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장서 쥐보신적있으신가요ㄷㄷㄷ
지난주간곳이
숲속에있고 계곡도 좋고
편의점에 키즈카페에
꽃이 만발이라 사진찍기도 너무좋았는데
캠장에
쥐가있었어요ㅋㅋㅋㅋ
캠핑오래다녔지만
쥐는처음인듯
고양이가있는데 쥐도있더라구요
뱀도있었음요ㅋㅋ
새끼뱀이라 남편이 잡았는데 독사래요
사진만보면 최고의 캠장인데
있을건다있는데 있을게너무다있어서 문제네요ㅋㅋ
예전에 서천쪽갔을때 바퀴벌레 버글거리는곳은 있었는데
정신적데미지는 쥐보다는 바퀴벌레가더 크네요;;
여튼 후기쓰려다가
쥐랑 뱀얘기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ㅋㅋㅋ
https://cohabe.com/sisa/1043821
방탈)캠핑다니시는분들
- 조류계 상위 포식자 [26]
- mssql | 2019/05/20 10:15 | 2778
- [약후방]남심 제대로 노린 유럽 홈쇼핑 눕방 [11]
- 피자에빵 | 2019/05/20 10:12 | 4756
- 대림동 여경 장작2 [59]
- kn | 2019/05/20 10:12 | 5560
- 음...지인분이 백화점에서 눈탱이를 맞으셨네요 [20]
- [Z7/R3]Aguero™ | 2019/05/20 10:11 | 4304
- 소니 1,2,3 정모 [17]
- kaede_sora | 2019/05/20 10:10 | 4763
- 아웃 포커싱 호과좋은 렌즈 [10]
- *예원할배 | 2019/05/20 10:08 | 5115
- 올 여름의 효자상품 TG-6 스펙 유출 [8]
- lunic* | 2019/05/20 10:06 | 5201
- 한국인 출입금지 [19]
- 일산구름과자 | 2019/05/20 10:02 | 5312
- 남경의 흔한 제압 cctv [21]
- 피자에빵 | 2019/05/20 10:00 | 2963
- 방탈)캠핑다니시는분들 [26]
- 사과장수마누라 | 2019/05/20 09:57 | 5145
- "MS 비켜" 국산 OS ㅎㄷㄷㄷㄷ [28]
- 스스스륵 | 2019/05/20 09:57 | 5645
- 헐! 구글이 화웨이한테 [52]
- 물지마아파♥ | 2019/05/20 09:53 | 5026
- 올해 상반기 최단기 퇴물 게임.jpg [86]
- 다이유ㅡEK(N) | 2019/05/20 09:53 | 5533
- E-m1 LCD가 괜찮은 편에 속하나요?? [3]
- 근절문화 | 2019/05/20 09:46 | 5842
- 핵인싸 한화 관중 ㅊㅈ [24]
- 피자에빵 | 2019/05/20 09:45 | 3561
어디캠장인가요?
원주 ㅍㄴㅋㅇ 캠핑장입니다.
어느 캐뭥장 문제가 아니라 물좋고 경치좋은데는 기본적으로 다 있는게 정상...
근데 캠핑 9년차에 쥐를 마주친건 처음인지라 ㄷㄷㄷㄷㄷ
피노키오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맞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혹시 거기서 쥐나 뱀보셨나요?
쥐.. 가 나오는 곳은 깨끗하지 않은 곳이란 건가요? 아님 음식물 처리가 문제거나.. ㄷㄷ
뱀이있으면 깨끗한곳이라고 들었는데..일단 쥐는 제가 본건 아니구 같이간동생이 봤대요. 거기에 다람쥐나 청솔모는 있는데 쥐가 맞냐고 물어보니 작고 까만데 꼬리에 털이 없다고..그럼쥐잖...ㄷㄷㄷ
청설모가 탈모.................앜..
근데 산에서 쥐 본적은 저도 없는거 같아서..
사진 찾아보니 깨끗하고 뭔가 좀 더 자연적인 곳인거 같네요. ㅎ
블로그 쓰면 거진다 상위노출되다보니 상호오픈하고 쥐랑 뱀 얘기썼다가 캠장에 타격입을까봐 걱정은되고.. ㅋㅋ물맑고 공기좋은곳이긴 했어요^^;;
저도 캠핑장에서 쥐를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쥐하고 뱀인데...ㅜㅜ
ㅋㅋㅋ같이간동생 난리였다죠 자기여기서 못잔다고
뱀은 저는 어릴적에 아빠랑 잡아서 이빨뽑아 갖고놀아서뭐..
전 그래도 캠핑은 계속됩니다..
항상 사과장수마누라님 블로그보고 힐링합니다.
전 캠핑도 대충 가고 사진도 대충찍는데...대단하세요..
저도 이 캠장 쥐도 있고 뱀도 있지만 다시 갈듯해요 ㅋㅋㅋ 일단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 ㅋㅋㅋ 기승전사진 ㅎㅎㅎ
방탈이 방탈출인가요 ㅎㄷㄷ
아뇹;; 캐포에 사진이야기말고 다른이야기써서요ㅎㅎ
사람 사는데는 쥐와 바퀴벌래 없는곳은 없다고 생각 하셔야 할겁니다.
캠핑장도 여러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사는 곳이니 당연히 있겠죠.
남편도 그러더라고여 어딜가나 다 있다구~ 저도 쥐나 뱀 이런거 크게 신경안쓰는데 제 후기 보는 분들중에 여자분들은 싫어할것 같아서..ㄷㄷㄷ
원래 갸들이 이곳 주인이다 생각하고 말아요
이말이정답이네요~산과들에당연히 쥐는있어요 오히려 사람이랑 고양이보다 쥐가 그산과들의 주인이지요...
아니 기본적으로 쥐나 뱀 이런거 어딜가나 다 있겠죠 그런데 여긴 그냥 자연이 아니라 캠핑장이잖아요..ㅠㅠ관리 잘하는 캠핑장에서는 못본 생명체들이니까요..^^;;;
이건 자연의 주인이 누군걸 묻는게 아니라 캠핑다니시는 분들 캠장에서 쥐 보신적 있냐고 묻는글이었는데 ㅠㅠ 캠핑 9년차지만 캠장에서 쥐본적은 처음이라서요~ ㅋ
야생 야옹이 몇마리 풀어야겠네요 ㅎㅎ
전 숲이 있는 바닷가에서 캠핑했다가
잘려고 누웠는데 베개에서 숨어 있던
뱀이 나와서 질색팔색 호들갑 떨다
새벽 1시에 짐싸서 돌아온 기억이.. ㄷ ㄷ
이정도면 새끼뱀이죠~ 저같음 젖가락으로 잡아서 밖에 풀어주고 문 꽁꽁 닫고 다시 잠들었을듯..ㅋㅋ
전에 제주도 갔을때 남편은 해병대 선임이랑 술마시러 나가고 애들데리고 자고있는데 뭔가 목 아래쪽에 서늘한느낌이 들어 무조건 옷을 붙잡고 세면대가서 물 틀어서 익사시키고 나중에 보니 지네였던....ㅎㅎㅎㅎ 지네에 물려서 한동안 고생햇었어요 ㅠㅠ
제가 쩜.. 겁이 많습니다 ㅠ
새끼뱀이라도 길이가 길더군요.
누웠다가 스물스물 기어나오더니
돌아 눕는순간 정면으로 키슈할뻔;;
지네 ㄷ ㄷ ㄷ
캠담이 어마어마할것 같은..
고생 많으십니다 ㅋ
고생보단 마냥 즐겁고 추억이죠^^ 또 지난 캠핑 포스팅 보다보면 울애기들 이렇게 컸나 싶구요^^ 제주캠핑은 차 배에 태워서 두번갔는데 두번 다 우리가족 베스트 캠핑이었어요~ 돈으로 치면 해외여행이 더 싸게 먹힐정도였지만, 제주캠핑 너무 좋아서 올 9월에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