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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불고기피자'

댓글
  • 바람의온도 2019/05/21 21:22

    어우야.... ㅠㅠ

    (PSj5s8)

  • 명박맘 2019/05/21 21:36

    불꽃O스 하고싶다
    고자도 아니건만
    기약없는 기다림만 ㅡ
    (아ㅡ)
    피할수없는 운명아,
    자꾸 흐르는 눈물아!

    (PSj5s8)

  • 호놀루야 2019/05/21 22:47

    포 : "포장 다 했는데 봐봐 언니. 좀 이상한가?"
    테 : "테이프 바른게 좀 삐뚠거 같은데... 으음... 이제 됐다! 완벽해!"
    이 : "이제 선물 준비는 끝났고~ 슬슬 엄마한테 가볼까낭!!"
    토 : 토요일. 화창한 봄 날씨에 우리 자매는 길을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시골의 하늘은 우릴 반겼고, 흐르는 냇물은 여느때처럼 맑기만 했다.
    "엄마! 나왔어!! 생일 축하해~"
    동생이 엄마가 보이자 애처럼 뛰어갔다. 동생이 뛰어오는 모습을 보는 엄마는 그자리에서 웃고 있었고, 봄 날씨에 파릇파릇 풀은 자라있었다.
    "엄마 선물 뭐 사왔게~ 궁금하지? 짜란! 완전 이쁘지? 내가 만든거야 힘들어 죽는줄.."
    다소 흥분한 동생의 손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은 순식간에 풀어헤쳐졌고 풀어헤쳐진 포장지 안에는 때 아닌 털 스웨터 하나가 들어있었다.
    "엄마 인선이가 저번 겨울에 엄마 준다고 열심히 짠건데 한참 지나서 생일 선물이 됐네요. 안해봤던거라 많이 어려웠나봐요."
    피 : "피~ 그래도 처음치고는 엄청 잘한거다 머? 나중에 추워지면 입으면 되지~ 그치 엄마?"
    철 지난 선물이 조금 민망했는지 얼굴이 다소 빨개진 동생은 꺼낸 스웨터를 가지런히 내려놓으며 말을 이어갔다.
    "엄마 나 초등학교때 친구 서희 알지? 글쎄 걔가 그저께 ...... ......"
    "인선아 버스 시간 다 됐어. 이제 그만 가자."
    "응 엄마 나 이제 간다~ 나중에 봐~"
    자 :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엄마. 아까 얘기 들었죠? 인선이 이번에 중학교 2학년 올라갔어요. 공부는 별로 못하긴 해도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인선이가 스웨터 만들때 엄마 보고 싶다고 많이 울었는데 엄마 앞에서는 웃고만 온다더니 다 컸네요 이제. 보조금도 잘 나와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요. 엄마 없이 쉽진 않지만 이제는 견딜만해요. 우리 걱정 말아요. 사랑해요. 다음에 또 올께요.'
    그 날 하늘은 우릴 반겼고, 흐르는 냇물은 여느때처럼 맑았으며, 파릇파릇하게 자란 풀더미 사이에서 엄마는 웃고 있었다. 엄마는 울고 있었다.

    (PSj5s8)

  • i™ 2019/05/21 22:49

    from 오빠가..
    "뭐래.. 엄만테 지나 잘하지"

    (PSj5s8)

  • jbswell 2019/05/21 23:06

    불 - 불타는 욕정으로
    고 - 고X이 요동친다
    기 - 기회는 지금이니
    피 - 피임은 필요없다
    자 - 자! 시작!

    (PSj5s8)

  • 보석상이손해 2019/05/21 23:21

    불스원~~샷!
    고출력 보장!
    기름값 절약!
    피스톤 윤활!
    자동차 쌩쌩!

    (PSj5s8)

  • 그게나다임마 2019/05/22 00:52


    불구자가 됐다고?
    고자가 됐다... 그 말인가?
    기ㅁ두한 이 놈...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
    자라니! 내가.. 아핡앍... 말도 안됀다고! 어헣헣

    (PSj5s8)

  • 낮낯낱낫낳 2019/05/22 01:37

    불안하더라도
    고민으로 몸 축내지 말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도 와.
    피하지 않고 맞선 경험이
    자신감이 되어 네 뒤를 받쳐줄거야.

    (PSj5s8)

  • 간수 2019/05/22 07:36

    불편해요...
    고집부리지 마요...
    기대하지도 말구요...
    피지 못한 인연인거지, 그래도...
    자기탓... 않으셨으면 해요...
    - 그냥의 인연...

    (PSj5s8)

  • toMik 2019/05/22 08:50

    불알이 까지도록 ㅅㅅ 하고싶다
    고추가 피나도록 ㅅㅅ 하고싶다
    기절할때까지 ㅅㅅ 하고싶다
    피곤해서 쓰러질때까지 ㅅㅅ 하고싶다
    자취하는 여자랑 ㅅㅅ 하고싶다

    (PSj5s8)

(PSj5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