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18일 MBC 지하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달라진 풍경"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김의성은 "달라진 토요일 풍경, 참 보기 좋다"는 글과 함께 텅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11일 김의성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가득한 차량 사진을 올리며 비판한지 일주일 만이다.
앞서 김의성은 "엠비씨(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합니다.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며 "토요일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입니다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질타를 두려워하지 않고 옳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신 배워간다",
"김의성님이 말씀 안해고 기본적인 것은 지키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생기신건 일본군 앞잡이 이신데
행동은 애국투사 이시단 말야...
장애인인 한사람으로서 저기 갈일은 없겠지만 너무 감사하네요
이게 정상인데, 다들 편의때문에 도의를 잊어버리고 괴물처럼 살아가고있네요.
앞으로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이나 나도 마찬가지로 내 알바 아니야 라며 이기적으로 살아간다면 한국엔 미래가 있을까요?
이게 정상인데....
장애인 주차구역은 나만 쓸꺼거든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착하신배웁니다 얼굴가지고 편견을 가지면 안됩니다
이분도 페미 탈출좀...ㅡ 사리바르신분이...
체한게 확내려가는 느낌이네요
저곳에 상습적으로 주차 하던 사람들은 그럼 안할수 있었는데 주차했단 얘기가 되네요
이게 막 어짜피 일반인 못쓰게 막고 쓰는데 뭔 상관이냐고 다른곳에선 그러던데...
애초에 그렇다면....주차공간이 더 남았다는건데요..
이런거 보면 대부분을 잘지키는데 몇몇이 꼭 안지켜서 물을 흐리는 거라는 생각이 듬....
좀비 나오면 제일 빨리 도망칠 거 같이 생겨가진곤 착해.
장애인 주차제도좀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반차라도 장애인이 타고 있으면 주차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김의성의 또다른 일침
비포