소에 최고라고 본다
밥한통이면 밥솥으로 한통?
어우;; 난 저 찐 양배추 너무 싫어...
식감이랑 향이 너무..
으윽
나도 생양배추썰어서 샐러드로 먹으면 한무더기는 먹을수있는데 찐건 가끔이나 먹지 잘 안먹음..
물컹한데다 씹으면 막 속에있던 안에있던 곤죽이 주르륵하고 나와서 향이 입안이랑 콧속에 감돌면서 메스꺼움
양배추는 삶지 않았을 때 바삭바삭한 맛이 좋은 건데...
바삭바삭 ㅋㅋㅋ 아삭아삭이죠 ㅋㅋㅋ
삶으면 물에 젖은 행주같은 느낌으로 변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삭아삭한 식감 좋아하는데 식감이랑 삶으면 나는 특유의 향 때문에 못 먹겠더라고요.
따뜻하면 잘먹는데 차가우면 별로
양배추 쪄놓으면 달달해서 좋아함
ㅇㅇ 쌈장이랑 먹으면 jmt
꿀맛이던데 단짠단짠의 정석임 이게
오우. 먹을줄 아는 놈인가
강된장 있으면 가능... 없으면 못먹어
못 먹음
고기도 주면 먹음
삶은 양배추 비린내 싫어
저 찐양배추의 효능이 개쩌는데 맛도 좋고
싸먹으면 짠거 넣어도 달달한 맛이 있어서 꿀맛
저 양념없으면 먹기가 힘듬;; 의외로 저렇게먹는거 맛이 괜찮긴하다만...
찰땐 괜찮고 따뜻할땐 그냥저냥.
존맛임ㅋ
야채를 안먹어서 에초에 싫음
찐 양배추는 맛있는데
저 졷같은 양념은 좀 없었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찐 양배추에 갈치속젓 넣고 밥 넣고 이렇게 드시던데 나는 못먹겠어..
난 양배추 쌈 전에 양배추 자체가 싫어요
양배추 삶은거 밥싸먹어도 맛있는데 고기 싸먹어도 맛있지
난 쌈채소 중에서 찐양배추가 달달해서 젤 좋음
저거 장이 고기장이면 진짜 밥솥째로 먹을수 있음
저건 못먹는 사람은 그닥 없을거같은데. 번데기나 생낙지같은건 못먹는사람있다고 하더라도 저건 그냥 먹고싶지않은게 아닐까
나도 양배추 삶은거 통으로 주면 싫은데.. 작게 조각내서
상추에 양배추 조각+고기 해서 먹으면 맛남
난 비리던데 양배추쌈
개꿀맛
안싸먹어도 그냥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남
그냥 배추나 상추는 먹는데
양배추는 너무 이상한 향이랑 식감이 맘에 안들어....
그냥 양배추는 아삭한 식감으로 먹겠는데 삶은거는 비린내나서 싫음
양배추가 존맛탱이라
고기랑같이먹음 정말좋음
정말 못삶지 않는 이상
된장이랑 양배추만으로도 밥 먹을수 있음
양배추의 은은한 단맛이 일품임
저거 하나면 밥 두그릇은 뚝딱이지
급식에 자주 나왔지
밥가져와@@@
가끔 먹으면 겁나 맛있는데 두끼 이상 먹을려고 하면 비린내 같은거 느껴지고 그럼
맛은 있으나 손에 물 묻히는거 싫어서 잘 안 먹는 편
저거 먹을땐 꼭 고기가 있어서 잘머금.
고기 없이 저거만 먹은 적은 없
못먹진않지만 식감은 둘째치고 입안에 넣으면 향이 너무 구리구리해서 굳이 먹지않음 쌈으로도.
이상하군....난 엄청좋아하는데.....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건 알지만...
양배추 특유의 비린맛이랑 삶은 양배추의 흐물거리면서 사각사각씹히는 식감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많지
나도 중고딩때는 못먹었는데 할머니랑 엄마가 간장 찍어서 먹는거 보고 맛들여서 잘 먹음
호박잎이있다면흐믈거림도보완되지ㅋ
극호 쌈
먹을만 하던데
...고기만 있다면...먹을 수 있음...ㅎㅎㅎ
저거보다 맛있는거 많음
생양배추도 잘 먹는데 찐 건 못 먹겠어요..
양배추는 쌈장이 있어야 함. 양배추만 먹으면 질림
존.맛
먹다보면 배불러서 못먹음
국물이나 찜, 양념에 볶은거야 좋아하는데...
저렇게 단독으로 찐거는 이상하게 비려서 먹기 힘들더라...
그렇구나... 의외로 못 먹는 사람이 많구나.
나는 잘 먹는 편인데
못먹진않지만 흐믈거리는게싫어서 짧게데치거나생으로싸먹음
하지만호박잎이있다면흐믈거려도맛있지
이거 적당히 찌는게 포인트인데
쫌 많으 삶으면 너무 물렁하고
그렇다고 덜 삶으면 딱딱하고
적당히 삶아야함
근데 그 적당히라는게 사람마다 케바케니
쌈장많이 넣으면 괜찮은데 특유의 채소즙나오면서 비릿한 맛나는게 싫음. 차라리 상추, 깻잎은 별 맛안나서 상관없는데 저건 달달한 맛이랑 묘하게 섞여서 별로. 근데 호박잎은 또 괜찮음
비닐 물묻히고 비빌때나는 삐끾삐끾하는 식감때문에 싫다가 젓갈+쌈장의 콜라보로 함락당함 식감? ㅈ까라그래
나도 극혐이었는데 익숙해지니 걍 먹을만
이거 속도 편해지고 든든하고 그럼... 양념장에 따라서 맛이 갈리긴 함
내 기준 쌈중에는 이게 최상급임. 우리는 쌈장대신 멸치액젓인가에 생마늘같은거 썰어넣은거 자주 먹음.
이런 게 진짜 호불호.
비리고 흐물거리고 두꺼워서 못 먹겠어
난 극호 임 매일 먹고 싶다 저게 위장병예방에도 좋다고함
나도 안먹다가 군대에서 처음 먹어보곤 양배추 좋아짐
저것도 좋고 저기에 제육이나 수육있음 게임 끝임
겁니 좋아함 입맛 없을때 양배추 하나 쪄서 참치캔 하나 따서 쌈장 푹 넣고 싸먹으면 존맛 봄에는 봄똥에 먹우면 좋드라
나도 별로
삶으면 비리던데
위 안좋은 사람한테 좋다고함. 우리 집안이 소화력이 딸려서 자주 먹었음.
요즘엔 다른거 양껏먹고 카베진 두알먹음
양배추 삶으면 나는 향때문에 못먹겠음
저것만주면 못먹고 제육이랑 나오면 핵꿀맛
강된장에 양배추는 진리지
난 그냥 생양배추가 좋아 채썰어서 드레싱뿌리면 한무더기 뚝딱이다
난 극호
양배추 체고시다
물컹한 식감때문에 찾아먹지는 않지. 있으면 먹긴하지만.
식감이 너무 안 좋아. 물수건먹는 느낌. 과하게 단맛도 에반게리온
은근 난이도 있더라
양배추가 너무삶아지면 금방 질리고
또 너무안 삶아지면 떫고. 아삭한 식감이 아슬히 남아있는건 좋지만
나도양배추는싫지만 저렇게먹는건좋아해
저거 잘못먹어서 이에 미끄러지면 뿌드득 하는데 너무 극혐...
난 지금 알았네
양배추 삶은거 개좋아하는데
맛있겠다
식감이 물컹해서 저번에 먹고 토할뻔함
우리집은 간장에 먹는데
만들고 바로먹으면 맛있는데 하루지나면 별로...
와... 이게 호불호 있구나 보쌈에 싸먹으면 달달하니 개꿀맛인데
양배추 향이 특히나 역하게 느껴지는데 식감마저 물렁물렁 삶은 비닐 씹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